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최종 멤버 선발'이라는 반전 카드를 꺼냈다. YG는 6일 BABYMONSTER – 'Last Evaluation' TEASER를 게재하고 최종 멤버 선발 과정을 담은 마지막 평가라는 콘텐츠를 예고했다. 영상에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베이비몬스터는 지금까지 데뷔 가능성 가장 높은 일곱 실력자들을 공개하는 수순이었으며, 이제 마지막 평가를 통해 최정예 멤버를 뽑을 계획"이라고 밝혔다.YG는 그동안 가장 데뷔 가능성이 높은 루카, 파리타, 아사, 아현, 하람, 로라, 치키타 등 7인의 예비 멤버들의 실력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어내며 이슈를 끌었다. 이로써 YG는 이미 수천 대 1의 경쟁률의 오디션, 수많은 월말 평가에서 출중한 실력을 입증한 7명 중 마지막 평가를 통해 최정예 멤버를 선발한다. 최종 멤버의 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BABYMONSTER - 'Last Evaluation'은 이들의 잠재력을 사전에 공개하고 객관적인 대중의 눈으로 냉정하게 평가받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앞서 베일을 벗은 티저 콘텐츠가 미처 담지 못한 이들의 매력과 역량을 보다 밀도 높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7명의 예비 멤버들은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심사 아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개개인의 매력과 스타성은 물론 팀워크 역시 중요한 평가 요소다. 블랙핑크, 위너, AKMU 등 YG 선배 아티스트들의 지원사격 또한 특별한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한국 3명(아현·하람·로라), 태국 2명(파리타·치키타), 일본 2명(루카·아사) 등 대부분 10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15세 하람의 영상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HARAM'을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아사·치키타·아현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나선 15세 하람의 면면이 담긴 영상이다.두 살 때부터 키즈모델로 활동했던 하람은 넘치는 끼와 타고난 재능을 인정받아 YG 연습생이 됐다. 긴장되는 첫 월말평가에서도 당찬 에너지와 여유로운 무대 장악력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하람의 가장 큰 강점은 자신의 롤모델인 로제와 같은 독보적인 음색이다. 뛰어난 보컬 역량으로 그 매력을 십분 발휘, 로제로부터 "목소리가 너무 좋고 컨트롤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는 극찬을 끌어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또한 "보컬에 있어서는 누구도 하람을 이기기 힘들다. 여느 팝가수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굉장히 놀라운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하람은 YG 연습생이 된 후 처음 춤을 배우기 시작했지만 꾸준한 노력을 통해 눈에 띄게 성장했다. 하루 10시간을 연습에 투자할 정도로 뜨거운 열정을 불태우며 꿈을 향해 달려왔다. 덕분에 긴 팔다리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며 날렵하고 절도 있는 동작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퍼포먼스 실력을 갖게 됐다.연습생 생활을 함께한 친구들은 하람의 원동력이다. 그는 "같이 노래도 부르고 장난도 치고 하면서 많이 위로가 되는 것 같다"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멤버들이 준비해 준 깜짝 생일 파티에서는 "우리 다 같이 성공했으면 좋겠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에 눈물을 훔쳤다.하람은 "YG 연습생 생활은 나에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멤버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영상을 연이어 공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AHYEON'을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아사·치키타에 이어 여섯 번째 주인공인 15세 한국 연습생 아현을 소개하는 영상이다.아현은 '확신의 센터'라는 수식어에 어울리는 존재감을 자랑한다. 시원시원하면서도 유연한 바디 컨트롤이 특기인 그는 퍼포먼스 전체의 완성도를 높이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리정은 "아현이 센터에 섰을 때 제일 안정적이다. 가장 센터에 적합한 친구"라고 칭찬하기도 했다.댄스뿐 아니라 흠잡을 데 없는 보컬과 폭발적인 랩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연습생'이다. 깨끗하고 순수한 음색이 귀를 간지럽히다가도, 파워풀한 성량으로 청중을 압도하는 가창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힙합 스웨그를 물씬 풍기며 거침없는 래핑까지 선사,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천재적인 재능에 더해진 성실한 태도가 무한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다섯 살 때부터 영어와 중국어에 관심을 보였고, 꾸준히 갈고 닦아 출중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예비 글로벌 스타로 거듭났다. 아현의 친구들은 "연습 때문에 힘들 텐데 한 번도 지각하지 않고 수업을 열심히 듣고 학교생활도 열심히 한다"고 평가했을 정도다.아현은 월말평가마다 "후회 없이 즐기고 오자"는 당찬 마음가짐으로 진심을 다해 무대를 선보였다. 자신과 음악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난 만큼, 폭넓은 소화력과 섬세한 감정 조절로 보는 이를 흠뻑 빠져들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루카·파리타·로라·아사에 이어 다섯 번째 소개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CHIQUITA'를 게재했다. 13세의 나이로 베이비몬스터 가운데 최연소 예비 멤버이자 블랙핑크 리사를 잇는 태국 출신 막내 치키타의 면면이 담긴 영상이다.치키타는 YG 연습생이 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베이비몬스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뛰어난 재능과 과감한 열정이 시너지를 발휘한 덕이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단번에 치키타의 가능성을 포착, "겁이 없는 타고난 친구다. 첫 월말평가를 보자마자 바로 합류를 시켜야겠다 싶었다"라고 남다른 신뢰를 드러냈다.실제 YG의 체계적 트레이닝 아래 빠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한 치키타다. 감미로운 음색에 맑고 청아한 고음이 강점인 그는 쟁쟁한 연습생들 사이에서도 쉼 없는 노력으로 자신만의 보컬 색깔까지 확립해 나가며 YG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연습실 밖에선 여느 또래와 같은 사랑스러운 면모로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매 순간 에너지를 뿜어내던 치키타를 더욱 환히 웃게 만든 건 바로 '롤모델'인 블랙핑크 리사였다. 바쁜 일정들을 소화 중임에도 후배 치키타와 파리타를 위해 리사가 직접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 것.끈끈한 YG 패밀리십이 제대로 빛났다. 두 사람과 태국 음식점을 찾은 리사는 든든한 선배 아티스트로서 이들의 연습 영상을 모니터링, 애정 어린 칭찬과 조언을 아끼지 않았고 깜짝 선물까지 준비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엿보게 했다.양현석 총괄 프로듀서 역시 "제작자로서 치키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멤버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네 번째 영상을 공개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ASA'를 게재했다. 루카·파리타·로라에 이어 16세 일본 출신 연습생 아사를 소개하는 영상이다.아사는 YG만의 힙합 스타일에 매료돼 연습생 오디션에 도전, "꼭 K팝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포부로 당당히 합격했다. 이후 YG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 아래 부단한 노력으로 데뷔의 꿈을 향해 달려왔다.안무의 작은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한 질문 공세는 아사의 특기다. 리정은 "질문이 가장 많은 친구이고, 그래서 이해도가 가장 좋을 수밖에 없다"며 아사를 치켜세우기도 했다. 덕분에 파워풀한 동작과 부드러운 그루브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소화력, 흡인력 있는 표정과 제스처를 겸비하게 됐다.아사는 음악적 재능 역시 남달랐다. 타고난 박자 감각으로 속도감 넘치는 텅 트위스트 랩을 펼쳐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자작곡 'DIARY'를 작업하던 중 아직은 미흡하다는 생각에 눈물을 훔치는 모습은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지점. 프로듀서 빅톤은 "하나를 가르치면 스스로 업그레이드해 오는 완벽주의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아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던 것은 다름 아닌 같은 일본 출신 루카였다. 아사는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루카 언니가 옆에 있어줘서 의지가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함께 옛날 교복을 입고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현재 아사는 퍼포먼스와 랩 실력을 겸비한 어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100만 명을 돌파했다.18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이날 0시 18분께 10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28일 채널 개설 후 약 52일 만이다.유튜브 구독자 수는 단순 호기심이나 일회성 시청을 넘어 충성도 높은 팬덤 형성을 나타내는 객관적 지표로 통한다. 베이비몬스터는 글로벌 음악 시장의 판도를 이끌고 있는 유튜브에서 이미 막강한 팬덤을 보유하게 된 셈.YG는 지난 1월 1일 베이비몬스터 론칭 티저를 시작으로 예비 멤버 7인의 라이브 영상·댄스 퍼포먼스 비디오·개인별 소개 영상을 순차 공개 중이다. YG 공식 채널과 베이비몬스터 채널에 올라온 관련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어느덧 1억 4천만 회를 훌쩍 넘겼다.아직 데뷔 하지 않은 신인 걸그룹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신곡 뮤직비디오나 정식 앨범 프로모션이 아닌 오로지 티징 콘텐츠만으로 이뤄낸 성과인 만큼 베이비몬스터에 대한 전 세계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 등으로 이뤄졌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14세 한국인 로라의 소개 영상이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RORA'를 게재했다. 루카·파리타에 이어 세 번째 주인공인 14세 한국 연습생 로라를 소개하는 영상이다. '팔방미인' 수식어가 어울리는 멤버 로라는 키즈 걸그룹으로 활동하던 중 YG 연습생으로 발탁됐다. 로라는 첫 월말평가를 회상하며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으나,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목소리를 잘 가공하면 좋은 아티스트가 될 것"이라며 로라의 잠재력을 캐치, 무한한 가능성을 치켜세웠다. 기대에 부응하듯 로라는 매 순간 성장을 거듭해 감탄을 안겼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나이를 감안했을 때 로라의 노래는 100점을 줘도 안 아깝다"고 극찬했고, YG 보컬 트레이너는 "풍부한 성량은 물론 소리의 울림이 좋다. 나이는 어리지만 감정 표현은 절대 어리지 않다"고 덧붙였다. 재능에 더해진 노력은 로라의 무기다. YG 연습생이 된 후 처음으로 배운 댄스는 '성장이 가장 빠른 멤버'로 꼽혔다. 시원시원한 춤선과 다채로운 표정 연기 역시 강점.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로라는 힙합의 느낌까지 갖췄다. 저렇게 잘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학업과 연습을 병행하고자 본가인 춘천과 서울을 홀로 오고간 로라다. 2시간이 넘는 먼 거리에도 지치지 않는 데는 꿈을 향한 진심이 깊게 자리했다. 로라는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행복함을 느꼈으면 좋겠다. 제 2의 누군가보다는 제 1의 로라가 되고 싶고, 아름다운 오로라처럼 무대에서 빛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q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태국 멤버 파리타를 공개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PHARITA'를 게재했다. 첫 주자였던 루카에 이어 두 번째로 태국 출신 17세 파리타가 나선 것이다.파리타는 122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YG 연습생 오디션에 합격했다. 파리타는 '내일이 더 궁금한 연습생'으로 꼽혀왔다.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스펀지처럼 흡수하며 폭풍 성장을 거듭해왔기 때문이다. "퍼포먼스 연습의 재미를 찾아가고 있다. 무대에서 더 멋지게 춤추고 싶다"고 밝힌 그는 YGX 리정의 맞춤형 트레이닝에 열정을 불태우기도 했다.파리타는 퍼포먼스 실력에 탁월한 보컬 재능까지 갖춘 다재다능 캐릭터다. 능숙한 보컬 운영과 뛰어난 완급 조절, 파워풀함까지 겸비해 월말평가 무대에서 호평을 받았다. 그는 "YG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꿈을 품고 3600km 떨어진 태국에서 여기까지 오게 됐다. 그만큼 제 꿈은 너무 소중하고 절실하다. 꼭 데뷔해서 무대에 서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연습실 밖 일상 속 파리타는 17세 소녀다. 다른 멤버들이 준비해 준 생일 파티에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는가 하면, 가족들이 영상통화로 보낸 응원 메시지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어린 나이에 먼 타지에 와서 안쓰럽고 걱정스러웠는데, 요즘 자신감을 가지고 웃기 시작했다"며 "한국에 더 적응하면 더 크게 날개를 펼칠 것"이라고 파리타의 잠재력에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으로 대부분 10대다.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 예비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집중 탐구할 수 있는 영상이 처음으로 깜짝 공개됐다.YG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Introducing RUKA'를 게재했다. 베이비몬스터 멤버 중 20세 일본 출신 루카를 첫 주자로 소개한 것이다.YG 연습생 오디션 당시 10년 이상 춤 연습을 해왔다고 밝힌 루카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거침없이 펼쳐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부단한 노력으로 이미 탄탄한 내실을 다져 뒀기 때문. 그는 "춤출 때 행복하고 기분이 좋다"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틈날 때마다 연습에 몰두하기도 했다.루카의 퍼포먼스는 YG의 체계적 트레이닝을 거쳐 완성형으로 거듭났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루카는 원래부터 춤을 잘 추는 연습생이고, 표정도 정말 좋다. 춤에 대해서 단점을 지적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다"고, 리정은 "탄탄한 기본기에 더해 그 나이 또래가 가지지 못한 연륜이 있다. 단순 안무를 소화해 내는 것은 물론이고 프리스타일에서 뿜어내는 아우라가 독보적이다"라고 극찬했다.댄스뿐만 아니라 YG의 힙합 아이덴티티를 깊이 새긴 강렬한 래핑 또한 두 귀를 사로잡았다. 월말평가 당시 루카는 일본인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어를 완벽하게 구사, 직접 메이킹 한 랩을 선보였다. 이에 YG 소속 프로듀서 빅톤은 "루카는 가만히 있어도 '래퍼'의 느낌"이라며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수준급 역량을 갖춘 '올라운더'로서 눈도장을 찍은 가운데 그의 친근한 일상이 공개됐다. 루카는 아현·치키타와 함께 음악을 즐기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 아직은 커피가 쓰다며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글로벌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멤버들이 모두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6일 'BABYMONSTER (#7) - RUKA (Live Performance)'를 게재했다. 마지막 주자로 모습을 드러낸 20세 일본 출신 루카는 플로의 'Feel Good (Feat G-Eazy)', Honey C의 'Gwola (Feat Kid Ink & Maino)' 무대를 연달아 펼쳤다.루카는 시작부터 자신만의 힙합 바이브와 스웨그를 마음껏 뿜어냈다. 초반에는 매력적인 중저음 톤으로 그루브 한 랩핑을 선사했고, 두번째 곡으로 바뀌며 공간에 제한을 두지 않은 채 스테이지 곳곳을 누볐다.특히 버킷햇 아래로 비치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 여유로운 제스처, 팔다리를 이용한 시원스러운 동작들이 인상 깊다.20살의 일본인 출신 루카는 YG의 5년차 연습생으로서 베이비몬스터 멤버들 중 가장 오랜 기간 트레이닝 받아왔다.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에 능통해 직접 한국어로 메이킹 한 랩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이로써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예비 멤버 7인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한국 3명(아현, 하람, 로라), 태국 2명(파리타, 치키타), 일본 2명(루카, 아사) 등 다국적 구성은 YG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준비한 신예임을 쉽게 예상할 수 있다.실력으로 먼저 평가 받고 싶다는 취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 베이비몬스터 7명의 라이브 퍼포먼스는 글로벌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각 영상은 공개 며칠 만에 천만 뷰를 돌파, 콘텐츠 합산 조회수 이미 1억뷰를 훌쩍 넘어섰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70만 명에 육박한다.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발표 하는 여성 그룹인 만큼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온 베이비몬스터가 2023년 국내 가요계를 넘어, 글로벌 음악 시장
YG 신인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실력과 화제성을 고루 갖춘 다국적 걸그룹의 탄생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YG엔터테인먼트는 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6) - PHARITA (Live Performance)'를 게재했다. 하람, 아현, 치키타, 아사, 로라에 이어 여섯 번째 주자로 모습을 드러낸 파리타는 Sam Fischer, Demi Lovato의 'What Other People Say'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태국 출신 연습생 파리타는 청아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색을 장착, 섬세한 감정 표현까지 더해 보는 이의 몰입감을 높였다. 독보적인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는 마치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를 연상케 해 시선을 압도했다.무엇보다 17세 어린 나이임에도 음악팬들의 귀를 단박에 사로잡는 유니크한 창법이 인상적이다. 파리타는 매력적인 깊은 저음은 물론 후렴구에서 시원시원하게 뻗어져 나오는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넘나들어 파워풀한 보컬리스트 역량을 톡톡히 증명했다.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총 7인의 예비 멤버로 알려져 있다. 한국 멤버 3명, 태국 멤버 2명, 일본 멤버 2명의 구성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어 YG가 글로벌 시장을 제대로 겨냥하고 준비 중인 최정예 그룹임을 예상할 수 있는 대목이다.YG 측은 파리타에 대해 "어린 시절부터 국제 학교를 다녀 모국어인 태국어뿐 아니라 영어 실력도 출중한 멤버이다. 한국어 역시 다년간 공부해 3개 국어를 소화할 수 있는 연습생"이라고 소개했다.대부분 10대로 구성된 다국적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는 지금까지 공개된 멤버 전원 수준급 역량을 겸비한 '올라운더'로 주목 받으며 전 세계 K팝 팬들 사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다섯 번째 멤버 로라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30일 'BABYMONSTER (#5) - RORA (Live Performance)'를 게재했다. 하람, 아현, 치키타, 아사에 이어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 로라는 'Kiana Ledé - Forfeit (Feat Lucky Daye)' 무대를 펼쳤다.14세 한국 연습생 로라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단박에 눈을 사로잡았다. 로우톤의 음색으로 시작부터 깊숙이 파고들었고 음악 위를 부드럽게 유영하는 듯한 완급 조절, 감각적인 그루브는 감탄을 자아낸다.미소를 머금은 채 여유롭게 그루브를 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서 공개된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서는 파워풀한 춤 실력을 뽐냈던 터.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신인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만에 발표하는 다국적 신인 걸그룹으로서 대부분 10대로 구성됐다. 지금까지 공개된 멤버 전원이 어린 나이와 수준급 역량으로 주목 받아온 만큼 이들을 향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실제 이러한 뜨거운 관심은 객관적 지표로 증명됐다. 공식 유튜브 채널이 개설된 지 한 달여 만에 구독자는 65만 명 이상,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약 8800만 회로 가파른 상승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YG의 2023년 시작을 알리며 다채로운 매력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은 베이비몬스터가 과연 음악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까.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두 번째 멤버가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2) - AHYEON (Live Performance)'을 게재했다. 첫 번째 멤버 하람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아현의 나이 역시 15세. 그는 Saweetie & GALXARA의 'Sway With Me'를 가창, 빠른 템포의 덥스텝 음악 위에 당당한 에너지와 자신감을 펼쳤다.아현은 폭발적인 랩과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15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무대를 즐기는 여유와 스타일리시한 제스처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힙한 스웨그가 인상적이다.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신인 걸그룹이다. 데뷔 형태, 최종 인원, 콘셉트 등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1월 1일 신인 걸그룹 프로젝트 론칭 발표 이후 공개된 3개의 티저 콘텐츠는 뜨거운 호평 속 합산 조회수 4000만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앞으로 다른 연습생들의 라이브 역시 순차적으로 공개될 전망.YG 측은 "베이비몬스터는 아직 데뷔하지 않은 연습생 신분이다. 어떤 편견 없이 실력을 있는 그대로 평가받는 것이 가수로서 인정받아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했다"며 "그래서 콘셉트 사진, 인터뷰보다는 이들이 지닌 실력을 여과 없이 날것의 느낌으로 가장 먼저 보여드리고 싶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냉정하게 평가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베이비몬스터는 한국인뿐 아닌 외국인 멤버가 포함되어 있는 다국적 그룹으로서 대부분 10대로 구성됐다. 정체가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과연 이들이 언제 데뷔할지 초미의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첫 ㅁ멤버 하람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HARAM (Live Performence)' 영상을 게재했다. 연습생들 가운데 처음으로 베일을 벗은 하람은 Mario의 'Let Me Love You'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15살의 하람은 화려한 무대 장치 하나 없이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 오롯이 소울풀한 음색으로 공간을 가득 채웠다. 호흡 하나 놓치지 않는 섬세한 표현력이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곡 후반부 고조되는 사운드 속 유려한 완급 조절이 빛을 발했다. 곡에 완벽히 빠져든 하람은 애절한 감정 표현으로 몰입감을 높이는 한편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을 드러냈다.앞서 YG는 1월 1일 깜짝 첫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던 바. 하람의 배턴을 이어받을 여섯 명의 연습생과 추후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YG의 신인 걸그룹 론칭은 약 7년여 만이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를 이을 차세대 걸그룹인 데다 YG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터. 과연 베이비몬스터가 어떠한 매력으로 무장, 2023년 글로벌 음악시장을 강타할지 기대가 모아진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YG엔터테인먼트는 옛스럽다. 시대와 세대도 변화했는데 YG는 제자리걸음이다. 신선하지 않으니 기대는 줄어든다. 수식어를 붙인 마케팅과 홍보지만 예상 가능한 그들만의 세계에서 돌고돈다. 베이비몬스터.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는 신인 걸그룹이다. 티저 포스터로 영상을 예고하고 2023년 시작과 함께 첫 영상을 공개했는데 반응은 엉뚱한 곳으로 튀었다. 신선해야할 신인 걸그룹 첫 티저는 다른 방식으로 소비됐다. 베이비몬스터의 티저영상은 데뷔 예고보다는 양현석의 복귀 알림에 가깝다. 외모, 노래, 춤 등 아이돌 기본 요소를 확인할 새도 없이 YG 소속 가수와 양현석의 인터뷰만 줄줄이 나온다. 블랙핑크, 위너, 악뮤 등이 연이어 나와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가수", "사람을 단번에 홀려버리는 것 같다", "지금까지 이렇게까지 잘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았는데"라며 찬사를 보낸다. 자신감은 근거는 공개되지 않았다. 대중의 몫인 판단을 자극하는 건 그들만의 리그 속 자화자찬이다. 영상의 초점은 'YG 총괄 프로듀서'로 복귀한 양현석이다. 2019년 버닝썬 파문, 성접대 의혹, 비아이의 마약 수사 무마를 위한 협박·회유 혐의로 물러났던 양현석은 영상을 통해 자신의 건재함을 보여주려한다. "YG의 유전자를 가진 베이비"라는 그의 말이 영상의 주제다. 멤버들이 어떻든 결국엔 양현석이 키웠다는 걸 강조하기 위함이다. 지난달 22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