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사진제공=MBC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사진제공=MBC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사진제공=MBC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가 첫 방송을 앞두고 조성모에 도전장을 내민 ‘지금 보컬’을 공개했다.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제작진은 앞서 첫 방송 ‘1위 가수’로 가수 조성모가 출연한다고 알렸다. 이에 더해 유성은, 수란, 박보람, 펜타곤 후이&진호, 임팩트 제업 등이 ‘지금 보컬’로 출연한다고 19일 밝혔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유성은은 파워풀하면서도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R&B 여제’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더해 발표하는 노래마다 음원차트 1위를 휩쓰는 대세 싱어송라이터 수란은 몽환적인 목소리로 매력을 한껏 뽐낸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박보람은 청아한 음색과 함께 박보람표 힐링 발라드를, 워너원의 ‘에너제틱’부터 펜타곤의 ‘빛나리’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작곡돌’ 펜타곤의 후이는 같은 그룹 멤버이자 메인보컬 진호와 함께 진솔한 듀엣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임팩트 제업은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한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것이 예고됐다.

조성모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 ‘도전가수’는 누구일지, 또 2019년 새로운 1위는 누가 될 것인지 ‘지금 1위는?’은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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