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의 일일감독 김재환이 데뷔전을 치른다.
18일 방송되는 ‘날아라 슛돌이’ 7회에서는 다섯 번째 평가전에 나서는 FC슛돌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경기에는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일일감독으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일일코치로 함께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재환은 감독 선발전에서 알베르토를 꺾고 FC슛돌이의 감독이 됐다. 김재환은 이탈리아 유소년 축구팀 감독 경험이 있는 알베르토에게 의지하면서도 “제가 감독입니다”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첫 감독 데뷔전을 앞둔 김재환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수들에게 포지션을 설명하는 김재환의 어색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경기를 뛰는 슛돌이들보다 더 긴장한 듯한 그의 모습이 초짜 감독의 마음을 짐작하게 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첫 패널티킥 실점 위기에 놓인 슛돌이들의 모습도 보인다. 슛돌이들은 골대 앞에서 옹기종기 모여 벽을 쌓고 있다. 특히 우왕좌왕 정신이 없는 슛돌이들의 모습과 초조하게 경기를 바라보는 벤치석의 모습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날아라 슛돌이’ 7회는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18일 방송되는 ‘날아라 슛돌이’ 7회에서는 다섯 번째 평가전에 나서는 FC슛돌이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경기에는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일일감독으로,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일일코치로 함께한다.
지난 방송에서 김재환은 감독 선발전에서 알베르토를 꺾고 FC슛돌이의 감독이 됐다. 김재환은 이탈리아 유소년 축구팀 감독 경험이 있는 알베르토에게 의지하면서도 “제가 감독입니다”라고 능청을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첫 감독 데뷔전을 앞둔 김재환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선수들에게 포지션을 설명하는 김재환의 어색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경기를 뛰는 슛돌이들보다 더 긴장한 듯한 그의 모습이 초짜 감독의 마음을 짐작하게 해 눈길을 끈다.
그런가 하면 첫 패널티킥 실점 위기에 놓인 슛돌이들의 모습도 보인다. 슛돌이들은 골대 앞에서 옹기종기 모여 벽을 쌓고 있다. 특히 우왕좌왕 정신이 없는 슛돌이들의 모습과 초조하게 경기를 바라보는 벤치석의 모습이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날아라 슛돌이’ 7회는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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