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라이프 도전
"책이 반사판 효과"
성공적으로 짐 싸기?
"책이 반사판 효과"
성공적으로 짐 싸기?

공효진은 자신의 집에서 셀프 카메라를 찍었다. 그는 "책이 반사판 효과를 낸다"라며 반사판 전, 후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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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효진은 "물건 준비나 짐이라든지 정말 해야하는 준비는 아직 못 했다. 없으면 없는 대로 일주일을 보낼 수는 있다. 그런데 방송으로 나가는 거니까, 아이브로펜슬을 안 가져가면 나는 방송 내내 눈썹이 없는 거다. 그래서 꼭 가져갈 거는 가져가야 한다. 안 잊어버리려고 노력한다. 성공적으로 짐 싸서 간다"라며 비주얼을 신경썼다.
공효진은 전혜진, 이천희에게 "사람들이 알고 있는 우리의 모습이 있잖아? 너무 놔버리면 안 돼"라고 말했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장면에서는 캠핑을 하며 비주얼에 신경을 하나도 쓰지 못한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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