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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가 먹방 여신으로 거듭났다.

1일 바다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피자 먹방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자신의 얼굴만한 크기의 피자를 들고 먹방을 펼쳤다. 톱스타답지 않은 털털함을 자랑하는 바다, 마음 놓고 피자를 먹으며 즐거워 보인다.

바다는 2017년 1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바다의 남편은 '리틀 백종원'이라고 불릴 만큼 요식업계에서 인정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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