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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벨벳, 독일·네덜란드 첫 단독 콘서트도 성황

    레드벨벳, 독일·네덜란드 첫 단독 콘서트도 성황

    2023년 글로벌 투어를 펼치고 있는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독일과 네덜란드 첫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레드벨벳은 5월 27일(이하 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베르티 뮤직 홀(Verti Music Hall)과 3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FAS 라이브(AFAS Live)에서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를 개최했으며, 발랄한 ‘Red’와 세련된 ‘Velvet’ 콘셉트를 오가는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Feel My Rhythm’, ‘Queendom’, ‘빨간 맛 (Red Flavor)’, ‘피카부 (Peek-A-Boo)’ 등 히트곡을 비롯, ‘LP’, ‘롤러코스터 (On A Ride)’, ‘ZOOM’, ‘BYE BYE’ 등 다양한 앨범 수록곡들과 ‘Celebrate’, ‘My Dear’, ‘러시안 룰렛 (Russian Roulette)’, ‘You Better Know’, ‘짐살라빔 (Zimzalabim)’ 등 앙코르 무대까지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펼쳐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더불어 레드벨벳의 현지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관객들은 공연 내내 떼창은 물론 열렬한 환호와 응원을 보냈으며, 이에 레드벨벳 또한 객석을 가득 메운 글로벌 팬들과 눈을 맞추며 더욱 가깝게 소통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한편, 레드벨벳은 6월 1일과 8일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Primavera Sound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무대에 오르며, 6월 6일에는 영국 런던 OVO 아레나 웸블리(OVO Arena Wembley)에서 첫 유럽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드벨벳, 인도네시아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레드벨벳, 인도네시아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2023 글로벌 투어를 이어가고 있는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인도네시아 첫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 in Jakarta’(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 인 자카르타)는 5월 20일 인도네시아 ICE BSD에서 열렸으며, 레드벨벳의 현지 첫 단독 공연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Ice Cream Cake’, ‘빨간 맛 (Red Flavor)’ 등 상큼하고 발랄한 ‘Red’(레드) 콘셉트와 ‘피카부 (Peek-A-Boo)’, ‘Bad Boy’, ‘Psycho’ 등 세련된 무드의 ‘Velvet’(벨벳) 콘셉트를 모두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을 선사해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현지 팬들은 레드벨벳에게 큰 박수와 함성을 보내며 현장 열기를 한껏 높인 것은 물론, 앙코르 전 ‘Day 1’을 한국어 가사로 떼창하는 싱어롱 이벤트를 펼쳤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러비는 언제나 레벨 응원할 거야’라는 감동적인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준비해 레드벨벳의 환상적인 공연에 화답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5월 2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세느 뮤지컬(La Seine Musicale)에서 첫 유럽 투어의 포문을 연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드벨벳, 건강 악화→코로나…태국 콘서트 결국 '무기한 연기'[TEN이슈]

    레드벨벳, 건강 악화→코로나…태국 콘서트 결국 '무기한 연기'[TEN이슈]

    레드벨벳의 태국 콘서트가 무기한 연기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3일, 14일 태국 방콕 TUNDER DOME에서 진행 예정이던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의 연기된 것에 대해 깊은 유감과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 정부가 의무화한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라 격리가 필요한 아티스트의 건강 상태와 기타 모든 관련 당사자의 추가적인 고려와 평가가 필요한 요소 및 일정으로 인해 콘서트는 무기한 연기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당사는 아티스트, 관객,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진심으로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티켓 환불을 위해, 회사는 티켓 환불 절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알렸다. 레드벨벳의 멤보 조이는 최근 건강 상태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다. 더불어 웬디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드벨벳 웬디, 코로나19 확진 "재택 치료중"[공식]

    레드벨벳 웬디, 코로나19 확진 "재택 치료중"[공식]

    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레드벨벳 팬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웬디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 치료 중이다. 이에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에는 불참한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은 글로벌 투어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를 진행 중이다. 서울·싱가포르·일본·필리핀에 이어 13~14일 태국 방콕 공연을 앞두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공식] 레드벨벳 조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 잠정 중단…"치료와 안정 필요"

    [공식] 레드벨벳 조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 잠정 중단…"치료와 안정 필요"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2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가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다"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는다. 소속사는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이라고 알렸다. 이어 "팬 여러분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 조이의 건강을 위해 서로 충분히 논의한 후 내린 결정이다. 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레드벨벳은 지난 1~2일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을 개최했다. 싱가포르, 요코하마, 마닐라 등 10개 도시에서 투어를 개최해 전 세계 팬을 만난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안녕하세요. 레드벨벳 멤버 조이의 건강 상태와 이후 스케줄 참여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조이는 최근 컨디션 난조로 병원을 방문했으며, 상담 및 검진을 통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조이는 당분간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며 컨디션 회복에 힘쓸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며, 조이의 건강을 위해 서로 충분히 논의한 후 내린 결정인 점, 팬분 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조이가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도 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후 조이의 활동 재개가 정해지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 [TEN현장] 레드벨벳 "이 밑은 전쟁"…강렬→러블리 다 보여준 '퀸의 품격'

    [TEN현장] 레드벨벳 "이 밑은 전쟁"…강렬→러블리 다 보여준 '퀸의 품격'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서울 공연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수놓았다.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의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알 투 브이(R to V)'가 성료 됐다.이날 오후 4시로 예정됐던 레드벨벳의 공연. 올림픽공원 주변은 이미 수 시간 전부터 인산인해를 이뤘다. 국내 콘서트는 2019년 11월 이후 무려 3년 5개월 만이다. 코로나19 여파로 팬들과의 만남이 한 차례 늦춰진 탓이다.큰 함성과 함께 시작된 레드벨벳의 공연. 콘서트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분홍색 응원봉을 흔들며 레드벨벳을 맞이했다. 올림픽공원 KSPO DOME은 약 1500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번 공연은 다섯 갈래로 나눠진 돌출 무대를 활용, 14000명의 팬들과 호흡했다.다섯 갈래로 나눠진 무대를 만든 이유는 간단했다. 멤버 개개인이 적극적으로 활용했고, 팬들과의 스킨쉽을 유동적으로 하기 위함이었다. 여기에 최영준 안무가가 퍼포먼스 디렉터로 참여, 25인의 댄서들이 무대 위에서 자유롭게 레드벨벳을 조력했다.포문을 연 곡은 '포즈(Poze)'였다. 블랙을 활용하며,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어진 군무와 레이저는 공연장을 찾아온 팬들을 만족하게 만들었다.이어 '베그 포 미(Beg For Me)', '줌(ZOOM)'으로 공연장 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공연 전반적인 콘셉트는 '보석함'이었다. 무대 중앙에 거대한 보석함 무대를 만들어, 레드벨벳만의 색깔을 드러냈다. 무대를 시작하거나, 마치는 것을 알릴 때 활용하면서 5개의 반짝이는 'SM 표' 보석을 즐기게 했다.또한 'R to V'라는 수식어를 사용한 레드벨벳. 조이의 "

  • ‘D-1’ 레드벨벳 단독 콘서트, ‘레드’와 ‘벨벳’ 모두 담은 다채로운 무대 예고

    ‘D-1’ 레드벨벳 단독 콘서트, ‘레드’와 ‘벨벳’ 모두 담은 다채로운 무대 예고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단독 콘서트 개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레드벨벳 네 번째 단독 콘서트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펼쳐지며, 마지막날 2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레드벨벳은 이번 공연으로 ‘R to V’라는 타이틀에 어울리게 밝고 경쾌한 ‘레드’(Red) 콘셉트와 세련된 무드의 ‘벨벳’(Velvet) 콘셉트를 모두 담은 다채로운 스테이지를 선사할 계획이며, 오랜만에 팬들과 가깝게 만나 호흡하는 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무대는 물론, 팬들이 보고 싶어하는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또한 레드벨벳은 공연 개최를 앞두고 “정말 오랜만에 단독 콘서트로 러비(팬덤 별칭) 앞에 설 생각에 설렌다. 레드벨벳 그 자체인 공연을 만날 수 있을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고, 러비와 영원히 잊지 못할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해 이번 콘서트를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한편, 레드벨벳은 서울 단독 콘서트에 이어 싱가포르, 요코하마, 마닐라, 방콕, 자카르타, 파리, 베를린, 암스테르담, 런던 등 10개 도시에서 총 13회 공연의 글로벌 투어로 현지 팬들과 만나며, 오는 6월에는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Primavera Sound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참석한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드벨벳 조이, 명품 비주얼과 미소…밀라노서도 '여신 모먼트'

    레드벨벳 조이, 명품 비주얼과 미소…밀라노서도 '여신 모먼트'

    레드벨벳 조이가 근황을 전했다.조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한편, 조이가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약 3년 5개월 만에 이번 4월1일과 2일에 4번째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드벨벳, 네 번째 단독 콘서트 4월 1~2일 개최

    레드벨벳, 네 번째 단독 콘서트 4월 1~2일 개최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4월 네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레드벨벳 네 번째 단독 콘서트 ‘Red Velvet 4th Concert : R to V’(레드벨벳 4th 콘서트 : 알 투 브이)는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특히 이번 공연은 레드벨벳이 2019년 11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La Rouge’(라 루즈)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콘서트로, 팬들이 오래 기다려온 공연인 만큼 레드벨벳의 매력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가득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또한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3월 7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9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더불어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공연 실황이 동시 생중계되며, 온라인 공연 진행일 및 관람권 예매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레드벨벳 공식 SNS와 Beyond LIVE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레드벨벳은 4월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에 이어 6월(현지시간) 스페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Primavera Sound 2023)에 유일한 K팝 그룹으로 참석하는 등 올해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 레드벨벳, 세계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 초청…K팝 그룹 중 유일

    레드벨벳, 세계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 초청…K팝 그룹 중 유일

    그룹 레드벨벳이 세계 최대 음악 축제인 '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Primavera Sound 2023)에 출연한다.'프리마베라 사운드 2023'은 6월 1일부터 3일까지(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6월 8일부터 10일까지 마드리드에서 화려한 라인업과 성대한 규모로 펼쳐진다. 레드벨벳은 유일한 K팝 그룹으로 6월 1일 바르셀로나 공연과 6월 8일 마드리드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프리마베라 사운드'는 2001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5월~6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이자 스페인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전 세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수많은 음악 관계자, 페스티벌 디렉터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활발한 교류의 장인 만큼, 레드벨벳이 이번 공연에서 선사할 환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에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그간 '프리마베라 사운드'에는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 칼리 레이 젭슨(Carly Rae Jepsen), 트래비스 스콧(Travis Scott), 두아 리파(Dua Lipa), 찰리 XCX(Charli XCX) 등 다수의 유명 팝 스타들이 참여했으며, 이번 공연 역시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할시(Halsey), 로살리아(Rosalía), 블러(Blur), 캘빈 해리스(Calvin Harri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올라, 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레드벨벳의 글로벌한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데뷔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

  • 구관이 명관…아이돌 세대 교체돼도 굳건한 3세대 걸그룹 [TEN스타필드]

    구관이 명관…아이돌 세대 교체돼도 굳건한 3세대 걸그룹 [TEN스타필드]

    ≪우빈의 리듬파워≫우빈 텐아시아 기자가 알려주는 흥미진진한 가요계 이야기. 모두가 한 번쯤은 궁금했던, 그러나 스치듯 지나갔던 그 호기심을 해결해드립니다.2년 전까지 아이돌판의 뜨거운 감자는 아이돌에 '4세대'가 왔느냐였다. 1~3세대까지는 누구나 떠올리는 확실한 톱그룹이 있었기에 시대를 가르는 것에 누구도 반기를 들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3, 4세대 아이돌의 매서운 활약으로 '세대'를 나누는 게 무의미해졌다. 한 세대가 쇠퇴하고 새로운 세대가 그 자리를 차지하는 것으로 정의하기엔 K팝은 글로벌 주류가 됐으니 논쟁이 불필요해진 거다. 물론 겉모습에서 티는 난다. 앳된 얼굴과 풋풋함, 성숙미와 손동작 하나도 프로 같은 모습들이. 작년부터 데뷔하는 아이돌 멤버의 나이대가 확 어려지면서 아이돌 역사의 지난 세월이 체감된다. 아이브나 뉴진스 등 4세대 대표 걸그룹 국내외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구관이 명관이라고 3세대 대표 걸그룹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4세대 아이돌이 순간적으로 강렬히 번쩍이는 섬광이라면 3세대 아이돌은 다른 형태로 변형하며 빛난다. 변주하며 새로운 매력을 주고 발전한다. 단계별로 진화한 건 트와이스다. '트둥이'라는 애칭이 있을 정도로 귀여움이 무기였던 트와이스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성숙함으로 무기를 바꿨다. 같은 세대 걸그룹 중 유일한 결속력과 끈끈함은 트와이스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정상을 찍은 트와이스가 바라본 곳은 미국.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는 조금 늦게 미국으로 진출했다. 그럼에도 트와이스는 차근히 영향력을 넓혀 2021년 6월 미니 10집 '테이스트 오

  • 레드벨벳, 데뷔 9년 만에 첫 밀리언셀러

    레드벨벳, 데뷔 9년 만에 첫 밀리언셀러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미니앨범 ‘Birthday’(벌스데이)로 첫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지난해 11월 28일 발매된 레드벨벳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더 리브 페스티벌 2022 -  벌스데이)는 총 102만 9463장의 판매고(1월 20일 기준)를 기록,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특히 레드벨벳은 이번 앨범으로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 71만 2187장(11월 27일 기준)를 기록한 데 이어 첫 밀리언셀러 등극까지 이루며 눈부신 커리어 하이를 달성, 끝없는 성장세와 더욱 강력해진 레드벨벳 파워를 확인시켜 주었다.앞서 이번 앨범은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47개 지역 1위,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에 올라, 레드벨벳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재입증한 바 있다.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레드벨벳 슬기, 美 진출 안하면 섭섭할듯? 이효리급 섹시미

    레드벨벳 슬기, 美 진출 안하면 섭섭할듯? 이효리급 섹시미

    레드벨벳 슬기가 섹시함을 뽐냈다.최근 슬기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탄탄한 복근을 드러낸 모습. 여기에 찢어진 청바지, 롱부츠를 매치해 여전사로 변신했다.슬기는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의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의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크러쉬♥' 레드벨벳 조이,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나야겠는걸?

    '크러쉬♥' 레드벨벳 조이, 블라디보스톡으로 떠나야겠는걸?

    레드벨벳 조이가 아이돌 아우라를 뽐냈다.최근 조이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몸에 달라붙는 투피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그는 특히 우월한 글래머 상체를 과감하게 공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조이는 SBS 'TV 동물농장'에 출연 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레드벨벳 슬기, 샤워하러 가는 여인…청초한 민낯

    레드벨벳 슬기, 샤워하러 가는 여인…청초한 민낯

    레드벨벳 슬기가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다.최근 슬기는 "삿포로 day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일본 삿포로에서 온천 목욕을 하러가는 모습.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수수함이 사랑스럽다.슬기는 'SMTOWN LIVE 2023 : SMCU PALACE@KWANGYA'의 프로젝트 그룹 갓 더 비트(GOT the beat)의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