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배우 김소연 / 사진제공=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배우 김소연 / 사진제공=KBS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배우 김소연 / 사진제공=KBS

배우 김소연이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강미리 역으로 열연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접수한 김소연이 매회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소연은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을 통해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없어서는 안 될 인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극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녹여내며 때론 슬프게 또 때론 즐겁게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시키며 감정선을 그려냈다. 또한 상대역인 홍종현과 로맨스를 펼치면서 달달함부터 애절함까지 전개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그에 맞는 타고난 연기력을 선보이는 등 김소연표 강미리를 증명해냈다.

현재 드라마 중 후반부를 넘어선 지금, 인생캐릭터 경신을 다시 한번 보여준 김소연. 앞으로 어떠한 모습과 또 어떠한 연기로 남은 회차들을 가득 채울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