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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무해' 공효진, '오늘 무해 숲' 공개…몇 그루 성공?

    '오늘 무해' 공효진, '오늘 무해 숲' 공개…몇 그루 성공?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제로 생활 일주일의 결실인 '오늘 무해 숲'이 공개된다.오는 16일 방송하는 KBS 2TV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이하 '오늘 무해') 최종회에서는 일상 속 무분별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이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환경 삼총사’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특히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노력의 결실 '오늘 무해 숲'이 공개된다고 해 기대가 고조된다. 앞서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 입성한 환경 삼총사에게는 만개의 그루가 주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루는 '오늘 무해'에서 쓰인 화폐로 죽도에서 생활하며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이 그루로 차감되며, 마지막 날 남은 그루만큼 산불 피해를 입은 장소에 나무가 심어진다는 최종 미션이 주어져 이들이 몇 그루를 달성할지 관심이 고조된 상황이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오늘 무해 숲을 찾은 환경 삼총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직접 나무 심기에 나선데 이어, 빼곡히 심어진 작은 나무들을 보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하는 환경 삼총사의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한다. 무엇보다 세 사람은 일주일간의 탄소제로 생활로 이뤄낸 결실에 "이렇게 보니까 더 뜻 깊다"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고.더욱이 지난 방송에서는 9,900개가 남은 그루를 본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다시 1만개의 그루를 채우려는 야망을 드러낸 바. 이들이 총 몇 그루의 나무를 심는데 성공했을지, 최종 미션 결과는 '오늘 무해' 마지막 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

  • 공효진, 성형 의혹? 얼마나 달라졌길래…"다 뜯어 고쳤냐" ('오늘 무해')

    공효진, 성형 의혹? 얼마나 달라졌길래…"다 뜯어 고쳤냐" ('오늘 무해')

    배우 공효진이 성형 의혹에 휩싸여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종이 팩 생수를 이어 환경 삼총사의 두 번째 힙&핫 프로젝트인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 줄이기가 그려졌다. 이날 엄지원 배웅을 마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자전거를 타고 죽도 산책에 나섰다. 공효진은 자전거를 타고 돌아오던 중 부녀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이때 제작진이 부녀회장에게 공효진을 “동백이”라고 설명했다. 공효진은 KBS2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부녀회장은 “아닌 거 같다. 하나도 안 닮았다”고 해 공효진을 당황시켰다. 이에 공효진은 “용식씨”라고 드라마 속 대사를 선보였지만, 부녀회장은 “얼굴 뜯어고쳤나. 하나도 안 닮았다”고 해 충격을 안겼다. 결국 부녀회장은 공효진이 돌아갈 때가 되서야 “이렇게 보니 동백이 같다. 동백이 닮은 것 같다”고 말했고, 공효진은 “저 동백이 맞다. 2년 사이에 늙어서 달라진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죽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맞이해 탄소제로 생활의 소감을 밝혔다. 공효진은 “매일매일 다른 노을이 그리울 거 같다”며 “우리 셋에게도 큰 추억이 만들어졌다. 방송 보며 곱씹을 생각을 하니까 되게 설렌다”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몽글몽글해지게 했다. 이천희는 “어떻게 여기서 일주일 동안 생활할 수 있을까 했는데 그런 고민을 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보낸 것 같다. 즐겁고 재밌게, 무엇보다 너무 행복하게 지낸 것 같다”고 말했고,

  • '오늘무해' 공효진♥김해준, 러브라인 "너무 꿈 같다" [종합]

    '오늘무해' 공효진♥김해준, 러브라인 "너무 꿈 같다" [종합]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과 김해준이 남다른 러브라인을 이어나갔다.9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개그맨 김해준이 게스트로 출연, 멤버들과 함께 업사이클링에 도전했다.김해준은 나무를 뜯는 작업을 했고, 김해준의 부캐 최준의 팬인 공효진은 "최준 소환!"이라며 카메라를 켰다. 김해준은 곧바로 최준으로 빙의했고 "어? 예쁘다"라고 말했다.공효진은 "여기 너무 예쁘지 않냐"라고 말했고, 김해준은 "난 여기가 예쁜지 모르겠는데. 자기밖에 안 보이니까"라고 말해 공효진을 행복하게 했다. 또 김해준은 "바보야! 뭐해, 안 따라오고. 따라와 공효진!"이라고 로맨스를 펼쳤다. 공효진은 김해준을 따라가며 러브라인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공효진은 일을 하다가도 "우리에겐 최준이 있잖아. 춤은 보고가야 하는데"라고 말했고, 김해준은 "살짝 보여드리겠다. 골반을 더 흔드느냐, 덜 흔드냐가 있다"라며 춤 강의를 시작했다.김해준과 공효진은 쌍둥이 아이스크림을 나눠 먹었고 "이거 똑같이 쪼개지면 우리"라며 말을 아껴 러브라인을 다시 시작했다. 두 사람은 천천히 아이스크림을 뗐고 똑같이 떨어져 또 다시 핑크빛 러브라인을 보였다.공효진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이거 먹으면 가야하지 않냐"라며 아쉬워 했다. 김해준은 "가야할 시간이다. 나를 찾아주는 곳으로 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이렇게 오기까지, 결정하느라 쉽지 않았을 텐데 와주셔서 감사하다.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김해준은 다시 최준으로 빙의해 "나 갈건데 데려다 줄 사람"이라고 말했고, 공효진이 곧바

  • 공효진, 이천희에 "전혜진과 결혼, 미쳤냐고 했다" ('오늘무해')

    공효진, 이천희에 "전혜진과 결혼, 미쳤냐고 했다" ('오늘무해')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이 죽도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냈다.9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마지막 밤 모습이 그려졌다.공효진은 "여기 생활이 모자란 게 집보다 많았는데도 큰 불편함이 없었어"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촬영할 때 스태프들 있으면 너무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금은 나를 담기 위해 고생한다는 생각이 든다. 하얀 옷 입으면 비치니까 검은 옷 입잖아. 이 더위에 비치지 않으려고"라며 스태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공효진은 이천희에게 "혜진이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뭐? 미쳤어? 우리 헤진이?'라고 했잖아"라고 회상했다. 이천희는 당시 30세, 전혜진은 21세의 나이였다.또 공효진은 "도둑이라고 했지. 나만 그런게 아니라 공유 오빠랑 다 난리났었잖아"라고 말했다.이에 이천희는 "그래도 뭐 어떡해. 내가 아니라 혜진이가 나를. 혜진이는 직진이었어"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효진, 자연에서 힐링중...일상이 화보인 공블리[TEN★]

    공효진, 자연에서 힐링중...일상이 화보인 공블리[TEN★]

    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전했다.공효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연을 귀하게 대하는 따뜻한 F A R 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엄지원, 소이와 동물농장을 찾은 모습이다.한편 공효진은 배우 이천희, 전혜진과 KBS 2TV 환경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하고 있다.사진=공효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첫눈에 반해"…공효진, 대기업 직원에 적극 어필→최준 등장에 와락 포옹 ('오늘 무해')

    [종합]"첫눈에 반해"…공효진, 대기업 직원에 적극 어필→최준 등장에 와락 포옹 ('오늘 무해')

    배우 공효진이 죽도에 찾아온 김해준에 팬심을 드러냈다.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량 줄이기를 위해 죽도를 찾아온 대기업 직원 손님들을 맞이했다.이날 공효진은 "저희와 뭘 할 수 있냐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이 있다"며 그들을 대신해 궁금증을 풀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직원들은 "아는 범위 내에서 다 말씀 드리겠다"며 "저희도 플라스틱 줄이려는 노력을 엄청 하고 있다. 하는 거에 비해서 잘 알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재생 플라스틱 용기, 종이 용기가 등장했고, 직원들은 "50% 이상을 재생 플라스틱을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재생 플라스틱은 사용했던 플라스틱을 원료화시켜서 다시 쓰는 기술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쓰인다.공효진은 "물티슈가 제일 시급하다고 생각했는데 종이로 만든 물티슈가 조금 더 낫지 않나"라고 물었다. 기존의 플라스틱이 아닌 순면을 이용해 만들면 가격이 2~3배 가까이 오르는 상황. 공효진은 "이제는 한 번 시도해봐도 되지 않을까? 사람들이 버리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심하다"며 "(결정권자를) 설득하는 과정이 힘드시면 제가 가겠다"고 말했다.이에 직원들은 "세 분이 저희한테 힘을 실어주시면 김을 저희가 한 번"이라고 화답했고, 공효진은 "반응이 진짜 좋을 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또 다른 기업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야기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빨리 전화를 드렸다"고 연락을 해왔다. 이에 공효진은 "도움이 필요하시면 다 도와

  • '오늘 무해' 공효진, '최준' 김해준에 '공블리' 미소+포옹 "귀엽다"

    '오늘 무해' 공효진, '최준' 김해준에 '공블리' 미소+포옹 "귀엽다"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이 '최준' 부캐로 활동 중인 김해준의 등장에 놀라워 했다.2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최준' 김해준이 죽도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효진은 "내가 진짜 잘 안 웃는데 최준을 보면서 웃는다"라며 '최준'을 좋아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이 날 아침에는 공효진의 유일한 연예인 '최준' 김해준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공효진은 깜짝 놀란 표정으로 김해준에게 다가갔고, 김해준은 최준으로 빙의해 "미안해요, 나 헌팅할 생각 없어"라고 도도한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은 "반갑다"라며 갑자기 껴안으며 팬심을 드러냈다.김해준은 갑작스러운 포옹에 깜짝 놀라며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말했다. 공효진은 "몰래 카메라냐. 이거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고, 제작진은 "너무 좋아한다고 해서 섭외했다"라고 전했다.'최준' 김해준은 "준이를 매일 봐요? 어떤 이유에서 준이를 매일 봐? 비 맞지 마, 바보야"라며 공효진의 머리를 손으로 가려줬다. 최준은 "너무 예쁘다. 잠깐만! 비 내리지 말아봐! 웃는 거 뭐야, 귀여워"라고 느끼한 멘트를 보였다. 공효진은 최준에게 "귀엽다"라며 적극적인 팬심을 보였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이천희♥전혜진, 깨 쏟아지는 부부 "사랑꾼? 그러네" ('오늘 무해')

    이천희♥전혜진, 깨 쏟아지는 부부 "사랑꾼? 그러네" ('오늘 무해')

    '오늘부터 무해하게' 이천희·전혜진 부부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2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이천희·전혜진 부부의 죽도 데이트가 그려졌다.공효진은 "이제 여기 이틀 밖에 안 남았네. 둘이 산책이라도 다녀와. 손 잡고"라며 데이트를 하고 오라고 말했다. 이천희·전혜진 부부는 "손 잡고? 여기 와서 한 번도 안 잡았네"라며 머쓱해 했다.공효진은 두 사람이 데이트를 떠나는 모습에 "왜 벌써부터 어깨동무하고 가? 안 할 것처럼 하더니"라고 말했다.이천희와 전혜진은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자전거 데이트를 했다. 이천희는 "주변에서 나한테 '넌 그렇게 도시 좋아하더니 결국 자연에서 사네'라고 하는데 내가 좋아서 사는 건 아니잖아"라며 전혜진 때문이라고 말했다.제작진은 이천희에게 "사랑꾼이시네"라고 말했고, 이천희는 "어? 그러네? 내 인생은 전혜진을 만난 전과 후가 다르다"라고 말했다. 또 이천희는 "살면서 봤던 일몰 중에 가장 멋있었다. 그 순간을 혜진이와 함께 하게 돼서 좋았다"라고 전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효진, 대기업과 큰 일 내나? '급발진' 적극 초대 ('오늘 무해')

    공효진, 대기업과 큰 일 내나? '급발진' 적극 초대 ('오늘 무해')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이 대기업과의 협업에 나섰다.25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탄소 제로 프로젝트에 나선 공효진, 전혜진, 이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전혜진은 다양한 생활 쓰레기 중 가장 많이 신경이 쓰이는 것들을 설문받았고, 답변에서 가장 많이 나온 10가지를 게시물로 공개해 올렸다. 이어 전혜진은 게시글을 보던 중 "진짜 대기업이 움직였다. E사가 댓글을 달았다"라며 놀라워 했다.공효진은 "그래? 그럼 적극적으로 연락을 드려야지. 엄지 척의 확실한 뜻이 뭐냐고"라고 물었고, E사에 아는 사람이 있다며 전화를 걸었다. 공효진은 "이해를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이쪽으로 초대를 하고 싶은데 오실 생각이 있냐"라며 갑자기 초대를 했다.다음 날, 세 사람은 대기업 L사에서 함께 환경에 대해 고민해보고자 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공효진은 곧바로 전화를 걸어 "보낸 의미가 그냥 응원인 거냐"라고 물었고, L사 광고팀은 "우리가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회의 주제와 맞닿아 있다. 그래서 같이 고민해보고자 연락드렸는데 바로 전화를 주실 줄은 몰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L사에서는 "샴푸, 바디워시 용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다"라고 말했다.한편, 앞서 공효진이 통화를 해 초대했던 E사의 직원에게 전화가 왔고 "내부 회의를 했는데 거기에 직접 가려고 한다. 5~6명이 갈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작진은 공효진의 행동력에 깜짝 놀랐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효진, 가죽바리로 멋부린 공블리...언제나 사랑스러워[TEN★]

    공효진, 가죽바리로 멋부린 공블리...언제나 사랑스러워[TEN★]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공효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멋을 내보았네. 마스크가 뵈기 싫지만 편한 건 또 사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매장에서 물결 넥라인 재킷에 가죽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한편 공효진은 '20년 절친'인 배우 이천희, 전혜진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하고 있다.사진=공효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공효진, 종이팩 생수 20만 개 계약 성사 "잘 알리겠다" ('오늘 무해')

    공효진, 종이팩 생수 20만 개 계약 성사 "잘 알리겠다" ('오늘 무해')

    '오늘부터 무해하게' 멤버들이 종이팩 생수 계약을 이끌어냈다.18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 엄지원이 종이 팩 생수를 위해 업체들과 영상 회의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멤버들은 종이 팩 생수의 직접 생산을 위해 20만개 이상의 주문이 필요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들은 SNS를 통해 글을 올렸고, 산림청이 응원한다는 댓글을 달면서 화상 회의로까지 일이 번졌다.화상 회의를 통해 산림청, 종이 팩 생수업체 직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공효진은 "산림청 분들은 20만 개 주문으로 마음의 결정을 한 거냐"라고 물었고, 직원들은 그렇다고 답했다.이천희는 "산림청에서 주문, 생협에서 제작, 우리가 홍보하고 판매를 하면 되는 시스템인 거다"라고 말했다. 공효진과 전혜진은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잘 알리겠다"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약속했다.전혜진은 "정말 놀랐다. 일이 이렇게 풀리는 구나 싶었다. 신기하고 실감도 잘 안 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천희는 "새로운 움직임들이 꿈틀거리는 것 같다"라고 기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엄지원, 전혜진에 "네가 은실이였어?" 깜짝 ('오늘 무해')

    엄지원, 전혜진에 "네가 은실이였어?" 깜짝 ('오늘 무해')

    '오늘부터 무해하게' 엄지원이 전혜진의 '은실이' 과거에 깜짝 놀랐다.18일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과 엄지원의 모습이 그려졌다.공효진은 엄지원에게 "전혜진이 연기 선배다"라고 말했다. 전혜진은 1998년 드라마 '은실이'에서 주인공 은실이 역으로 데뷔한 바 있다.엄지원은 "혜진이가 은실이었어?"라며 화들짝 놀라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엄지원은 "선배님이네. 예의를 갖춰야겠다"라고 반응했다.한편, 공효진은 엄지원과 영화 '미씽'으로 친해지게 됐다며 "언니와 같은 숙소를 썼거든. 어떤 장면에 대해서 날이 새도록 말을 했다. 영화, 연기 얘기를 진짜 많이 했다. 그 때 재미있었어"라고 말했다.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공효진, 공블리 손재주도 금손...반려견 목도리도 직접[TEN★]

    공효진, 공블리 손재주도 금손...반려견 목도리도 직접[TEN★]

    배우 공효진이 일상을 전했다.공효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반려견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20년 절친'인 배우 이천희, 전혜진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무해하게'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공효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종합] 공효진 "감옥갈 것 같아"…KBS 뉴스서 호소 ('오늘 무해')

    [종합] 공효진 "감옥갈 것 같아"…KBS 뉴스서 호소 ('오늘 무해')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환경보호사로 나섰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 ‘오늘은 무해하게 (‘오늘무해’)에서는 KBS 4시 뉴스 ‘사사건건’ 출연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공효진은 “긴장해서 두 시간마다 깼다”며 처음 출연하는 뉴스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효진은 “어떡해, 더 부담된다, 도망가자”며 “지금도 늦지 않았다. 우리가 일을 너무 벌렸다. 뉴스까지 나오긴 생각도 못 했다, 예측 불가한 일”이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공효진은 “심지어 텀블러도 두고와 서 물도 못 마실 지경”이라며 “개인적인 인터뷰면 20년간 했으니까 자신 있게 인터뷰할 텐데, 말 한마디 못 하면 잘못된 정보니까 조심스럽다. 생수병 들었다가 나는 아무래도 감옥 끌려갈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가 시작되자 공효진은 “역할 상 앵커를 꿈꾸는 역할을 해서 뉴스룸에서 6개월 촬영을 했었다. 그래도 실제로 여기 앉으니까 너무 떨리고 어제 잠도 못 잘 정도로 걱정이 많이 됐다”며 “이렇게 뉴스까지 출연하고 나면 뭐 하나 버리다 걸리면 큰일 날 것 같고 많이 마음의 짐이 되겠지만 저희도 알아가고 있고 실수하고 있고 고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공효진은 젊은 세대가 환경보호에 더 적극적인 이유로 “요즘 MZ세대라고 하더라. 저는 X세대인데 MZ 세대는 정보들을 흡수하며 사는 세대더라. 환경 문제에 더 관심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다”며 밝혔다.흔히 실수하는 분리배출로 “생수병이나 플라스틱 병을 안에 헹구고 건조 시켜서 버리면서 뚜껑과 플라스틱 통이 다른 재질이라 알고 있어서 분리해서 버렸다. 그

  • '오늘 무해' 뉴스 출연→종이팩 생수 CF '일 커졌다' [종합]

    '오늘 무해' 뉴스 출연→종이팩 생수 CF '일 커졌다' [종합]

    '오늘부터 무해하게'가 탄소 제로 프로젝트의 판을 키웠다.11일 밤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는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KBS 4시 뉴스 '사사건건'에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공효진은 "어제 2시간마다 깼다. 긴장돼서"라며, "우리가 너무 일을 벌이는 것 같지 않아? 뉴스까지 나가는 건 생각도 못했어"라며 예상치 못한 일에 무섭다고 말했다. 이어 "너무 긴장해서 텀블러를 못 들고 나와서 물을 못 마시고 있어. 물병이라고 들었다가는 끌려갈 것 같아"라며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다.공효진은 "개인적인 인터뷰면 잘할 자신있는데 이런 주제는 말 한 마디 잘 못하면 안 되니까"라며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뉴스 인터뷰가 시작, 앵커는 "쓰레기 줄이기 노력을 평소에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공효진은 "이렇게 뉴스까지 출연하고 나면, 뭐 버리다가 걸리면 큰일날 것 같다. 알아가고 있고 실수하면서 고쳐나가고 있다"라며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이어 공효진은 "MZ세대가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것 같더라"라며, "많이 실수했던 게, 생수병이나 플라스틱병을 뚜껑을 따로 버려야하는 줄 알았는데 뚜껑을 닫고 분리배출을 해달라고 하더라. 열린 채로 이동할 시에는 재활용이 안 된다고 하더라"고 정보를 전달했다.인터뷰의 끝으로 공효진은 "플라스틱병을 종이병으로 만들 수 있는 것까지 고민을 하고 있다. 캠핑 에티켓만을 말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다"라며 프로그램 고민의 확장을 언급했다.이어 죽도의 탄소 제로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앞서 죽도에는 공효진의 절친인 엄지원이 찾아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