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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 문희준 케이크 두고 '치열', 창과 방패의 대결…승자는 누구 ('슈돌')

    [종합] 문희준 케이크 두고 '치열', 창과 방패의 대결…승자는 누구 ('슈돌')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1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케이크를 만드는 남매의 모습이 공개됐다.문희준과 소율의 딸 '잼잼이' 희율은 아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오븐이 필요 없는 케이크 만들기에 도전했다. 희율은 시중에 파는 부드러운 과자를 베이스로 잔뜩 쌓은 후, 과자 위에 요거트를 뿌렸다. 이어 딸기와 젤리를 얹어 '딸기 마을' 콘셉트의 케이크를 완성했다.희율이 방으로 들어가 아빠 선물을 가지러 간 사이 희우의 레이더망 딸기가 포착됐다. 희우는 문희준의 둘째이자 희율의 남동생이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희우는 딸기 주위를 빙글빙글 돌다가 케이크 위로 손을 올려 딸기만 쏙 빼갔다. 희율은 케이크가 있는 마루로 돌아왔고, 희우가 딸기를 먹기 위해 케이크에 손을 대자 불안해하며 이를 말렸다. 희율은 딸기 지킴이, 희우는 딸기 도둑이 된 모습이 마치 창과 방패의 싸움 같아서 보는 이에게 웃음을 자아냈다.4차 시도만에 딸기를 쟁취한 희우는 딸기를 먹으면서 바닥에 과즙을 흘렸고, 이에 재빠르게 희율은 바닥을 닦아 흡사 헨젤과 그레텔 같은 모습이 그려졌다. 희우의 딸기 쟁탈은 멈추지 않았고, 희율은 "이제 그만. 아빠 언제 나와"라며 힘들어했다. 희율 또한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케이크 위에 젤리를 연달아 먹으며, 생일 파티 전 남매가 케이크를 다 먹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시청자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희율은 3월 14일 생일인 문희준을 위해 효도 쿠폰도 준비했다. 안마에 이어 발까지 닦아주며 희율은 효녀다운 모습을 자

  • '아이돌→아이 둘' 문희준, 둘째 子 공개…잼잼이 못지 않은 매력 多 ('슈돌')

    '아이돌→아이 둘' 문희준, 둘째 子 공개…잼잼이 못지 않은 매력 多 ('슈돌')

    문희준의 단란한 가정 생활이 공개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그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효도 쿠폰부터 케이크까지 만들며 생일 파티를 준비한다. 이 가운데 문희준의 둘째 아들 희우가 케이크를 노려 웃음을 유발한다.희율이가 문희준의 발을 씻겨주는 동안 희우가 빗으로 희율의 머리를 치는 실수를 저지른다. 문희준이 희우에게 "이렇게 하면 안 돼"라고 훈육하는 와중에 희율은 고도의 집중력으로 문희준의 발을 씻겨 재미를 안긴다. 문희준은 "둘째를 교육하는 동안 벌써 내 발을 다 닦았군요"라며 희율의 프로 정신에 감탄한다.희율은 "아직 하이라이트가 남았다"며 문희준 꾸미기에 돌입한다. 희율은 '잼잼 뷰티살롱'을 오픈해 문희준의 얼굴을 도화지 삼아 색조 화장품으로 예술의 혼을 불태워 의젓함 속에서도 여전한 장난꾸러기 매력을 뽐낸다.이어 희율은 빵을 차곡차곡 쌓은 후 층층이 딸기로 마무리해 생일 케이크를 만든다. 희우는 기다렸다는 듯 양손을 케이크를 향해 뻗는다. 결국 딸기만 쏙 빼서 먹는 희우의 웃음에 희율마저도 미소 짓는다. 누나가 한눈파는 사이 꾸준하게 딸기 서리를 시도하는 희우와 딸기 지키기에 바쁜 희율의 창과 방패 같은 대결이 펼쳐진다.이날 문희준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던 '아이돌'에서 '아이 둘'의 아빠가 돼 희우의 기저귀를 갈고, 자녀가 남긴 반찬을 먹으며 푸근한 생일 풍경을 공개한다.'슈퍼맨이 돌아왔다' 518회는 오는 19일 오후 8시 55분 공개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종합] '소율♥' 문희준, 18개월 子 최초 공개…딸 잼잼이에 아이돌 선배 조언('슈돌')

    [종합] '소율♥' 문희준, 18개월 子 최초 공개…딸 잼잼이에 아이돌 선배 조언('슈돌')

    문희준, 소율 딸 희율이가 4년 만에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컴백했다. 돌아왔다.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로 소유진과 스페셜 내레이터 배우 강소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졌다. 문희준과 8살 잼잼이 희율이가 약 4년 만에 재등장해 여전한 흥과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가운데, 처음 방송에 등장한 18개월 둘째 아들 희우는 흥짱의 매력으로 브라운관을 꽉 채우는 데 성공했다. 이어 김준호-은우-정우 삼부자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의 패션 조언으로 화려한 패션 피플로 거듭났다.이날 문희준의 딸 잼잼이 희율은 뉴진스의 '슈퍼 샤이'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보이고, 카메라 스태프들에게 살갑게 인사를 건네는 등 여전한 장난꾸러기 면모와 사랑스러워진 매력을 더했다. 문희준 아들 18개월 희우가 베일에 싸인 얼굴을 '슈돌'에서 최초 공개하며 문희준과 눈, 코, 입을 똑 닮은 문희준 2호의 등장을 알렸다. 문희준은 "희우는 저의 운명을 이어서 태어나 특별하다"라며 H.O.T.의 데뷔 일과 희우의 생일이 같다는 점을 언급해 웃음을 선사했다. 희우는 누나 희율과 혼성 아이돌 그룹 같은 케미로 노래가 나오자 아래위로 콩콩 뛰며 댄스 실력을 봉인 해제 시킨 흥 남매의 탄생을 알렸다.스페셜 내레이터 강소라는 문희준 둘째 아들 희우의 첫 등장에 "여동생인가 봐요 너무 예쁘다"라고 한 후 희우가 남자아이임을 알고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소라는 문희준과 소율의 모습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아직도 신혼인 것 같아요"라며 웃음 지었다. 또한 딸 둘을 키우고 있는 강소라는 희우가

  • 문희준♥소율 딸 잼잼, 벌써 초등학생 됐다…아이돌 DNA 어디 안 가네('슈돌')

    문희준♥소율 딸 잼잼, 벌써 초등학생 됐다…아이돌 DNA 어디 안 가네('슈돌')

    문희준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준비된 아이돌 면모를 제대로 드러낸다.5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 편으로 꾸며져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 가운데 문희준과 잼잼이 희율이가 훌쩍 성장한 모습과 여전한 장난기,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을 폭발시키며 등장한다. 특히 희율이가 아빠 문희준과 엄마 소율의 끼를 물려받은 아이돌 2세의 끼를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이날 희율은 아침부터 뉴진스의 '슈퍼 샤이'에 맞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이며 흥 많고 발랄한 컴백을 알린다. 이어 희율은 "(슈돌에 돌아와서) 엄청, 많이 좋아요. 오랜만이에요"라며 인사를 건네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더한다. 문희준은 H.O.T.로 전 국민의 인기를 끌었던 1세대 아이돌 선배이자 아빠로서 아이돌이 꿈인 딸 희율에게 현실 조언을 건넨다.문희준은 "아이돌이 되려면 영어, 교우관계, 구구단을 잘 해야 해"라며 뜻밖의 덕목으로 구구단을 꼽아 희율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이어 문희준은 "회사랑 잼잼이랑 수입을 나눠 갖는데, 비율이 중요하고 세금을 3.3%를 떼. 구구단을 모르면 계산할 수 없어"라며 8살 희율에게 열정의 세금 조기 교육을 단행해 웃음을 유발한다.희율은 엄마 없이 아빠 문희준, 남동생 희우와 함께하는 하루를 맞이해 의젓한 누나 면모로 시선을 끈다. 희율은 희우가 응가를 쌌는지 기저귀를 체크하고, 희우와 함께 놀 바람개비를 손수 만드는가 하면 희우를 위해 심부름도 완벽하게 해낸다. 희율은 혼자 가게에 가서 음료수를 고르고 "세뱃돈 모은 거예요"라며 자랑하

  • '소율♥' 문희준, 아들 최초 공개…딸 잼잼과 혼성 아이돌 해도 되겠네('슈돌')

    '소율♥' 문희준, 아들 최초 공개…딸 잼잼과 혼성 아이돌 해도 되겠네('슈돌')

    문희준과 똑 닮은 문희준 2호, 18개월 둘째 아들 희우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오는 5일 방송하는 KBS1 '슈퍼맨이 돌아왔다' 517회는 '하이 텐션 슈퍼 육아' 편으로 소유진과 배우 강소라가 내레이션을 맡는다. 이 가운데 문희준과 잼잼이 희율이가 훌쩍 성장한 모습, 여전한 장난기, 업그레이드된 귀여움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문희준의 둘째 아들 희우가 처음으로 얼굴을 비춘다.이날 문희준은 지금까지 모습이 공개하지 않았던 둘째 아들 희우를 처음으로 소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희준은 "희우는 저의 운명을 이어 태어난 것 같아요"라며 희우가 태어난 날과 H.O.T.의 데뷔 일이 같음을 언급하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다고. 이어 문희준과 판박이 아들 희우가 등장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희우는 문희준과 쏙 빼닮은 또렷한 눈매로 누가 봐도 문희준 2호의 아우라를 보여준다는 전언이다.희우는 누나 희율과 혼성 아이돌 그룹을 방불케 하는 특급 케미스트리를 내뿜는다. 희우는 노래를 들려준다는 누나 희율의 말에 장난감 마이크를 집어 들며 흥에 시동을 건다. 희우는 노래가 시작되자 아래와 위로 쉴 새 없이 콩콩 뛰며 댄스 실력을 봉인 해제 한다고. 18개월밖에 안 된 희우가 다재다능한 끼로 유명한 희율에 절대 뒤지지 않는 끼쟁이 면모로 거실을 휩쓸고 다녀 첫 등장부터 임팩트 강한 매력을 발산한다.또한 희우는 먹을 것에 진심인 직진 먹희우의 매력으로 흐뭇함을 자아낸다. 희우는 자기 밥이 나오자마자 빛의 속도로 밥그릇을 향해 돌진하고, 식탁에 앉기도 전부터 밥그릇을 향해 손을 뻗는다고. 조금이라도 입이 쉴 틈을 놓치지 않으며

  • [종합] 문희준, 10억 광고도 거절했는데…"뚱땡이로 H.O.T. 신비주의 다 깨져" ('돌싱포맨')

    [종합] 문희준, 10억 광고도 거절했는데…"뚱땡이로 H.O.T. 신비주의 다 깨져" ('돌싱포맨')

    문희준이 신비주의 때문에 10억 광고를 거절했다고 밝혔다.지난 6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1세대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 리더 은지원, god 리더 박준형, H.O.T. 리더 문희준이 출연했다. 이날 젝스키스, H.O.T의 친분에 대해 묻자 문희준은 “활동 당시에는 친하게 지내고 싶어도 신비주의 때문에 다가기 쉽지 않았다”며 “그때 용기내서 은지원에게 리더냐고 말을 건 적 있다. 리더라서 많이 힘드냐고 하니 할만 하다더라”고 말했다. 신비주의를 깨게 된 계기에 대해 문희준은 “완벽하게 터진게 ‘런닝맨’에서 ‘뚱땡이’로 터졌다. 신비주의가 다 깨진 사건이었다. 이제 자유로워졌다”며 셀프 디스했다. 문희준은 신비주의로 인해 10억짜리 광고도 거절했다고. 그는 “도넛 광고였는데, 콘셉트가 도넛에 우리가 껴있어야 했다. ‘캔디’ 때면 했을 텐데 3, 4집 때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도넛을 끼지 않는 걸로 타협하려니 광고사가 거부했다. 그래서 그 광고를 고사했다”며 “지금은 도넛 받고 실제 오븐에도 들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은지원도 “당시 CF 2, 3억은 쳐다도 안 봤을 때다, 다들 앨범 판매량이 워낙 좋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문희준은 “백만장을 기록하던 때는 그것만 팔아도 몇 십억이었다”며 공감했다.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종합] '소율♥' 문희준, 27년차 롱런 비결 밝혔다 "'이것' 절대 하지마" ('안다행')

    [종합] '소율♥' 문희준, 27년차 롱런 비결 밝혔다 "'이것' 절대 하지마" ('안다행')

    MBC 예능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아이돌 조상들의 롱런 비결이 밝혀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 123회에서는 아이돌 조상들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시청률은 5.6%를 기록, 56주 연속 월요 예능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아이돌 조상들은 "옆섬은 몰디브"라는 문희준의 말만 믿고 ‘안다행’ 최초로 옆섬으로 이사를 감행했으나, 줍는 족족 돌만 나오는 현실에 곧 멘붕에 빠졌다. 그래도 의기투합하여 전날 설치해 둔 거대한 ‘왕그물통발’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기 시작했다. 물고기와의 거듭되는 사투와 길어지는 공복에 예민해져서로 남 탓을 하며 언성까지 높아지던 순간, '매의 눈' 막내 조권과 '에이스' 브라이언의 활약으로 총 네 마리의 물고기를 잡을 수있었다. 이들은 우럭맑은탕칼국수, 생선조림, 감자전까지 완벽한 저녁을 완성했다. 네 사람은 저녁을 먹으며 4세대를 바라보는 특별한 감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1996년에 데뷔, 아이돌 세대의 문을 연 27년 차 H.O.T. 토니안과 문희준의 소감이 남달랐다. 먼저 이들은 "지금 데뷔하는 친구들에게는 우리가 윤복희 선생님 급"이라며 지나간 세월에 놀라워했다. 이어 "나는 후배들에게 아예 말을 못 걸 것 같다"라는 토니안과 달리 문희준은 "세븐틴과 친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문희준은 "같은 예능에 출연한 뒤, 세븐틴이 먼저 찾아와서 질문을 쏟아내더라.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모습에 감동했다. 그래서 내가 가진 모든 노하우를 다 쏟아냈다. ‘절대 록은 하지 마라’고 했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빽토커’ (여자)아

  • [종합] 산후우울증에 무심한 문희준인데…♥소율, 6주년 럭셔리 이벤트에 "결혼해서 행복" ('걸환장')

    [종합] 산후우울증에 무심한 문희준인데…♥소율, 6주년 럭셔리 이벤트에 "결혼해서 행복" ('걸환장')

    아내의 ‘산후 우울증’ 고백에도 남의 일처럼 덤덤하게 말해 비난받았던 문희준이 결혼 6주년 깜짝 이벤트로 아내 소율을 감동시켰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3회에서는 문희준, 소율 가족의 괌 여행 마지막날이 담겼다.이날 문희준은 아내 소율, 여동생 문혜리를 위해 다양한 여행 코스를 준비했다. 그러나 플라잉 요가 클래스도, 오프로드 차를 타고 도는 포토 스폿도 문희준의 생각만큼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마지막 코스 레스토랑은 모두의 탄성을 자아냈다. 문희준 가족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룸이었던 것. 문희준은 "저 룸이 잡기 어려웠다. 원래 아이들 출입이 안 되는데 저 프라이빗룸만 애들이 먹을 수 있어서 예약이 어렵다"고 자랑했다. 문희준이 준비한 건 식당뿐만이 아니었다. 잠시 사라졌던 문희준, 잼잼이(희율) 부녀가 케이크를 들고 나타난 것. "결혼기념일 축하합니다"라는 축하 인사도 함께였다. 문희준은 이틀 뒤면 6주년 결혼기념일이라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첫째 낳고 지금까지 예쁘게 잘 키워줘 고맙고 둘째도 너무 예쁘게 낳아줘 고맙습니다. 그리고 결혼해줘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소율은 "(문희준이) 기념일을 절대 안 넘긴다. 신혼 때는 맨날 꽃다발과 케이크를 했고 아기 낳고 서로 바쁘니까 그래도 케이크는 꼭 하고 기념일을 지냈다"고 자랑했다. 소율은 '결혼해줘서 고마워'라는 메시지가 적힌 케이크를 맛보며 울컥하기도. 소율은 "너무 감동받았다. 생각을 못했다. 갑자기 희율이 낳았을 때 감동이, 어마어마하게 막 가슴이 벅차고 그랬

  • '소율♥' 문희준, 잼잼이 생리현상에 '당황'…"나도 울고 딸고 울었다" ('걸환장')

    '소율♥' 문희준, 잼잼이 생리현상에 '당황'…"나도 울고 딸고 울었다" ('걸환장')

    문희준-소율 패밀리에게 강풍과 소나기, 잼잼이 생리현상까지 고난이 합쳐진 현실 재난영화 스케일의 인생샷 촬영이 펼쳐진다.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는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진행 아래 ‘결혼 7년 차 대한민국 아이돌 대표 부부’ 문희준-소율 가족과 문희준 여동생 가족의 괌 여행, ‘대한민국 최장신 농구선수 출신’ 하승진이 이끄는 독특한 양가 가족 구성원의 개성 만점 베트남 다낭 여행기가 펼쳐지고 있다. 오늘(9일) 방송되는 ‘걸환장’ 13회에서는 문희준-소율 패밀리의 괌 여행 셋째 날이 그려진다. 문희준은 괌에서의 마지막 날인 만큼 사랑하는 아내 소율과 동생 문혜리를 위한 투어에 나선다. 이에 문희준은 평소 사진 찍기에 진심인 소율의 인증샷을 위해 괌 3대 스팟으로 불리는 에메랄드 밸리, 솔레다드 요새, 프리스트 풀을 방문한다. 특히 문희준의 “한 명당 10장 이상의 인생샷을 만들어주겠다”라는 야심 찬 공약 발표와 함께 전문 사진작가까지 초빙하는 센스로 소율과 문혜리의 광대는 귀까지 걸린다고.그렇게 첫 번째로 찾은 스팟은 에메랄드 밸리. 돌담 사이를 가로질러 흐르는 물이 바다까지 이어지는 자연 명소다. 하지만 소율의 단독 사진 촬영을 준비하는 찰나, 거짓말처럼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오늘 떠나면 언제 다시 재방문할지 모르는 상황이었기에 문희준과 소율은 소나기가 그치기를 기다리지만 또 다른 변수가 생긴다. 바로 잼잼이가 생리 현상을 호소하는 것. 특히 그들이 있던 스팟은 간이 화장실조차 없었고, 결국 설계자 문희준은 “하늘도 울고 딸도 울고 저도 울었

  • [종합] 혼자 놀아 빈축 샀던 문희준, '산후 우울' ♥소율 위해 정신 차렸다 ('걸환장')

    [종합] 혼자 놀아 빈축 샀던 문희준, '산후 우울' ♥소율 위해 정신 차렸다 ('걸환장')

    가수 문희준이 아내와 여동생을 위한 완벽한 여행으로 뭉클함을 줬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서는 문희준 가족의 여행이 이어졌다. 앞서 지난주 방송 이후 소율과 문혜리의 육아 해방 여행이 아닌 희준 해방 여행이라 빈축을 샀던 문희준은 아이들만을 위한 여행으로 콘셉트를 재정비했다. 그는 "엄마들은 편안하게 관광하시고 아이들은 제가 케어하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아빠의 말에 잼잼이(문희율)마저 "어제는 안 그랬는데"라고 의심해 웃음을 안겼다. 2일 차 여행. 원주민 차모로족의 환영 노래로 흥겹게 시작한 어린이 투어는 코코넛 물을 맛보고 과육 손질하는 법과 코코넛 헤드밴드 만드는 법도 지켜보면서 흥미진진하게 진행됐다. 이후 원주민 전통 복장 체험에 나선 가족들은 원주민으로 변신했다. 문희준은 "나는 족장이다"를 외치며 차모로족으로 빙의해 폭소를 유발했다. 문희준이 이끈 다음 코스는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가는 돌고래 투어. 돌고래를 만나러 가는 배 위에서의 댄스 타임은 초반에는 흥겨웠지만 처음 탄 요트의 엔진 소리가 무서워 오열하는 잼잼이로 인해 다시 육아는 소율의 전담이 됐다. 소율에게 안겨 우는 잼잼이는 뒷전인 문희준은 여전히 댄스 타임을 즐기며 홀로 행복해하는 철부지 아빠의 면모를 이어갔고 뒤늦게 상황 파악을 한 문희준이 잼잼이를 안고 달래며 돌고래가 나타나길 간절히 바랐다. 마음을 읽었는지 요트 바로 앞에 나타난 돌고래 떼 덕분에 잼잼이를 비롯한 가족 모두는 웃음을 되찾았다.이후 소율과 문혜리의 편안한 쇼핑을 위해 잼잼이와 조카들을 데리고 놀이동산으로 향한 문희준

  • '문희준♥' 소율, 10살 연상 시누이 문혜리와 어색 쇼핑 "울컥한 게 자주 올라와" ('걸환장')

    '문희준♥' 소율, 10살 연상 시누이 문혜리와 어색 쇼핑 "울컥한 게 자주 올라와" ('걸환장')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소율이 산후우울증을 겪고 있다고 밝힌다.KBS 2TV 가족 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는 박나래, 이유리, 규현의 공감 넘치는 진행 아래 ‘결혼 7년 차 대한민국 아이돌 대표 부부’ 문희준-소율 가족과 문희준 여동생 가족의 괌 여행, 대한민국 최장신 농구선수 출신인 하승진이 이끄는 독특한 양가 가족 구성원의 개성 만점 베트남 다낭 여행기가 펼쳐져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2일 방송되는 ‘걸환장’ 12회는 문희준, 문혜리 남매의 괌 가족 여행 2일 차가 그려진다. 그런 가운데 문희준이 “아이들만 하루 종일 웃으면 오늘은 성공”이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위한 투어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아내 소율과 동생 문혜리의 육아 해방과 힐링을 위해 문희준이 특별히 준비한 애정이 담긴 여행 테마인 것.문희준이 아이들과 놀이동산 투어를 떠난 사이 ‘새언니’ 소율과 ‘시누이’ 문혜리는 쇼핑 데이트를 즐긴다. 육아 강행군을 이어온 두 사람에게 주어진 달콤한 휴식이지만, 처음으로 밖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된 열 살 나이 차인 두 사람은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곧이어 말문이 트인 소율과 문혜리는 서로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내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그런 두 사람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육아용품. 특히 문혜리는 소율이 둘째의 기저귀용 배낭만 구경하자 “배낭만 보지 말고...”라며 꿀 같은 자유시간에도 두 아이만 신경 쓰는 새언니를 향해 속상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다.이후 문혜리는 “새언니가 마음에 걸렸다&rdqu

  • 문희준♥소율 딸 잼잼이, 언제 이렇게 컸어?…7살 폭풍 성장→깜찍 수영복 비주얼 ('걸환장')

    문희준♥소율 딸 잼잼이, 언제 이렇게 컸어?…7살 폭풍 성장→깜찍 수영복 비주얼 ('걸환장')

    문희준♥소율의 딸 잼잼이(문희율)의 박제하고 싶은 깜찍한 수영복 비주얼이 포착된 가운데 잼잼이가 두 살 터울 사촌 오빠 바라기로 돌아온다.KBS2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결혼 7년 차 대한민국 아이돌 대표 부부’ 문희준-소율 가족과 문희준 동생 가족의 괌 여행, 대한민국 최장신 농구선수 출신인 하승진의 아내와 아이들, 누나 하은주, 아버지, 처제, 장모님까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새로운 조합의 베트남 다낭 여행기가 펼쳐져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오늘(26일) 방송되는 ‘걸환장’ 11회는 7살이 된 잼잼이가 여전히 동그란 눈망울과 귀요미 매력으로 스튜디오 출연진의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잼잼이와 문희준 동생 문혜리의 아들이자 두 살 터울의 사촌 오빠 희민이 특급 케미를 보인다. 잼잼이는 공항에서부터 사촌 오빠의 등장에 두 발로 깡충깡충 뛰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더니 어디를 가든 떨어질세라 손을 꼭 잡는가 하면, 오빠가 하는 것은 컨트롤 C+V처럼 똑같이 따라 하는 복붙 행동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특히 괌 도착 이후 잼잼이와 희민은 호텔 수영장을 보자마자 “싫어. 지금 바로 수영할래요”라며 문희준이 짠 플랜을 단숨에 뒤엎으며 문희준을 난감하게 한다. 수박 무늬 수영복을 입고 ‘수박 잼잼'으로 변한 잼잼이의 깜찍한 모습과 함께 물장구를 치며 알콩달콩 노는 두 아이의 모습에 스튜디오 출연진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는 후문.그러던 중 문희준은 딸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조카에게 질투심을 느낀 듯 장난인 양 물을 뿌렸고 이는 화근이 된다. 희민이 돌연 닭똥 같은

  • 문희준♥소율 딸 잼잼, 벌써 7살이라니…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네

    문희준♥소율 딸 잼잼, 벌써 7살이라니…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네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일상을 공유했다.소율은 지난 24일 "오늘은 잼잼 종업식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벌써 7살이네 우리딸 사랑해"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율과 문희준의 딸 잼잼(희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벌써 7살이 된 잼잼이의 모습이 돋보인다.소율은 2017년 13살 연상인 가수 문희준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오은영, 문희준 육아 지적…"아이 감정 동요 시켜, 조심해라" 일침 ('오은영게임')

    [종합] 오은영, 문희준 육아 지적…"아이 감정 동요 시켜, 조심해라" 일침 ('오은영게임')

    오은영이 문희준에게 육아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지난 1월 31일 방송된 ENA 예능 '오은영 게임'에서는 아이들의 인지 능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준호와 문희준은 딸과 함께 '점프 점프! 퀴즈 징검다리 놀이 체험'을 진행했다. 이는 아이들의 나이에 맞는 퀴즈를 보고 정답이 적힌 상자 위로 뛰는 놀이로, 언어적 이해력, 수 개념, 주의 집중력, 이해력, 대근육 활동을 함께 발달시킬 수 있는 인지 놀이다.문희준과 희율이는 거침없이 퀴즈를 맞혔고, 두 사람은 정답 상자 위로 함께 점프하며 기분 좋게 놀이를 이어갔다. 마지막 퀴즈는 '서다의 반대말은?'이었다. 문희율은 정답은 '앉다'를 선택했지만, 문희준은 "확실해?"라고 되물었다. 희율이는 눈치를 보다가 다시 '앉다'를 택했다.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희율이와 아빠 문희준은 언제나 즐겁고 재밌다. 표정, 눈맞춤, 말을 주고받고, 행동하는 게 게 다 재밌다"며 "마지막에 희율이가 서다 반대말이 '앉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진짜 맞아? 이렇게 하시더라"며 "나쁜 건 아닌데 희율이한텐 조심하셔야 한다"고 조언했다.그러면서 "희율이는 다른 사람에 얼굴의 표정이나 감정에 신경쓰는 아이다. 아이한테 감정의 동요를 많이 시키는 건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신동엽이 "예능 프로그램하던 습관이 있어서"라고 하자 문희준이 "맞다. 맨 마지막 문제에서는 전문 용어로 쫀다라고 하지 않나. MC놀이 하느라 심취한 거 같다"고 해명했다.오은영은 "희율이가 그래도 자기 선택을 유지했다. 그럴 때는 "잘했어"라고 폭풍 칭찬해줘야 한다. 본인의 선택에

  • [종합] 소율 "'13살 연상' ♥문희준, 싸운 뒤 '내 맘마는?'이라고…"('미쓰와이프')

    [종합] 소율 "'13살 연상' ♥문희준, 싸운 뒤 '내 맘마는?'이라고…"('미쓰와이프')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박소율이 13살 연상 남편 문희준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설 특집 파일럿 '미쓰 와이프'에서는 12명의 스타 남편보다 더 스타 같은 아내들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박소율은 '내 친구와 듀엣곡 부르는 내 남편 돼? 안 돼?'라는 질문에 "비즈니스로 돈 벌러 가는 거면 괜찮다. 그런데 사석에는 이혼의 지름길이다. 터치가 있으면 안 된다"고 답했다.MC 붐은 남편 문희준에 대해 "넘버원이 너무 많지 않나?"라고 물었다. 박소율은 "귀여우면서도 아주 얄미운 거에 대해 1등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남편이 올해 46살이 됐는데, 6살 같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박소율은 "그냥 희율이 친구 같다. 둘째가 안아주는 걸 좋아해서 계속 안고 있다. 그러다 보니 척추 3번이 너무 아프더라. 남편을 보니 소파에 편안하게 앉아있더라. 쫄랑쫄랑 남편한테 가서 척추 3번이 너무 아픈데 둘째 좀 안아달라고 했다"고 했다.박소율은 "갑자기 남편이 저한테 쓱 오더니 '내가 더 아파'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강남은 "형 진짜 얄밉다"고 했다. 박소율은 "어느 날은 부부끼리 투닥투닥 다툴 일이 있지 않나. 그때 점심시간이었는데 당연히 화가 났는데 어떻게 밥을 차려주고 싶겠나. 나도 기분이 있는데"라며 "저기서 남편 발소리가 들리더라. 남편이 문을 열더니 '내 맘마는?'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사유리는 "우리 아들 같다"고 했다. 박소율은 "그런 면이 초딩 같다. 첫째가 7살이 됐다. 둘이서 투닥투닥 하더라. TV 리모컨 때문에 삐쳐서 화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