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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서형,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박중훈과 한솥밥

    김서형,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박중훈과 한솥밥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김서형.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배우 김서형이 박중훈과 한솥밥을 먹는다. 22일 젠스타즈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김서형이 최근 젠스타즈와 한 식구가 됐다고 발표했다. 젠스타즈는 박중훈, 박아인, 이유 등이 소속돼 있다. 김서형은 드라마 '개과천선', '기황후',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고, 영화 '봄'으로 마드리드 국제영화제에서 ...

  • 박중훈 최진실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5일부터 특별 상영

    박중훈 최진실판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5일부터 특별 상영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의 원작이 25일부터 29일까지 CGV 5개 극장에서 특별 상영된다. 1990년에 개봉한 원작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명세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주연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 특별 상영은 2014년판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본 관객들의 연이은 원작 재상영 요청에 힘 입어 하게 됐다. 신촌, 강변, 구로, 오리, 서면 등 전국 CGV 5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1990년과...

  • 박중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보고 울었다

    박중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보고 울었다

    배우 박중훈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를 본 소감을 밝혔다. 박중훈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흥행 1위네요. 사실 영화를 보기 전에 혹 유치하진 않을까 우려도 했는데 참 유쾌하고 따뜻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박중훈은 이어 “사실 저 제법 울기도 했어요. 24년 전 관객들의 사랑이 계속 이어져 제 일처럼 기쁘네요. 조정석 신민아...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 영화를 이혼관할법원으로!(리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이 영화를 이혼관할법원으로!(리뷰)

    4년간 열애했다. 혼기가 꽉 찼다. 이때 대부분의 연인들은 '이별' 아니면 '결혼', 두 가지를 놓고 고민에 빠진다.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선택은 결혼. 두 사람은 결혼으로 서로의 사랑을 완성하려 한다. 신혼생활은 생각 이상으로 달달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소소한 오해와, 아쉬움과, 갈등이 쌓이면서 영민과 미영 사이에 권태기가 찾아온다. 10. 이 영화를 가정법원으로! 이혼율이 감소하리니 ∥ 관람지수 7 결혼이라는 것은 어쩌...

  • 박중훈-최진실 vs조정석-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비교

    박중훈-최진실 vs조정석-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비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990년작(위)와 2014년작 고 최진실과 박중훈의 사랑스러운 연기와 이명세 감독의 개성있는 연출이 돋보였던 ‘나의 사랑 나의 신부'(1990)가 24년만에 리메이크 버전으로 돌아왔다. 한국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시초격인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신민아와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2014년 버전으로 재탄생 했다. 제목 뿐만 아니라 주연 조정석과 신민아가 맡은...

  • 1990년 '영민' 박중훈, 2014년 '영민' 조정석을 만나다

    1990년 '영민' 박중훈, 2014년 '영민' 조정석을 만나다

    1990년 영민과 2014년 영민이 만났다.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지난 7일 전국 17개 CGV 극장에서 생중계된 CGV 스타 라이브톡 '연애, 결혼, 그리고 사랑'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스타 라이브톡에는 임찬상 감독과 주연배우 조정석 신민아가 참여해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1990년 이명세 감독의 동명 원작에서 영민 역을 맡았던 박중훈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중훈은 “결론부...

  • 박중훈-김태용 감독,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 위촉

    박중훈-김태용 감독,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 위촉

    배우 박중훈과 영화감독 김태용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측은 1일 “배우 박중훈과 영화감독 김태용이 지난달 29일 집행위원으로 위촉됐다”며 “안성기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기존 위원들과 함께 집행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년 연속으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를 맡기도 했던 박중훈은 그 후에도 매년 영화제 행사에 참여하며 인연을 이어왔고, 올해...

  • 박중훈 최진실 VS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박중훈 최진실 VS 조정석 신민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신민아, 조정석이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신혼부부로 변신한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영화로 이명세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중훈과 고(故) 최진실이 출연한 동명의 작품을 '효자동 이발사'의 임찬상 감독이 2014년 버전으로 새롭게 그린 작품이다.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통해 “사랑하지만 때론 꼴도 보기 싫은” 남녀의 미묘한 심리변화를 섬세하게...

  • 조정석 신민아 주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0월 개봉 확정

    조정석 신민아 주연 '나의 사랑 나의 신부', 10월 개봉 확정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첫 촬영 모습. 조정석 신민아가 10월 결혼한다? 두 사람이 주연한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이명세 감독 연출, 박중훈 고(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2014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작품. '효자동 이발사'를 연출한 임찬상 감독이 되살렸다. 1990년 개봉 후 20여년 만에 돌아온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 '사남일녀' 김구라, 박중훈 게임 제안에 "'박중훈 쇼'에서나 하라"

    '사남일녀' 김구라, 박중훈 게임 제안에 "'박중훈 쇼'에서나 하라"

    MBC ‘사남일녀’ 새로운 맏이 박중훈과 구맏이 김구라의 신경전이 펼쳐졌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남매들과 게스트 박중훈이 충청남도 장구리 딸 부잣집 아빠 엄마와의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형제들은 비오는 날 감자를 캐러 나갔고, 박중훈은 갑자기 감자 빨리 심기를 제안했다. 이어 “이긴 사람은 저녁때 손 하나 까딱거리지 않기”라고 벌칙을 내걸었다. 김구라는 “난 원래 손 하나 까딱안한다...

  • '사남일녀' 박중훈 김민종, 악연으로 시작된 27년 우정의 속사정

    '사남일녀' 박중훈 김민종, 악연으로 시작된 27년 우정의 속사정

    박중훈과 김민종의 27년 우정이 공개된다. 하지만 이들의 첫 만남은 ‘악연’이었던 걸로 밝혀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2일 밤 10시에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박중훈이 김민종과 첫 만나에서 분노(?)햇던 사연을 공개한다. 27년 우정을 쌓아 온 두 사람의 첫 만남 일화가 ‘사남일녀’를 통해 처음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다. 이날 ‘사남일녀̵...

  • 박중훈, '사남일녀'로 시청자 만난다…“현재 녹화 진행 중”

    박중훈, '사남일녀'로 시청자 만난다…“현재 녹화 진행 중”

    배우 박중훈 배우 박중훈이 MBC '사남일녀'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오후 '사남일녀' 관계자는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현재 박중훈이 충남 서천에서 '사남일녀' 녹화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사남일녀'는 스타들이 4박5일간 가상 부모와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고정 출연 중이다. 박중훈은 김구라보다 나이가 많은 맏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박중훈은 지난 20...

  • '감독' 박중훈, "남의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어야 진짜 필름메이커"

    '감독' 박중훈, "남의 이야기를 편하게 할 수 있어야 진짜 필름메이커"

    누가 뭐래도 그는 '톱스타'다. 영화 '깜보'(1986년) 데뷔한 이래 줄곧 톱스타였다. 흥행을 책임졌고, 트로피도 숱하게 수집했다. 오래 전 할리우드에도 진출했다. 지금이야 여러 배우가 할리우드에서 활약하지만, 그가 할리우드에 건너갈 때만 해도 흔치 않은 일이었다. 그를 동경해 배우가 되겠다고 충무로를 두드린 이들도 많았으리라. 그는 스타, 그리고 톱스타였으니까. 30여 년 가까이 한국 영화계의 '희로애락'을 경험한 박중훈이다. 그가 영화 ...

  • TENPHOTO, 모여라 해운대로... "소이현-엄태웅 '톱스타' 배우보러 왔어요"

    TENPHOTO, 모여라 해운대로... "소이현-엄태웅 '톱스타' 배우보러 왔어요"

    박중훈 감독(왼쪽부터),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관객들이 해운대 백사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영화 ‘톱스타’ 출연진 오픈토크가 열리고 있다. 배우 소이현, 엄태웅, 김민준, 박중훈 감독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백사장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영화 ‘톱스타’ 오픈토크에 참석하고 있다. 부산=사진. 팽현...

  • TENPHOTO, 소이현, 새빨간 드레스입은 진정한 홍일점

    TENPHOTO, 소이현, 새빨간 드레스입은 진정한 홍일점

    소이현(왼쪽), 엄태웅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김민준(왼쪽부터), 소이현, 엄태웅, 박중훈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소이현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소이현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화 ‘탑’의 감독 박중훈과 출연배우 소이현, 김민준, 엄태웅이 3일 오후 부산광역시 우동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부산=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