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탄소년단 진 SNS 갈무리
사진=방탄소년단 진 SNS 갈무리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또 한번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진은 2일 자신의 SNS에 "정국아 회사에 이거 있길래 입고 간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은 멤버 정국의 'GOLDEN'(골든) 발매 당시 모습이 프린팅된 상의를 입었다. 그는 티셔츠 속 정국이 취하고 있는 포즈를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제대한 진은 머리가 아직 얼마 자라지 않은 상태다. 이목구비가 훤히 드러나는 헤어스타일에서 그의 독보적인 미모가 더욱 돋보였다.

한편 진은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설 예정이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3일 "방탄소년단 진이 7월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달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 출연한다. 전역 직후 허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 진은 다음 행보로 예능 프로그램을 택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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