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 내린 방은희, '신병' 고백 "믹서기에 손 갈린 적도"('심야신당')](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67788.1.jpg)
![[종합] 신 내린 방은희, '신병' 고백 "믹서기에 손 갈린 적도"('심야신당')](https://img.tenasia.co.kr/photo/202210/BF.31667790.1.jpg)
이날 방은희는 최근 돌아가셨다는 어머니의 이야기를 전하며 "엄마랑 잘 안 맞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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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희가 대화 도중 몸을 계속 긁자, 정호근은 "신이 어른거리면 몸이 가렵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방은희는 "제가 점을 잘 보러 가지 않는 것이, 제가 점을 보러 가면 웬만한 점집은 저한테 '저와 상의하지 마시고 본인을 믿으세요'라고 한다. 가려운 것은 저와 같은 느낌의 무속인을 만나면 가렵다"고 고백했다.
정호근은 "무당이 됐으면 대무당이다. 남자다운 여자지만 여성스러운 감수성을 갖고 있어서 잡놈들은 다 좋아한다. 본인이 잡놈이야라는게 밝혀지면 떠난다"라며 "술을 너무 많이 먹는다. 이렇게 술에 취하면 나도 기억 못하는 얘기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방은희는 그렇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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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방은희는 "병원 많이 갔었다. 그것도 생일날에 그랬다"며 "믹서기에 손가락이 갈린 적도 있다. 그것도 생일날이었다. 처음에는 생일날 촬영 다녀와서 누워있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그 때 허리가 안 좋아서 2년 동안 전국에 좋다는 병원을 다 찾아다녔었다"고 얘기했다.
정호근은 "어릴 때부터 신기를 갖고 있었다. 그 기운을 배우로 누르려고 한 것인데, 사실 방은희 씨는 무당 팔자가 더 맞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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