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공식] 레드벨벳 웬디,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 오는 3월 발매

    [공식] 레드벨벳 웬디,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 오는 3월 발매

    레드벨벳 웬디(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웬디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위시 유 헬)은 3월 12일 발매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Wish You Hell’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웬디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특히 이번 앨범은 웬디가 2021년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 이후 2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웬디의 탁월한 가창력과 이전에 보지 못한 색다른 감성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또 한번 매료시킬 전망이다.더불어 웬디는 레드벨벳을 비롯해 뮤지컬, 페스티벌, 예능 등 분야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은 물론,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33개 지역 1위에 등극하며 막강한 솔로 파워까지 증명한 만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펼칠 웬디의 새로운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또한 오늘(19일) 0시 레드벨벳 공식 SNS 계정에는 새 앨범의 콘셉트를 유추해볼 수 있는 이미지가 공개, 칠판에 그려진 하트가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비주얼로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한편, 웬디의 두 번째 미니앨범 ‘Wish You Hell’은 3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아이린·슬기는 재계약…해체설 이겨낸 레드벨벳, '따로 또 같이' 블랙핑크와 다르다 [TEN피플]

    아이린·슬기는 재계약…해체설 이겨낸 레드벨벳, '따로 또 같이' 블랙핑크와 다르다 [TEN피플]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SM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전원 개인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은 블랙핑크와는 다른 길을 걷고 있다. 7일 아이린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린은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면서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레드벨벳에서 SM과 재계약을 체결한 것은 아이린이 두번째다. 앞서 슬기 역시 SM과의 재계약을 체결한 바. 지난해 8월 슬기는 레드벨벳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다만 당시 다른 네 멤버 외에 슬기만 유일하게 재계약 소식이 전해져 때아닌 해체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정규 앨범 'Chill Kill'로 컴백을 앞둔 상황에서 레드벨벳의 공식 SNS 소개글이 '레드벨벳 오피셜'(Red Velvet Official)에서 '해피 엔딩'(Happy Ending)으로 변경돼 이러한 문구가 레드벨벳의 해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랐다. 이에 SM 측은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서 변경한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며 해체설을 일축했다.공식입장으로 해체설은 일축됐지만 6개월 간 다른 네 멤버의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아 대중들과 팬들은 우려했지만 아이린이 재계약 체결을 알리며 희망의 불씨로 점화된 모양새. 다섯 명 중 두 명이나 SM과의 동행을 확정 지으면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블랙핑크와 다른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앞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

  • 레드벨벳 아이린, SM엔터와 인연 이어간다

    레드벨벳 아이린, SM엔터와 인연 이어간다

    레드벨벳 아이린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아이린은 SM과의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SM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아이린은 “데뷔 때부터 함께하며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며,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더불어 SM은 “상호간의 믿음과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슬기에 이어 아이린과 재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레드벨벳은 '빨간 맛 (Red Flavor)', '피카부 (Peek-A-Boo)’, ‘Psycho’(사이코), ‘Feel My Rhythm’(필 마이 리듬)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명실상부 ‘콘셉트 퀸’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지난 해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로 음악방송 및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등을 기록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준 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레드벨벳이 보여줄 활약이 한층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드벨벳 웬디,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2위 시크릿넘버 디타 [TEN차트]

    레드벨벳 웬디,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2위 시크릿넘버 디타 [TEN차트]

    레드벨벳 웬디가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1월 22일부터 1월 28일까지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레드벨벳 웬디가 가져갔다. 웬디는 지난 26일 첫 방송한 Mnet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을 통해 첫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을 조합해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완성하는 신개념 보컬 보이그룹 탄생 서바이벌이다.2위는 시크릿넘버 디타다. 3위에는 디타와 같은 그룹 멤버 민지가 이름을 올렸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서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설 명절에 함께 본가에 내려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 중이다.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레드벨벳 슬기, JTBC '닥터슬럼프' OST 첫 번째 주자 참여

    레드벨벳 슬기, JTBC '닥터슬럼프' OST 첫 번째 주자 참여

    레드벨벳 슬기(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슬기가 가창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OST Part.1 '기억속에 너와'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어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신곡 '기억속에 너와'는 오래된 기억 속에 멈추었던 옛사랑을 우연처럼 다시 마주했을 때의 떨림을 담은 곡으로,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탄탄한 비트감이 느껴지는 편곡이 로맨틱한 가사와 어우러져 지난날을 추억하게 하며, 슬기의 담백하고 편안한 보컬이 포근한 감성과 설렘을 자아낸다.특히 슬기는 ‘어쩌다 사장3’ OST ‘Polaroid’(폴라로이드), ‘왕이 된 남자’ OST ‘Always’(올웨이즈)를 비롯해, 웬디와 함께한 ‘화랑’ OST ‘너만 보여’와 ‘함부로 애틋하게’ OST ‘밀지마’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이번 신곡 역시 슬기의 탁월한 곡 해석력과 세밀한 감정선으로 극에 몰입도를 더해 진한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다.한편, 레드벨벳 활동을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슬기는 솔로 앨범, OST,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한 음악적 재능은 물론 패션 분야까지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폭넓은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박보검·김유정→레드벨벳 웬디·최수영 다음은 성훈…'꿈' 같은 무대로 간 ★[TEN피플]

    박보검·김유정→레드벨벳 웬디·최수영 다음은 성훈…'꿈' 같은 무대로 간 ★[TEN피플]

    배우 박보검, 김유정, 최수영, 김세정, 한혜진 등은 지난해 데뷔 후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연극 부문에 도전한 것. 이번엔 성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나선다.11일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성훈은 오는 2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서울 대학로 링크아트센터 벅스홀에서 열리는 연극 '아트'에 출연한다. '아트'는 오랫동안 이어온 세 남자의 우정이 우연한 계기를 통해 와해되고 다시 봉합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블랙코미디 작품.성훈은 극 중 예술에 관심이 많은 세련된 피부과 의사이자 세 남자의 갈등 시작인 세르주 역을 연기한다. 특히 '아트'는 일상의 대화를 통해 세 남자의 우정이 얼마나 쉽게 무너지고, 어떻게 극단으로 향해 가는지 인간의 내면 속 이기심과 질투 등을 거침없이 보여줄 예정.성훈은 2011년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했다. 그동안 드라마 '아이가 다섯', '레벨업', '결혼작사 이혼작곡', '완벽한 결혼의 정석',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 '사랑하고 있습니까' 등에 출연했다. 그에게 있어 '아트'는 데뷔 13년 만에 처음 도전하는 연극이다. 성훈은 소속사를 통해 "첫 연극 도전을 앞두고 설렘이 가득하다. 전부터 비중이나 역할과 관계없이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앞서 박보검, 김유정, 최수영, 김세정, 한혜진도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연극에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은 지난해 9월 개막한 '렛미플라이'로 뮤지컬에 첫 도전 했다. '렛미플라이'는 1969년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이가

  • 레드벨벳 웬디,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 1위…2위 안유진·3위 나연[TEN차트]

    레드벨벳 웬디,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 1위…2위 안유진·3위 나연[TEN차트]

    레드벨벳 웬디가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텐아시아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새해 첫날 일출 같이 보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레드벨벳 웬디가 1위를 가져갔다. 웬디는 올해 상연된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에 '나' 역으로 캐스팅돼 무대에 올랐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11월 정규 3집 'Chill Kill'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Chill Kill'은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극적이고 변칙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이다.2위는 아이브 안유진이다.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 출연해 여러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Baddie)'와 첫 번째 정규 앨범 '아이해브 아이브(I’ve IVE)'의 더블 타이틀곡 '키치(Kitsch)', '아이엠(I AM)' 무대를 꾸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안유진은 이영지와 함께 특별 유닛 무대에 올라 비욘세의 'End of Time', 레이디 가가의 'Born This Way' 퍼포먼스를 완벽히 소화했다.3위에는 트와이스 나연이 이름을 올렸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데뷔 8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2023년 10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2023 TWICE FANMEETING '(2023 트와이스 팬미팅 <원스 어게인>)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현재 텐아시아 탑텐 홈페이지에는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남자 가수는?' ,'새해 첫날 떡국 같이 먹고 싶은 여자 가수

  • SBS는 또 책임 회피?…레드벨벳 웬디·NCT 텐, 4년 만에 반복된 '추락 사고' [TEN스타필드]

    SBS는 또 책임 회피?…레드벨벳 웬디·NCT 텐, 4년 만에 반복된 '추락 사고' [TEN스타필드]

    《윤준호의 불쏘시개》연예계 전반의 이슈에 대해 파헤쳐 봅니다. 논란과 이슈의 원인은 무엇인지, 엔터 업계의 목소리는 무엇인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출연진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SBS가 '2019 가요대전'에서 레드벨벳 웬디의 추락 사고 직후 올린 사과문이다.불과 4년 만에 똑같은 사고가 발생했다. NCT U 텐이 지난 25일 '2023 SBS 가요대전'에서 리프트 추락 사고를 당했다. 4년 전 SBS의 다짐에 노력과 주의가 있었는지 의심되는 대목이다. 또한 잇딴 사고에 대해 적절한 책임과 대처가 필요하다.사고는 NCT U의 '배기진스' 무대에서 일어났다. 텐이 무대를 위해 이동하던 중 리프트가 무대 아래로 내려갔다. 텐은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채 몸을 던졌다가 그대로 추락했다. 해당 사고는 방송화면에 잡히지 않았다. 다만, 현장을 찾은 팬들이 직접 목격담을 전하면서 알려졌다.다행히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텐은 독무를 위해 무대에 올라왔고,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텐 이후 직접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텐은 26일 새벽 팬 플랫폼을 통해 "저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요, 진짜 아프면 바로 얘기할게요"라며 "다시 메리 크리스마스 사랑해"라고 남겼다.부상 여부를 떠나, SBS는 안전 관리 소홀에 대해 비판받고 있다. 출연진의 리프트 추락 사고가 계속해서 발생했기 때문이다.2019년 SBS '가요대전'에 출연 예정이었던 웬디는 무대 리허설 도중 2m 상당 높이 리프트에서 추락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웬디는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 레드벨벳 일정은 전면 취소됐고 사전 녹화분만 방송됐다. 앞서 진행된 트와이스, 청하 등의 리허설에서도

  • 레드벨벳 웬디,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가수[TEN차트]

    레드벨벳 웬디,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가수[TEN차트]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가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텐아시아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함께 보내고 싶은 여자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투표 결과 웬디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웬디는 지난달 19일까지 공연된 뮤지컬 '레베카' 무대에 올랐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달 13일 정규 3집 'Chill Kill'을 발매했다. 동명의 타이틀 곡은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극적이고 변칙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 가사에는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나의 세계가 뒤바뀌어 버린 연애의 서사를 표현했다. 2위는 블랙핑크 지수가 차지했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에 따라 블랙핑크는 YG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신규 앨범 발매는 물론 초대형 월드투어 등 이들의 글로벌 위상에 걸맞은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한다는 계획이다. 3위는 시크릿넘버 수담의 몫이었다. 수담이 속한 시크릿넘버는 올해 8월 일곱 번째 싱글앨범 'STARLIGHT(스타라이트)'를 발매했다. 'STARLIGHT'는 모두가 멀리 떨어져 있는 아름다움을 꿈꾸지만 사실 가까운 곳에 아름다움이 가득 채워져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종합] 레드벨벳 슬기 "팀에서는 카리스마, 화장 지우면 순한 인상" 반전 매력 고백

    [종합] 레드벨벳 슬기 "팀에서는 카리스마, 화장 지우면 순한 인상" 반전 매력 고백

    레드벨벳 슬기가 화장을 지우면 순한 인상이 된다면 자신의 반전 매력을 고백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썰플리’에선 ‘연예인이 무조건 청담동 샵 가는 이유 (feat. 모델 신현지) | 레드벨벳 슬기 | 헤메썰 | 썰플리 | 이석훈 | 헤메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석훈은 헤어메이크업샵을 찾았다. 그는 샵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있던 슬기와 만났다. 슬기를 본 이석훈은 "슬기 씨는 처음 보는 것 같다. 방송에서 봤을 때는 약간 좀 강한 인상이었던 것 같은데 엄청 순하게 생기셨다"라며 첫 인상을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슬기는 "화장을 지우면 더 순하게 생겼다"라며 "팀에서는 카리스마를 담당하고 있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석훈은 "그럼 지켜 드려야겠다. 순수함 뒤에는 굉장한 카리스마가 있으시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컴백을 할 때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어떻게 정해지나?"라고 질문했다. 슬기는 "먼저 회사에서 제안을 해주신다"라며 "여러 레퍼런스가 있는데, 저희들의 의견을 들어 주신다"라고 말했다. 또한 "멤버들도 여러가지 많이 찾아본다. (회사의 제안에)아이디어를 덧붙여서 헤어와 메이크업이 완성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석훈은 "슬기의 레이어드 컷을 여성분들이 많이 해달라고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슬기는 "최근에 제 머리가 좀 핫 했다. 그런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라고 했다. 이석훈은 슬기의 헤어스타일과 비슷한 한 스태프를 소환했다. 이를 본 슬기는 "정말 기쁘다. 트렌디세터가 된 기분이다"라며 반가워했다. 또 "아이돌 메이크업은 얼마나 걸리나"라는 질문이 나왔다. 슬기는 "정말 오래 걸린다. 우리 같은 경우는 서너 시간은 잡아야 한다. 아무래

  • 레드벨벳 'Chill Kill' 챌린지, SM 아티스트→K팝 아이돌 다 모였다

    레드벨벳 'Chill Kill' 챌린지, SM 아티스트→K팝 아이돌 다 모였다

    레드벨벳(Red Velvet)의 신곡 ‘Chill Kill’(칠 킬) 챌린지가 화제다. 레드벨벳은 최근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틱톡, 인스타그램 릴스를 비롯한 각종 공식 SNS를 통해 #What_A_Chill_Kill(#왓_어_칠_킬) 챌린지를 진행, 신곡의 매력을 배가시킨 포인트 안무를 다채로운 스타일로 선보였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샤이니 태민, 에스파 카리나·지젤·윈터·닝닝, 라이즈 소희·앤톤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물론, 빌리 츠키, 엔믹스 설윤, 르세라핌 홍은채,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김지웅, 안무가 레디, 에이미, 하리무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함께했다. 더불어 슬기와 조이는 ‘고요함을 깨뜨리는 사건이나 존재’라는 뜻의 ‘Chill Kill’ 곡명에 맞춰 아이린, 웬디, 예리의 대기 공간에 갑작스레 들어가 신곡 안무를 추는 유쾌한 챌린지를 완성, 예상치 못한 웃음과 함께 멤버들의 특급 케미스트리까지 확인할 수 있다. 레드벨벳의 정규 3집 타이틀 곡 ‘Chill Kill’은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고요했던 삶이 불완전해진 비극 속에서도 상대를 갈구하며 희망을 노래하는 양면성이 특징적인 곡으로, 곡명을 연상시키는 포인트 손동작 안무가 어우러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늘(23일) 낮 12시 KBS Cool FM ‘이은지의 가요광장’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 레드벨벳, 음악방송 출격…정규 3집 본격 활동 시작

    레드벨벳, 음악방송 출격…정규 3집 본격 활동 시작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이번 주 음악방송에 출격,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레드벨벳은 오늘(17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8일 MBC ‘쇼! 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정규 앨범 타이틀 곡 ‘Chill Kill’(칠 킬) 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타이틀 곡 ‘Chill Kill’은 과감한 베이스 무빙과 스트링 선율, 화려하고 몽환적인 신스와 벨 사운드를 중심으로 극적이고 변칙적인 조화를 이루며 유니크하게 전개되는 팝 댄스곡으로, 갑작스레 등장한 ‘Chill Kill’로 인해 나의 세계가 뒤바뀌어 버린 연애의 서사를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가사와 보컬 연기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Chill Kill’ 퍼포먼스 또한 곡의 극적인 흐름에 따라 다채롭게 변화하는 안무들로 구성되었으며, 곡명을 연상시키는 듯한 손동작의 포인트가 어우러져 보는 재미를 배가, 레드벨벳만의 환상적인 무대를 만날 수 있다. 한편, 11월 13일 발매된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를 비롯해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등극,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드벨벳, 화음 맛집…'킬링보이스' 최장 러닝타임

    레드벨벳, 화음 맛집…'킬링보이스' 최장 러닝타임

    레드벨벳(Red Velvet)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탄탄한 가창력을 선보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14일 공개된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 ‘킬링보이스’에 완전체로, 유튜브 KBS Kpop 채널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는 웬디가 출연했다. 레드벨벳은 ‘킬링보이스’에서 이번 신곡 ‘Chill Kill’(칠 킬)의 최초 단체 라이브를 비롯해 ‘행복 (Happiness)’,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 ‘빨간 맛 (Red Flavor)’, ‘피카부 (Peek-A-Boo)’ 등 역대급 히트곡들은 물론, ‘카풀 (Carpool)’, ‘Kingdom Come’(킹덤 컴), ‘Oh Boy’(오 보이)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수록곡까지 아름다운 하모니와 음색으로 들려줬다. 레드벨벳은 명곡 릴레이로 ‘킬링보이스’ 사상 최장 러닝타임을 기록했다. 웬디는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박지윤의 ‘환상’, 휘트니 휴스턴의 ‘I Have Nothing’(아이 해브 낫띵), 비욘세의 ‘Love On Top’(러브 온 탑)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청아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과 풍부한 감정선으로 가창했다. MC 이무진과는 박정운의 ‘오늘같은 밤이면’을 달콤한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플래티넘 앨범’ 등극했다.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 글로벌하게 통했다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 글로벌하게 통했다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컴백과 동시에 각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콘셉트 퀸’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지난 13일 발매된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싱가포르, 뉴질랜드,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대만,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아일랜드, 폴란드, 스웨덴, 룩셈부르크, 콜롬비아, 브라질, 칠레, 이집트,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노르웨이, 브루나이, 튀르키예(터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멕시코, 카타르, 핀란드, 헝가리, 오만, 아르헨티나, 몰타, 페루, 볼리비아 등 전 세계 35개 지역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는 물론, QQ뮤직이 판매액 1백만 위안을 달성한 앨범에게 부여하는 '플래티넘 앨범' 인증 획득 및 일본 로컬 플랫폼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에 랭크되며 레드벨벳의 변함없는 글로벌 파워를 실감케 했다. 또한 타이틀 곡 ‘Chill Kill’ 역시 벅스, 바이브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으며, 전곡 줄세우기까지 기록해 레드벨벳을 향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레드벨벳 정규 3집 ‘Chill Kill’은 극적인 매력의 타이틀 곡 ‘Chill Kill’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으로 구성, 레드벨벳의 정체성과 진가를 오롯이 담은 음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늘(14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웬디가 출연하며, 오후 7시 유튜브 딩고 뮤직 채널 ‘킬링보이스’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컴백' 레드벨벳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콘셉트, 한층 성장한 뚜렷한 색깔 보여주고파" [일문일답]

    '컴백' 레드벨벳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콘셉트, 한층 성장한 뚜렷한 색깔 보여주고파" [일문일답]

    레드벨벳(Red Velvet)이 오늘(13일)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 곡 ‘Chill Kill’을 비롯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레드벨벳의 한층 깊어지고 다채로워진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다음은 레드벨벳이 직접 이야기하는 새 앨범 ‘Chill Kill’ 관련 일문일답. Q1. 약 6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입니다. 새 앨범 ‘Chill Kill’로 컴백하는 소감은 어떤가요? - 아이린 : 정규 2집 ‘Perfect Velvet’(퍼펙트 벨벳)을 발매한 지 6년이 지났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흐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규 앨범은 약 6년 만이지만 그사이에도 꾸준히 앨범 활동들을 해왔고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했었는데요. 그런 만큼 이번 정규 앨범에서도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담기 위해 회의도 정말 많이 하고 작업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이렇게 나온 걸 보니 뿌듯하네요.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2. 이번 앨범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타이틀 곡 ‘Chill Kill’은 어떤 곡인지,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 조이 : 타이틀 곡 ‘Chill Kill’은 서늘하고 차가운 느낌과 따뜻하고 희망찬 멜로디를 함께 들을 수 있는 팝 댄스곡입니다. ‘고요함을 깨뜨리는 사건이나 존재’라는 뜻을 가진 ‘Chill Kill’의 등장으로 나의 세계가 뒤바뀌었지만, 그럼에도 성장할 수 있게 해준 ‘Chill Kill’을 다시 그리워하며 희망을 갈구하는 양면성이 특징인 노래예요. 그리고 바로 이 양면성이 이번 신곡 ‘Chill Kill’의 감상 포인트랍니다. Q3. 타이틀 곡 ‘Chill Kill’ 퍼포먼스의 관전 포인트 혹은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요? - 슬기 : 손으로 팔을 쓸어 올리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