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채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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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문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 없이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셔츠에 청바지 차림새를 한 채 편안한 무드를 뽐내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문채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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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은 에코백을 맨 채 거리에서 콜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풍경을 보아 일본 여행을 간 것으로 추측된다. 팬들은 "너무 오랜만이다", "작품 활동 언제 하냐. 얼른 보고 싶다", "자주 근황 올려주라" 등 댓글을 달았다.
사진=문채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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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찬란한 유산', '아가씨를 부탁해', '공주의 남자', '굿 닥터', '악의 꽃', '법쩐' 등에 출연했다. 문채원은 지난해 10월 위생 관련된 악성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했다.

문채원은 5월 데뷔 17주년을 맞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오늘 같은 날이 온 것 같다. 보내주신 마음을 잘 읽고 감사히 받겠다"고 인사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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