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13년 동안 함께 했던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윤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보니 12년 (역시.. 인생이 생각한 대로만 되진 않는다 ㅋㅋㅋㅋ❤️) 이번에도 일원으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홀릭스를 잘 부탁드리며😎 도장 쾅💟 레스 고고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윤하는 재계약 체결을 완료한 듯 회사의 서류 봉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팬들을 잘 챙겨주기를 바랐으며, 뜻하지 않게 의리를 이어가게 됐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윤하는 정규 7집 'GROWTH THEORY(그로우스 띠어리)'와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했다.
이후 전국투어 '스물'을 시작으로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 연말 콘서트 'GROWTH THEORY'까지 총 20회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외에도 전시회, 자체 콘텐츠, 굿즈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20주년을 뜻깊게 기념했다.
새해 첫 행보로 윤하는 오는 2월 14~1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윤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보니 12년 (역시.. 인생이 생각한 대로만 되진 않는다 ㅋㅋㅋㅋ❤️) 이번에도 일원으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홀릭스를 잘 부탁드리며😎 도장 쾅💟 레스 고고띠"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윤하는 재계약 체결을 완료한 듯 회사의 서류 봉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팬들을 잘 챙겨주기를 바랐으며, 뜻하지 않게 의리를 이어가게 됐음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윤하는 정규 7집 'GROWTH THEORY(그로우스 띠어리)'와 리패키지 앨범 'GROWTH THEORY : Final Edition(그로우스 띠어리 : 파이널 에디션)'을 발매했다.
이후 전국투어 '스물'을 시작으로 소극장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 연말 콘서트 'GROWTH THEORY'까지 총 20회의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 외에도 전시회, 자체 콘텐츠, 굿즈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팬들과 20주년을 뜻깊게 기념했다.
새해 첫 행보로 윤하는 오는 2월 14~1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GROWTH THEORY : Final Edition'을 개최하고 관객들과 재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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