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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 뉴스 출연 "너무 일 벌였다" ('오늘 무해')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 뉴스 출연 "너무 일 벌였다" ('오늘 무해')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탄소 중립 이슈로 뉴스에 출연했다.11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뉴스 '사사건건'에 출연한 공효진, 전혜진, 이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공효진은 "어제 2시간마다 깼다. 긴장돼서"라고 말했고, 이천희는 "진짜? 네가 긴장하면 어떡해"라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공효진은 "우리가 너무 일을 벌이는 것 같지 않아? 뉴스까지 나가는 건 생각도 못했어"라며 예상치 못한 일에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공효진은 "너무 긴장해서 텀블러를 못 들고 나와서 물을 못 마시고 있어. 물병이라고 들었다가는 끌려갈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천희는 "차 안에서 말도 못 하겠고, 약간 좀 이상하다"라고 떨리는 심경을 전했다. 공효진은 "개인적인 인터뷰면 잘할 자신있는데 이런 주제는 말 한 마디 잘 못하면 안 되니까"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종합] 공효진X엄지원, 40대 여배우 관리 비결? "같은 피부과·필라테스 다녀" ('오늘무해')

    [종합] 공효진X엄지원, 40대 여배우 관리 비결? "같은 피부과·필라테스 다녀" ('오늘무해')

    배우 엄지원이 공효진과의 진한 우정을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공효진과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3일차 죽도 생활이 담겼다. 이날 이천희는 이른 아침부터 물 절약과 함께 세안을 마치고 봉투를 들고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산책을 했다. 전혜진과 공효진은 모닝 토스트로 아침밥을 준비했고, 공효진은 전혜진과 이천희가 서로 식빵 끝부분을 먹겠다며 알콩달콩하는 모습을 보더니 “정말 사랑의 모습이다, 요지 없었으면 외로웠을 것”이라며 외로움을 호소했다.식사 후 세 사람은 가장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로 손꼽히는 생수 페트병을 줄이는 방법을 고민했고, 종이팩 생수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종이팩 생수는 페트병 생수와 비슷한 가격대로, 종이팩 분리수거함을 통해 분리수거가 가능하고 제작 시에도 페트병보다 탄소배출이 적은 대체재라는 것. 이에 종이팩 생수를 제작하는 생협은 실물 샘플을 보여주겠다고 했고, 샘플을 받기 위해 공효진은 지인 찬스를 사용했다. 공효진은 대뜸 “언니, 뭐 좀 받아서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이리로 와라. 침낭, 칫솔, 비키(반려견)만 데리고 오면 된다”고 도움을 청했다. 이후 도착한 지인은 배우 엄지원. 엄지원과 공효진은 영화 ‘미씽’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이 됐다고 밝혔다. 엄지원은 과자와 군것질거리, 와인, 커피원두, 타프, 종이팩 생수 샘플까지 챙겨왔다. 그러면서 “이것들 챙기느라 화장품을 못 챙겼다. 내 얼굴을 못 지킬 것 같다”고 토로하기도.공효진은 “대충 바를 거 다 있다”며 “우리 피부과도 같이 다닌다”고 밝혔다. 엄지원은 “스킨

  • "드라마 잘 됐는데 예능은 별로네?"…공효진 심경 고백→제작진 촬영 중단 ('오늘 무해') [종합]

    "드라마 잘 됐는데 예능은 별로네?"…공효진 심경 고백→제작진 촬영 중단 ('오늘 무해') [종합]

    배우 공효진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 촬영과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결국 제작진은 촬영을 중단 했다.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 3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죽도 이튿날이 그려졌다.이날 공효진은 그루에 집착하는 이천희, 전혜진을 보며 "난 그루에 연연하지 않겠다. 우리의 목적이 그게 아니었다. 여기 처음 올 때 아웃도어 여행 할 때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매너 같은 걸 체험하고 제시하려고 하지 않았냐"라고 했다.앞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 때 아웃도어 여행 등에서 어떻게 하면 무해하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까를 고민했다. '오늘 무해'에서는 모든 물건의 탄소 배출량이 나무 심기 프로젝트를 위해 그루로 환산 된다. 그래서 세 사람은 그루에 점점 집착해 갔다.공효진은 "방송용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진짜 중요한게 우리가 톤앤 매너를 못찾았다. 타깃층을 잘 잡아야 한다. 그 그루를 지키는 건 우리에게만 필요하지 보는 사람에겐 크게 리즈가 없다. 보는 사람들이 뭐가 재미있을 지 확실히 생각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공효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방송 출연에 대해 셋 다 고민을 많이 했다. 이런 방송(예능)이 처음이자 마지막일지 모르는데, 원하길 그림이길 바랐다. 누추하게 퇴장할 수도 있고 '드라마는 잘 됐는데 예능은 별로네' 라고 할 수 있지만..."이라며 심경을 털어놨다.또 공효진은 "환경예능이라 힘든 부분이 있겠다 싶었다"라며 "진지함 속에 위트 있고, 메시지 속에 시청자를 위한 고려와 배려가 있는 프로그램이면 좋겠다. 그

  • '오늘 무해' 공효진, 커피차→마스크 '환경 고민' [종합]

    '오늘 무해' 공효진, 커피차→마스크 '환경 고민' [종합]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이 환경에 대한 자신의 소신들을 밝혔다.28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평소 저탄고지 식사를 하는 공효진은 첫째 날 밤 고구마에 이어 둘째 날 토스트를 먹는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공효진은 "진짜 맛있다. 하나 더 해달라고 하면 해주냐"라며 전혜진의 토스트를 맛있게 먹었다.이어 공효진은 "우리 세 명 다 고민을 했다. 처음이자 마지막일 건데, 진짜 원하는 그림이길 바랐다. 누추하게 퇴장할 수도 있지만, 환경 예능이라 힘든 부분이 있겠다는 생각은 처음부터 하긴 했었는데 시청자에 대한 고려와 배려가 있었다는 프로그램이길 바랐다. 톤 앤 매너, 프로그램의 뼈대가 뭔지 잘 생각해봐야 한다. 초심을 리마인드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카메라를 멈추고 출연자들과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한 회의를 열었다.메인 작가는 "환경 예능이 재미있기가 어렵다. 의기투합해서 많은 걸 준비했는데"라고 고민을 털어놨고, PD는 "예능 형식으로 구성했던 것들을 많이 날리게 될 것 같다. 결론적으로 결과물이 잘 나올 수 있을지"라며 걱정했다.공효진은 붉은 노을을 바라보며 "이렇게 지구가 예쁜데"라고 또 다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보였다.환경에 대한 주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일상 속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쓰레기가 생수병이라는 말에 공효진은 "물병도 그렇지만 물티슈. 쓰는 데는 1분도 안 돼서 말라버리지만 썩는 데는 100년이 넘게 걸린다. 아마 나중에는 땅 파면 물티슈가 나올 수도 있다"라고 걱정했

  • 공효진 "바다보면 스트레스, 쓰레기 너무 많아" ('오늘 무해')

    공효진 "바다보면 스트레스, 쓰레기 너무 많아" ('오늘 무해')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이 바지락 잡기에 도전했다.28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 둘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천연 수세미로 수세미 만들기에 나섰다. 이어 수세미를 키우는 집 주인은 "칼국수를 해주겠다"라고 말했고, 공효진은 "그럼 우리가 바지락을 캐 오겠다"라고 약속했다.공효진은 옷을 갈아입고 바다로 향했다. 이어 "바다 올 때마다 스트레스 받아. 쓰레기가 너무 많이 떨어져있어서. 바다를 즐길 수가 없어"라고 말했다.이어 초보 실력으로 30분째 말없이 바지락을 캤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효진 "고구마로 저녁 한 끼"→전혜진, 샤워 6분컷…여배우의 캠핑 생활 ('오늘무해')[종합]

    공효진 "고구마로 저녁 한 끼"→전혜진, 샤워 6분컷…여배우의 캠핑 생활 ('오늘무해')[종합]

    공효진과 이천희, 전혜진 부부가 만그루 챌린지를 시작한 가운데,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한끼 식사로 고구마를 선택했다. 지난 21일 첫 방송된 KBS2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에서는 일주일간 탄소 제로 프로젝트 도전을 위해 죽도에 입성하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여행 전 '만 그루 챌린지'를 제안했다. 만 그루의 나무 심기를 목표로 하되, 세 사람의 탄소 배출량에 따라 심을 수 있는 나무를 차감하기로 한 것.규칙은 이렇다. 7일간 만 그루(GRU)가 주어지고, 이곳에서 생활하며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은 모두 그루로 차감된다. 필요한 물건이나 서비스는 그루를 통해 지불하고, 식수 및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 역시 그루로 구입할 수 있다. 직접 가져온 물건과 자연에서 얻은 재료는 그루를 차감하지 않는다. 탄소를 줄이는 활동을 통해 그루를 벌 수 있으며, 전기는 자가발전과 태양광 발전으로만 얻을 수 있다. 마지막 날 남은 그루만큼 화재로 산림을 잃은 곳에 나무가 심어진다.이후 세 사람은 능숙한 솜씨로 베이스 캠퍼에 텐트를 쳤다. 닥을 까는 데는 버려진 목재를 사용했다. 그러나 공효진이 타프를 챙겨 오지 않아 뜻밖에 난관에 부딪혔고, 우선은 타프를 사지 않고 버텨보기로 결정했다. 점심은 전혜진이 준비한 김치만두였다. 전혜진은 식수를 받아와 0.1그루(GRU)를 사용했고, 이천희는 텃밭에서 청양고추를 따왔다. 그러나 가위와 도마를 챙기지 않아 결국 9그루를 지불하고 가위를 구매했다. 이들은 식사를 하면서도 설거지를 줄이기 위해 포크 겸용 숟가락을 사용하는 등 애쓰는 모습으로 짠함을 유발했다. 이후 세 사람은 저녁 메

  • 공효진, 톱질+고구마 캐기 '털털함 끝판왕' ('오늘 무해') [종합]

    공효진, 톱질+고구마 캐기 '털털함 끝판왕' ('오늘 무해') [종합]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이 털털한 매력이 돋보이는 캠핑을 시작했다.21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본격적인 죽도 캠핑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무겁게 싸온 짐들을 풀었고, 제작진이 마련한 '그루(GRU)'라는 화폐 단위로 필요한 물건들을 살 수 있는 시스템을 듣게 됐다. '그루'는 해당 물건을 만들 때 필요한 탄소 배출량을 기반으로 책정한 값이었다. 이들은 최대한 가져온 물건들만으로 생활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공효진은 타프를 챙기겠다고 말했던 것과 달리, 실제로는 놓고오는 실수를 했다. 이천희는 "네가 가져온다고 해서 챙기다가 뺐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식사를 하면서 필요한 음식물 쓰레기 봉투, 가위를 그루로 구매했다. 이천희는 "너무 플렉스하는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친환경 수세미로 설거지를 했고 전혜진은 10L의 물을 아껴가며 그릇을 헹궜다.죽도에 있는 나무를 활용해 필요한 물건들로 업사이클링을 하면 그루를 받을 수 있었다. 이천희가 주도, 공효진과 전혜진이 톱질을 하며 생활에 필요한 나무 테이블을 만들었고 제작진에게 20그루를 얻게 됐다. 이천희는 "만 그루는 어떻게든 지켜보겠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공효진은 저녁 식사 준비에 "밭에서 캐서 먹으면 되지 않냐. 고구마를 먹자"라고 제안했다. 호미를 빌리는 데도 '그루'가 필요했다. 전혜진은 마음을 크게 먹고 "오늘 다 캐놓자"라며 호기롭게 고구마를 캤다. 공효진은 자기가 직접 하겠다며 이마에 랜턴을 켜고 고구마를 적극적으로 캐기 시작했다. 그는 크기가 큰 고구

  • 공효진, '오늘 무해' 방송 홍보 "본격적인 바깥 생활" [TEN★]

    공효진, '오늘 무해' 방송 홍보 "본격적인 바깥 생활" [TEN★]

    배우 공효진이 '오늘 무해' 본 방송을 홍보했다.21일 공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또 10:40 ch. 7 '오늘부터 무해하게' 본격적인 바깥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탄소제로 생활에 도전하는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하고 있다.한편,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효진, 아름다운 장미 정원 속 사랑스러운 동백이 "See u soon" [TEN★]

    공효진, 아름다운 장미 정원 속 사랑스러운 동백이 "See u soon" [TEN★]

    배우 공효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공효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e u soon"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공효진은 서울의 한 5성급 호텔에 꾸며진 명품시계 브랜드 관련 행사에 참석한 모습. 공효진은 가득 핀 장미꽃의 향기를 맡으며 미소 짓고 있다. 공효진의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공효진은 2019년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KBS 2TV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오늘 무해'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 고생+의미있는 캠핑 시작 [종합]

    '오늘 무해'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 고생+의미있는 캠핑 시작 [종합]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저탄소 캠핑을 떠났다.14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1회 '환경에 진심인 편'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탄소 제로 프로젝트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세 사람은 자연으로 떠나기 전, 모여서 회의를 했다. 공효진은 "요즘에 제일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냐. 내 생각에 최고의 문제는 탄소다. 나는 도시여자인데 자연이 너무 좋다. 캠핑카를 빌렸는데 차 세울 데가 없더라. 쓰레기를 그렇게 버리고 간다며?"라고 말했다.또 공효진은 "자연에 대한 매너. 확실히 좋은 방법을 찾으면 어떨까"라며 "탄소 배출을 하지 않는 여행을 떠나보자. 딱 우리의 필수품만 갖고 떠나자. 이고 지고 움직일 수 있는 정도까지"라고 제안했다.전혜진은 짐을 싸던 중 공효진에게 전화를 걸었고 "언니는 부담되겠다"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최소한의 짐을 싸야하지만 비주얼을 포기할 수 없다며 "내가 TV에 나오면 사람들이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라며 옷들을 정리했다.공효진은 전혜진, 이천희 부부의 집에 갔고 수많은 짐들을 차 트렁크에 가득 실었다. 공효진은 "가진 것에 대한 미련을 놔. 그러면서 속눈썹 영양제 가져왔다"라며 반전 토크를 보였다.세 사람은 충청남도 홍성에 위치한 죽도에 도착했고, 일주일 간의 짐이 들어있는 백팩을 메고 20분을 걸었다. 공효진은 섬이 예쁘다는 말에 "예쁘고 뭐고 하나도 안 보여"라며 힘겨워했다.한편 이들은 다음주 2회에서 본격적인 캠핑을 시작, 숨만 쉬어도 탄소 배출이 되는 상황에 위기를 겪었다. 이천희는 나무로 직접 도구

  • 공효진 "눈썹은 포기, 백옥 같은 피부 원해" ('오늘 무해')

    공효진 "눈썹은 포기, 백옥 같은 피부 원해" ('오늘 무해')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이 비주얼 관리에 나섰다.14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1회 '환경에 진심인 편'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탄소 제로 프로젝트로 캠핑 준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공효진은 자신의 집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었다. 그는 "책이 반사판 효과를 낸다"라며 반사판 전, 후를 공개했다. 그는 "정말 하얗게 나오네. 눈썹이 없어졌어. 눈썹은 포기하겠다. 백옥 같은 피부로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또 공효진은 "물건 준비나 짐이라든지 정말 해야하는 준비는 아직 못 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일주일을 보낼 수는 있다. 그런데 방송으로 나가는 거니까, 아이브로펜슬을 안 가져가면 나는 방송 내내 눈썹이 없는 거다. 그래서 꼭 가져갈 거는 가져가야 한다. 안 잊어버리려고 노력한다. 성공적으로 짐 싸서 간다"라며 비주얼을 신경썼다.공효진은 전혜진, 이천희에게 "사람들이 알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있잖아? 너무 놔버리면 안 돼"라고 말했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장면에서는 캠핑을 하며 비주얼에 신경을 하나도 쓰지 못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효진이 기획한 예능 '오늘 무해'…"흔적 없이 머물기 도전"

    공효진이 기획한 예능 '오늘 무해'…"흔적 없이 머물기 도전"

    배우 공효진이 '오늘 무해'의 기획에 합류했다고 말했다. 14일 KBS2 새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 (연출 구민정 / 이하 ‘오늘 무해’)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날 구민정 PD를 비롯해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등이 참석했다.‘오늘 무해’는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며 탄소제로(중립)생활에 도전하는 필(必)환경 예능 프로그램.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간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를 그린다. 이날 공효진은 기획자이자 출연자로 ‘오늘 무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저희 세 사람이 자연에서 흔적 없이 머물기에 도전했다”며 “어마어마하게 재밌다. 자신 있게 발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획은 재미있었지만, 어떻게 보실지 마음이 무겁다”며” 너무 많이 다듬어지지 않은 새로운 느낌의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여러분께 용기있게 보여질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촬영할 때는 너무 힘들었다. 제일 힘들었던 건 황당한 더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이 친구들과 여행을 가면 어떨까?'를 이미 확인한 사이였다”며 이천희, 전혜진과의 케미를 밝혔다. '오늘 무해'는 1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오늘 무해'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 '무해케미'…첫방 시청포인트 4

    '오늘 무해'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 '무해케미'…첫방 시청포인트 4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오늘(14일) 첫 방송된다.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 이하 ‘오늘 무해’)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를 그린다. 세 배우가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도전을 예고한다. 특히 멀티 엔터테이너 공효진이 ‘오늘 무해’의 공동 기획자로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했으며 이천희, 전혜진의 5년만의 부부 동반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오늘(14일) 밤 10시 40분 ‘오늘 무해’의 첫 방송을 앞두고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직접 시청포인트를 전했다. #1. ‘공대장’ 공효진-‘천가이버’ 이천희-‘쓰리포 막내’ 전혜진 ‘반전美’ 누구보다 환경에 진심인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전방위 활약을 펼친다. 공효진은 이천희, 전혜진 부부를 죽도행 메이트로 성사시키는 등 ‘오늘 무해’의 기획, 출연, 섭외까지 일당백의 활약을 보여주며 공대장 포스를 폭발시킨다. 이에 자가발전 자전거를 돌려 전기를 얻고 텃밭에서 구황작물을 캐는 등 에너지 자립섬 죽도의 의식주 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엉덩이 가벼운 행동대장으로 활약한다. 또한 능숙한 목공 솜씨를 자랑하는 이천희는 젓가락에서 도마, 테이블 등을 직접 만들며 죽도 라이프에 없어서는 안 될 천가이버 매력을 폭발시킨다. 여기에 탄소제로 프로젝트의 첫 발걸

  • 공효진 "야외서 자고 공동 화장실 써, 이천희♥전혜진과 잊지 못할 추억" ('오늘 무해')

    공효진 "야외서 자고 공동 화장실 써, 이천희♥전혜진과 잊지 못할 추억" ('오늘 무해')

    배우 공효진이 KBS2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를 통해 프로그램 기획에서 섭외, 출연까지 만능 설계자 면모를 폭발시킨다.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를 담는다. 세 배우가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 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도전을 예고해 기대지수를 끌어올린다.특히 멀티 엔터테이너 공효진이 ‘오늘 무해’의 공동 기획자이자 아이디어 뱅크로 프로그램 전반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공효진의 “탄소 배출을 안 만드는 캠핑 여행을 해보자”는 한마디에서 시작된 탄소제로 프로젝트 비하인드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공효진의 레이더망에 걸린 죽도행 메이트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 세 사람은 평소에도 함께 캠핑을 갈 만큼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20년 지기 절친으로, 공효진은 셋이 함께 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나열하며 열띤 출연 섭외 전쟁을 펼쳤다는 후문.특히 공효진은 “이거 콘텐츠로 만들어보자”며 미끼를 던졌고, 이에 전혜진이 “엄청 힘들텐데 재미있을 것 같아”라며 미끼를 덥석 물어 공효진을 반색하게 만들었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자극 시킨다. 여기에 공효진이 “(그럼 셋이) 가기로 한 거네?”라며 탄소제로 프로젝트 시작의 종지부를 찍은 가운데 앉은 자리에서 죽도행이 확정된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높인다.앞선 인터뷰를 통해 공효진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원 플

  •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 저탄소 라이프 "무슨 짓 벌인 거지?" ('오늘 무해')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 저탄소 라이프 "무슨 짓 벌인 거지?" ('오늘 무해')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하며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는 20년 절친 배우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낯선 곳에서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세 사람이 필(必) 환경 시대를 맞아 최소한의 물건으로 자연에서 흔적없이 머물기 위한 탄소 다이어터 생활 도전에 나서 기대를 높인다.그런 가운데 '오늘 무해' 측이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티저 영상 2종을 첫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은 공효진의 "살다 보면 앞뒤 재지 않고 어디론가 뛰어들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어딘가를 향해 가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백패킹으로 포문을 연다. 그런 세 사람이 도착한 곳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 그 곳에서 지속 가능한 자연의 가치를 찾기 위한 세상 무해한 도전이 펼쳐질 것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킨다.이와 함께 시작된 세 사람의 "대체 내가 무슨 짓을 벌인 거지?", "우리 괜찮을까?", "이거 보통일 아닌데?"라는 걱정과 막막한 눈빛은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하지만 이내 자전거 발전기를 돌리고 바느질과 목공을 하며 고구마, 상추 등 자연에서 로컬푸드를 채집하는 등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모습이 힐링을 절로 유발한다. 특히 일주일이라는 장기간 동안의 저탄소 라이프는 처음이기에 조금은 서툴고 어렵고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좌충우돌 도전기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진다.그런가 하면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영상은 에너지 자립섬 죽도의 매직아워가 마법 같은 풍경을 펼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