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SBS플러스 새 예능프로그램 ‘똥강아지들’의 진행을 맡으면서 “오랫동안 개를 키워서 반려견에 대한 지식을 갖고 있다.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서장훈은 오는 9월 8일 처음 방송되는 ‘똥강아지들’의 MC로 나선다. 배우 소유진과 진행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타들의 자녀와 개가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 첫 번째 녹화를 마친 서장훈은 “우리나라 애견 가정이 1000만이 넘었다고 한다. 그중 아이를 키우는 가정들도 있을 것”이라며 “아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며 궁금했던 것도 많을 텐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아이와 강아지들이 얼마나 교감을 하는지 알아보고,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똥강아지들’의 제작진은 “10여 년 동안 말티즈를 키운 서장훈이 아이와 강아지를 바라보며 어떤 조언을 할지도 시청 포인트”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서장훈은 오는 9월 8일 처음 방송되는 ‘똥강아지들’의 MC로 나선다. 배우 소유진과 진행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스타들의 자녀와 개가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3일 첫 번째 녹화를 마친 서장훈은 “우리나라 애견 가정이 1000만이 넘었다고 한다. 그중 아이를 키우는 가정들도 있을 것”이라며 “아이와 강아지를 함께 키우며 궁금했던 것도 많을 텐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아이와 강아지들이 얼마나 교감을 하는지 알아보고,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똥강아지들’의 제작진은 “10여 년 동안 말티즈를 키운 서장훈이 아이와 강아지를 바라보며 어떤 조언을 할지도 시청 포인트”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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