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전 세계적 팬덤을 구축했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온 방탄소년단은 두 차례의 UN 총회 연설, 지난 2017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이어온 ‘LOVE MYSELF’(러브 마이셀프) 캠페인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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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달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진은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 출연한다. 전역 직후 허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 진은 다음 행보로 예능 프로그램을 택했다. 새 음원 녹음도 진행 중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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