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 율희 / 사진제공=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 율희 / 사진제공=KBS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최민환, 율희 / 사진제공=KBS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그의 아내 율희를 동시에 놀라게 만든 ‘짱이 천재설’의 결과가 밝혀졌다.

30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아들 재율이의 영유아 발달 검진을 받으러 간 최민환과 율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들어 율희는 보면 볼 수록 남다른 재율이의 말과 행동에 “천재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며 ‘고슴도치맘’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열혈선배 박광현의 추천에 힘입어 최민환과 율희는 재율이의 영유아 발달 검사를 받기로 했다.

관련 사진 속에는 검사 결과를 듣고 깜짝 놀라는 두 사람의 표정이 담겨있어 대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짱이 천재설’이 대두되면서 최민환과 율희는 각자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는가 하면, 재율이의 미래를 상상하면서 흐뭇해했다고 전해졌다. 과연 두 사람이 떠올린 재율이의 큰 꿈은 무엇일지 세상 모든 부모들의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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