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살림남2’ 최민환 율희 / 사진제공=KBS
‘살림남2’ 최민환 율희 / 사진제공=KBS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이 율희의 쌍둥이 출산 후 재율의 돌봄을 위한 결정을 내렸다.

19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율희의 출산 후 재율을 돌보는 것을 두고 최민환의 어머니와 율희의 아버지가 실랑이를 벌인다.

이날 최민환은 출산을 앞둔 딸이 걱정돼 찾아온 장인어른에게 쌍둥이 출산 후 훈련소로 들어가야 하는 상황에 대해 미안함을 전했다.

이에 율희의 아버지는 쌍둥이가 어느 정도 클 때까지 재율이를 외가에 데려가겠다고 제안했고 최민환의 어머니 역시 재율은 자신이 돌보겠다며 신경전을 펼쳤다.

가운데서 난감해하던 율희는 재율이가 직접 선택하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두 사람이이 서로 자신에게 올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가운데 과연 재율은 누구를 선택할지 궁금증이 모인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