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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피플] 열애설 자초한 이종석, "오랫동안 많이 좋아해" 공개 고백 후폭풍

    [TEN피플] 열애설 자초한 이종석, "오랫동안 많이 좋아해" 공개 고백 후폭풍

    배우 이종석의 공개 고백이 '열애설' 후폭풍을 몰고 왔다. 대상의 기쁨도 잠시, 이종석이 언급한 '그분'에 대한 무성한 추측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은 것. 논란을 자초한 것 결국 이종석 본인이다. 지난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2022 MBC 연기대상'에서 이종석은 '빅마우스'로 영애의 대상을 수상했다. '빅마우스'는 최고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올해 방송된 MBC 드라마 중 최고 성적을 거둔 작품. 대상 외에도 올해의 드라마상, 여자 최우수연기상, 베스트 커플상 등 총 4관왕에 오르며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로 이종석이 호명되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이종석 역시 "발표하기 전까지 죽을 뻔 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제는 그 후였다. 이종석은 실명을 언급하지 않은 '그분'을 장시간 언급하며 절절한 고백을 이어갔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과 괴로움들이 많았는데, 그때 인간적인 좋은 방향성과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해준 분이 있었다. 그분께 이 자리를 빌어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 항상 그렇게 멋져줘서 고맙고, 내가 아주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그리고 너무 존경한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 친구를 보면서 '내가 더 열심히 살아 놓을 걸', '더 좋은 사람일 될 걸' 하는 생각을 많이 했다. 지나온 날에 대해서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반성도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겠다. 그렇게 가고자 하는 저에게 큰 상을 줘서 동력으로 한동안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다. 열심히 하는 좋은 배우가 되

  • 장민호, 부담감 고백 "심사위원으로서 동료들 바라보는 것 어려워"('미스터트롯2')

    장민호, 부담감 고백 "심사위원으로서 동료들 바라보는 것 어려워"('미스터트롯2')

    가수 장민호가 부담감을 고백했다.TV조선 ‘미스터트롯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상배 제작본부장, 전형주 PD, 장윤정, 붐, 장민호, 진성, 김연자가 참석했다.이날 장민호는 심사위원으로서 동료 가수들을 심사하는 것에 대해 "가장 어려운 질문"이라며 "당연히 부담이 있고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전의 동료 가수들의 무대 등을 머릿속에 지우고 마스터로서 그들을 바라보는 게 어려웠다. 새로운 모습들을 찾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이날 첫 방송된다. 앞서 상암동 일대 정전으로 인해 제작발표회는 20여분 연기됐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유연석 선배, 자상하고 편하게 챙겨주는 분" 금새록, 6년 만의 고백('사랑의이해')

    "유연석 선배, 자상하고 편하게 챙겨주는 분" 금새록, 6년 만의 고백('사랑의이해')

    배우 금새록이 선배 유연석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21일 오후 JTBC 새 수목극 '사랑의 이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영민 감독과 배우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이 참석했다.2016년 개봉한 유연석 주연의 영화 ‘해어화’에 단역으로 출연했던 금새록은 “내가 소속사가 없을 때 혼자 오디션을 보고 출연한 작품인데, 대사가 한 마디도 없었다”라며 “그날 연석 선배가 안 계셨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이번 작품에서 함께 하게 됐을 때 연석 선배는 나를 모르시겠지만, 나는 두 번째 같은 작품을 하게 돼서 반가웠다”라며 “자상하고 편하게 챙겨주시는 선배라서 어색함 없이 현장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한편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극. 21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테이 "8년 동안 즐겁지 않아, 부담감으로 불안해" 고백 속 우승 차지('아바타싱어')

    [종합] 테이 "8년 동안 즐겁지 않아, 부담감으로 불안해" 고백 속 우승 차지('아바타싱어')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가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한 도전으로 평가받으며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최종 우승자인 테이는 “앞으로 새로운 무대를 기대하고 상상하겠다”며 ‘아바타싱어’의 시즌 2를 기대하게 했다.지난 16일 밤 11시 50분 MBN을 통해 방송된 ‘아바타싱어’(기획제작 루트엠엔씨 / 연출 권태성) 15회에서는 아바타를 떠나는 현실 가수들의 솔직한 심정과 정엽, 고유진 등 미공개 무대가 방송됐다.남다른 애정을 보여준 테이는 ‘김순수’가 본인에게 꿈 같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그는 “8년 동안 즐겁게 음악을 하지 못했다. 책임감과 성과에 대한 부담감으로 불안했다”며 “아쉬웠던 점을 ‘김순수’가 많이 채워줬다. 마지막 노래를 부를 때 ‘김순수’와 대화하는 느낌이라 눈물이 나는 것 같았다”고 전해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우승 특전으로 제작되는 ‘김순수’의 NFT는 1월 발매될 예정이다.손승연은 “수트를 입고 바닥을 기는 동작, 동선까지 전부 제작진분들과 같이 만드는 느낌이 강했다. 왠지 모를 유대감이 생겼다”며 “끝이 아니라 계속해서 뵀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란’으로 활약한 박진주는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1등을 못 했지만 제일 친한 친구를 얻었다”며 값진 선물을 준 ‘아바타싱어’에 감사함을 표했다. ‘로기’로 함께한 박혜원도 “변치 않는 우정으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드리겠다”며 애틋한 우정을 자랑했다.‘아바타싱어’를 통해 행주는 래퍼이지만 ‘아바타싱어’를 통

  • '유현철과 열애설' 10기 옥순, 또 시술 고백…매주 병원 다니나봐

    '유현철과 열애설' 10기 옥순, 또 시술 고백…매주 병원 다니나봐

    '나는 솔로' 옥순이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다.최근 옥순은 "요즘 셀카 모음?????? 피부관리 꾸준히 받는 덕분에 화장 잘 먹어 셀카찍는 맛 난다?????? 이번에 받은 관리는 PHA물톡스로 맨 얼굴도 맑아지고 광이 반짝✨ 건강해 보여서 넘넘 만족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러블리하고 깜찍한 표정과 함께 한층 성숙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옥순은 최근 '돌싱글즈3' 유현철과 열애설에 휩싸였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위너 강승윤, 남다른 '로망' 고백 "방송서 대리만족 하고파"('수학여행')

    위너 강승윤, 남다른 '로망' 고백 "방송서 대리만족 하고파"('수학여행')

    위너 강승윤이 로망을 고백했다.8일 E채널·MBN 예능 프로그램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은혜 은혁 강승윤 다영 김성원이 참석했다.이날 강승윤은 “수학여행에 로망이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싶었다. 어릴 때 이후 가본 적이 없어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러 오는 느낌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수학여행' 멤버들과 첫 녹화 때부터 원래 알고 지낸듯한 느낌이 들어서 편안하게 녹화를 하고 있다"며 "MC들은 한류의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연령대가 다양해서 각 세대별로 수학여행에 대한 추억이 다르다. 그래서 최적화된 MC 조합이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한편 '수학여행'은 한국을 사랑하는 해외 10대 학생들이 단체로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난생처음 ‘찐 한국 문화’를 만나고 즐기며 한국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5일 간 색다른 여행이 펼쳐진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10기 옥순, 솔직한 '시술' 고백…연예계 데뷔 준비하나?

    10기 옥순, 솔직한 '시술' 고백…연예계 데뷔 준비하나?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옥순(이하 가명)이 시술을 고백했다.최근 10기 옥순은 "행복한 금요일?????? 얼마 전 받은 리프팅으로 셀카 자신감 ??????"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다수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옥순은 한층 더 날렵해진 턱선을 선보였다. 러블리한 비주얼이 모두를 설레게 한다.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깍쟁이 마마무" 화사, 멤버들 저격→외모 컴플렉스 고백('미우새')

    "깍쟁이 마마무" 화사, 멤버들 저격→외모 컴플렉스 고백('미우새')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화사가 솔직한 매력으로 母벤져스는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이날, 화사는 등장하자마자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선보이며, 母벤져스의 맘심을 저격했다. 이어 데뷔 후부터 파격적인 의상과 강한 이미지 때문에 오해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뿐만 아니라, 화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하고 긴 손톱 때문에 생긴 웃픈(?) 고민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는 화사는 가장 자신 있는 신체로 ‘이곳’을 뽑았는데, 이에 대해 허경환 母는 “여기 약하면 돈도 안 빌려준다”라며 맞장구를 쳤다. 반면 신체 콤플렉스로는 ‘이효리 선배님이 예쁜 곳’이라고 밝혀 모두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과연 화사의 신체 콤플렉스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화사는 연습생 시절 멤버들과 함께 살던 추억도 회상했다. 당시 지방에서 올라온 화사에게는 옥탑방이 ‘로망의 극치’였지만, 예상치 못한 불청객(?)으로 불까지 끄고 샤워했던 사연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화사는 “멤버들이 서울 출신이라 깍쟁이들이었다”라며 멤버들을 저격해 폭소케 만들었다.역대급 반전 넘치는 모습으로 모두를 흠뻑 빠져들게 만든 화사의 매콤X스윗한 매력은 13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돌싱글즈' 김은영, ♥남자친구에 대놓고 사랑 고백? "겁나지만 소중해"

    '돌싱글즈' 김은영, ♥남자친구에 대놓고 사랑 고백? "겁나지만 소중해"

    '돌싱글즈' 김은영이 심경을 전했다.7일 김은영은 "조금 겁이 나는 것도 사실이야, 지금처럼 소중한 관계는 내 인생에 처음이야 그러니 충분히 가치 있는 순간이야 #겁쟁이 #기므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은영은 하늘색 니트를 입고 요정 미모를 뽐냈다. 특유의 비글 매력과 어우러지는 상큼한 패션이 시선을 끈다.한편 김은영은 공개 연애중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유깻잎 前남편' 최고기, 12만원대 수입 고백 "여러분의 힘 필요해"

    [종합] '유깻잎 前남편' 최고기, 12만원대 수입 고백 "여러분의 힘 필요해"

    유투버 최고기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고기 종합채널'에 '월 12만 원 벌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 딸과 함께 이사를 간다고 밝힌 최고기는 "제 유튜브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한다. 예전에 제 방송을 보셨던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원래 게임 방송을 많이 하지 않나. 이 채널은 제 브이로그, 사생활 관련 채널이고 게임 채널이 따로 있다. 가채널이 아니라 제가 운영하는 채널이다"고 설명했다.이어 "제발 팔로우 부탁드린다. 요즘 시청자 수가 10명 남짓 한다. 제가 신작 게임도 엄청 많이 하고 생방송도 많이 한다"고 강조했다.최고기는 또 “제가 유명해진 계기가 게임 유튜버를 했을 때다. 목소리로 더빙을 해서 재미있게 실황 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며 “예전엔 방송 시간이 거의 반나절이었는데 요즘엔 최대 6시간 정도 밖에 못한다. 솔잎이 보내고 밥 차리고 살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더불어 최고기는 "'난 진짜 게임을 하면 안 되는 건가' 생각을 많이 했다. 게임 채널이 두 번 정도 폭파된 것 같다. 만들면 사라진다. 조회수 9는 너무 처참하지 않냐. 게임 채널 수익이 12만원"이라며 호소했다.그는 "제가 돈을 많이 벌고 열심히 일을 하기 위해선 여러분의 힘이 필요하다. 저 게임 너무 사랑하고 안 하는 것도 많고, 올려야 할 것도 많다. 여러분이 보고 싶은 게임, 영상 댓글로 많이 달아달라"고 강조했다.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다. 이후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

  • '돌싱글즈' 전다빈, 핼러윈데이 맞아 사랑 고백 "따랑해욥"

    '돌싱글즈' 전다빈, 핼러윈데이 맞아 사랑 고백 "따랑해욥"

    '돌싱글즈' 전다빈이 핼러윈데이를 맞아 스티커사진을 찍었다.최근 전다빈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여러분… 따랑해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전다빈은 가죽자켓을 입고 멋을 부린 모습.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하며 몽환적인 눈빛으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해 팬심을 저격했다.한편 전다빈은 '돌싱글즈3'에 출연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종합] 신 내린 방은희, '신병' 고백 "믹서기에 손 갈린 적도"('심야신당')

    [종합] 신 내린 방은희, '신병' 고백 "믹서기에 손 갈린 적도"('심야신당')

    방은희가 신기에 대해 이야기했다.29일에 공개된 유투브 채널 '푸하하TV'에서는 정호근의 심야 신당으로 배우 방은희가 등장했다. 이날 방은희는 최근 돌아가셨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전하며 "엄마랑 잘 안 맞았다"고 말했다.방은희는 "엄마가 16살에 저를 낳았다. 그래서 친구이자 오히려 엄마가 딸 같았다. 엄마가 하는 말에 어떻게 보면 제가 반감을 많이 샀을 것이다. 돌아서면 후회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그랬었다. 붙어있으면 싸우고 돌아서면 애틋하고 그랬다. 그래서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 너무 미안했다"고 털어놓았다.방은희가 대화 도중 몸을 계속 긁자, 정호근은 "신이 어른거리면 몸이 가렵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은희는 "제가 점을 잘 보러 가지 않는 것이, 제가 점을 보러 가면 웬만한 점집은 저한테 '저와 상의하지 마시고 본인을 믿으세요'라고 한다. 가려운 것은 저와 같은 느낌의 무속인을 만나면 가렵다"고 고백했다.정호근은 "무당이 됐으면 대무당이다. 남자다운 여자지만 여성스러운 감수성을 갖고 있어서 잡놈들은 다 좋아한다. 본인이 잡놈이야라는게 밝혀지면 떠난다"라며 "술을 너무 많이 먹는다. 이렇게 술에 취하면 나도 기억 못하는 얘기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방은희는 그렇다고 답했다. 정호근은 "신의 뜻을 올곧게 받아들이거나 이해하지 못하면 병원을 자주 가야 한다"고 얘기했다.이에 방은희는 "병원 많이 갔었다. 그것도 생일날에 그랬다"며 "믹서기에 손가락이 갈린 적도 있다. 그것도 생일날이었다. 처음에는 생일날 촬영 다녀와서 누워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그

  • [종합] 영턱스 임성은, 극심한 '생활고' 고백…"수익 없는데 직원 월급 줘"('근황올림픽')

    [종합] 영턱스 임성은, 극심한 '생활고' 고백…"수익 없는데 직원 월급 줘"('근황올림픽')

    그룹 영턱스클럽 리더인 임성은의 근황이 전해졌다.18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임성은을 만나다] 90년대 최강 아이돌 비주얼 센터, 2천평 스파 사업 대박.. 영턱스클럽 리더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날 임성은은 "그 시절로 돌아간다. (무대 의상 중) 한 줄짜리 머리핀 유행했었다. 힙합바지에 바지 질질 끌리니까 옷핀 꽂아 가지고 고정시키고"라며 당시 유행했던 패션과 추억을 떠올렸다.임성은은 당시 인기에 대해 "저희 그룹처럼 팬층이 넓은 그룹은 없었다. 부모하고 딸, 아들하고 같이 팬클럽 가입하러 오고 그랬다. 다 몰려와서 무대가 뒤로 밀렸다"며 일화를 전했다.그는 솔로 활동 이후 보라카이에서 대규모 스파 사업을 했다고 전하며 "저는 어릴 때 부터 돈을 벌면 다 엄마한테 갖다 줬다. 엄마가 재테크를 해주고 용돈을 하루에 만 원씩 줬다. 그리고 사업을 한다고 하니까 재테크한 돈을 다시 저한테 줬다"고 설명했다.임성은은 "31살 때 당시처럼 운동화에 청바지를 입고 길을 걷고 있는데 '쟤 망가졌나봐'라고 하더라. 그래서 주위 또래에 가수들에게 물어봤는데 다 명품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그거 얼마야'라고 물어봤는데 어마어마한 가격이더라. 그래서 집에 가서 '엄마 나 명품사줘'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임성은의 리조트는 2천평 규모로 화제를 모았으나 팬데믹으로 사업이 전면 중단됐던 바 있다. 임성은은 "직원이 40여명 남아있었다. 이 친구들을 보내버리면 굶을텐데, 그래서 고민을 엄청 하다가 내 식구니까 안고 가기로 했다. 그런데 버텨야 하니까 월급도 반반씩 줬다"며 수익이 없

  • [종합] 현주엽, 포도 다이어트 고백 "한박스씩 먹어"('토밥좋아')

    [종합] 현주엽, 포도 다이어트 고백 "한박스씩 먹어"('토밥좋아')

    현주엽이 원푸드다이어트에 실패했던 경험을 털어놨다.토밥즈는 지난 1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좋아)' 42회에서 태풍 영향으로 일정이 전면 취소된 후 두 팀으로 나뉘어 단골집을 찾는 긴급 먹방 여행에 나섰다.'대식좌 유닛' 현주엽, 히밥은 정호영 셰프의 퓨전 일식집, 한우구이 식당에 이어 히밥의 단골 곱창집을 찾았다. 방문한 식당마다 음식을 싹쓸이한 두 사람은 곱창집에서도 쉴 새 없는 먹방을 선보였다.히밥은 불판 위의 곱창을 핸드폰 사진으로 찍던 중 "오늘 하루 주엽 오빠랑 같이 다녔더니 핸드폰에 음식 사진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현주엽은 "심지어 둘이 찍은 사진도 없다. 인물 사진이 한 장도 없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이후 히밥은 특제소스에 염통을 찍어 먹으면서 "살도 안 찌는 맛이다"며 만족해했다. 하지만 현주엽은 히밥의 말에 동의하지 않으며 "많이 먹으면 살찐다. 포도 다이어트를 한 번 했다가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포도를 하루에 한 박스씩 먹었다. 당수치가 올라가고 살도 엄청나게 찌더라"며 "원푸드다이어트가 유행했던 때였다. 분명히 양껏 먹으라고 해서 먹었더니 살이 하나도 빠지지 않더라. 많이 먹으면 다 살이 찐다"고 설명했다.'소식좌 유닛'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은 김종민의 단골 흑돼지 삼겹살집으로 향했고, '대식좌 유닛' 현주엽, 히밥은 멤버들과 함께 식사하기 위해 미리 식당에서 기다렸다. 이후 노사연, 박명수, 김종민은 현주엽, 히밥을 보자 깜짝 놀라며 반가워했다.박명수는 "음식 하나를 먹으면서도 현주엽, 히밥이 마음에 걸리더라"고

  • '준재벌 아들' 둔 김수미 "재산 없다" 고백('회장님네 사람들')

    '준재벌 아들' 둔 김수미 "재산 없다" 고백('회장님네 사람들')

    배우 김수미가 재산이 없다며 너스레를 떨었다.tvN STORY 새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김세훈 PD,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참석했다.이날 김수미는 고급스러운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패션에 대한 칭찬에 수미는 "남는 게 없다. 옷을 사느라 재산을 다 탕진했다"며 웃었다.김용건은 "외출할 때 보면 김수미 씨는 옷을 잘 입는다. 오늘은 대충 하고 나왔는데 핏이 나지 않냐"며 칭찬했다.한편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만나 제2의 전원 라이프를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10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된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