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상민은 "동거 아니면 결혼을 위해 일을 줄였다. 새로운 인연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정자는 늘어나고 있다"며 "아침에 느낌이 오잖냐"고 당당하게 답했다. 설레는 연애가 아닌 콩트가 될 것 같다는 최여진의 말에 그는 "콩트라도 열심히 해야한다. 이것저것 따질 상황이 아니"라며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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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69억 빚 청산' 이상민, 월세 560만원 이유 있었네…"가격 안 봐, 170곡 저작권료 나와"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407/BF.37227186.1.jpg)
1대1 데이트에서 이수경은 이상민과의 미슐랭 데이트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노트에 각자의 소원을 적었다. 이수경은 "올해 만나는 사람 모두 행복하길 바라고, 좋은 인연 만나고 싶다. 드라마 '개소리' 대박"이라고 빌었다.
이상민은 "올해 꼭 좋은사람 만나서 가족을 이룰 수 있게 해주세요. 저는 그거 하나면 죽을 때까지 소원 없습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텐아시아 취재 결과 이상민이 현재 거주 중인 용산 집은 무보증금에 월세 560만 원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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