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영턱스 임성은, 극심한 '생활고' 고백…"수익 없는데 직원 월급 줘"('근황올림픽')](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60159.1.png)
![[종합] 영턱스 임성은, 극심한 '생활고' 고백…"수익 없는데 직원 월급 줘"('근황올림픽')](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560190.1.png)
이날 임성은은 "그 시절로 돌아간다. (무대 의상 중) 한 줄짜리 머리핀 유행했었다. 힙합바지에 바지 질질 끌리니까 옷핀 꽂아 가지고 고정시키고"라며 당시 유행했던 패션과 추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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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솔로 활동 이후 보라카이에서 대규모 스파 사업을 했다고 전하며 "저는 어릴 때 부터 돈을 벌면 다 엄마한테 갖다 줬다. 엄마가 재테크를 해주고 용돈을 하루에 만 원씩 줬다. 그리고 사업을 한다고 하니까 재테크한 돈을 다시 저한테 줬다"고 설명했다.
임성은은 "31살 때 당시처럼 운동화에 청바지를 입고 길을 걷고 있는데 '쟤 망가졌나봐'라고 하더라. 그래서 주위 또래에 가수들에게 물어봤는데 다 명품을 하고 있더라. 그래서 '그거 얼마야'라고 물어봤는데 어마어마한 가격이더라. 그래서 집에 가서 '엄마 나 명품사줘'라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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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은은 스파에 대해 "각 동마다 프라이빗 수영장이 있고 자쿠지가 있다. 테라피스트가 스크럽을 해주면 가볍게 샤워하고 룸으로 들어와서 마사지를 한다. 하늘도 뚫려있고 뷰가 보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그는 "스파에 오면 제가 손님들을 맞이한다. 그래서 손님들이 와서 '엄마가 사인 받아오라고 했다'라고 하면 손님 어머니와 영상통화도 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임성은은 손님들도 직접 응대한다고 전하며 "제가 맞이한다. 알아봐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유튜브 채널도 하고 있다. 전 정말 행운아인 것 같다. 언제 적 임성은을 이렇게 기억해 주시고 반겨주셔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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