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의 신인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첫날 전 세계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4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발매했다.

‘꿈의 장: STAR’는 공개 직후 미국, 멕시코, 브라질, 스페인, 노르웨이,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 러시아, 인도,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전 세계 44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에 올랐다.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유튜브 조회수를 최단 기간으로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첫날 일본 유튜브 트렌딩과 일본 라인 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일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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