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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는 여자친구③] '1위가수' 여자친구, 향후 과제는?

    [대세는 여자친구③] '1위가수' 여자친구, 향후 과제는?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는 확실히 가요계에 자리 잡았다. 이제 롱런을 준비할 때다. 신곡 '시간을 달려서'로 세운 기록만 나열해도, 여자친구는 대세 걸그룹의 표본이 됐다. 8개 음원차트 1위 올킬, 화요일 '더쇼'부터 일요일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1위 그랜드슬램, 그리고 신인상 3관왕까지. 데뷔 1년 동안의 성적표에는 화려한 기록이 담기게 됐다.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뿐만 아니라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

  • [대세는 여자친구②] '시간을 달려서' 성공의 비결, 아이돌 3박자

    [대세는 여자친구②] '시간을 달려서' 성공의 비결, 아이돌 3박자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이쯤되면 신드롬이다. 데뷔 1년만에 음원차트 올킬, 음악방송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신곡 '시간을 달려서'를 비롯해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모든 활동곡이 음원차트 순위권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게다가 대형기획사의 후광도 없이 만들어낸 1위다.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의 이야기다. “항상 간절히 노력하면 그게 상처럼 다가와서 신기하고 감사해요.” (엄지) “원래 하던 대로 열심히 준비했던 것 같아...

  • 포미닛 '싫어', 진정한 설날 추천곡?

    포미닛 '싫어', 진정한 설날 추천곡?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매력은 남들과 다른 길을 걷는다는 것에 있다. 귀엽거나 섹시하거나 청순하거나와 같은 걸그룹의 전형적인 경로에 있지 않고 새롭게 도전한다. ‘싫어’도 지난해 ‘미쳐’에서 보여준 포미닛의 새 영역의 연장선으로, 이번엔 R&B와 힙합 그리고 EDM까지 접목한 업그레이드다. 음악이나 콘셉트로만 새 영역일까. 명절과의 궁합도 좋다. 설을 앞두고 지난 1일 컴백한 포미...

  • 여자친구, "설날 차 막혀 답답할 땐? '시간을 달려서'를!"

    여자친구, "설날 차 막혀 답답할 땐? '시간을 달려서'를!"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설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달 25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로 음원차트 실시간 차트 1위와 2월 첫째 주 음악방송 1위를 올킬하면서 대세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여자친구는 설에도 대세 걸그룹의 행보를 이어간다. 각종 명절 특집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확약하는 것. 6일 방송된 SBS ‘사장님이 보고 있다’를 시작으로 7...

  • 음원차트를 달리는 여자친구…100위 안에 활동곡 다 있다

    음원차트를 달리는 여자친구…100위 안에 활동곡 다 있다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대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여자친구는 신곡 ‘시간을 달려서’가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한 것에 이어, 데뷔곡 ‘유리구슬’과 두번째 앨범 타이틀곡 ‘오늘부터 우리는’까지 모든 타이틀곡이 음원차트 100위 안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현재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는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은 물론, 각종 음...

  • [10초점] '프로듀스 101' 잔인한 서바이벌에서 피어난 성장의 꽃

    [10초점] '프로듀스 101' 잔인한 서바이벌에서 피어난 성장의 꽃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Mnet '프로듀스 101'은 잔인하다. “이렇게 해서 가수가 되겠어?” “목숨을 걸고” 등 모진 말로 꿈을 꾸는 소녀들을 몰아친다. “하기 싫으면 나가”라는 식의 방식, 아이돌의 데뷔 과정이 이 정도로 험난할까 엿볼 수 있으면서도, 꿈꾸는 소녀들을 적나라하게 비추는 현실이 참으로 잔인하고 불편했다. 마치 연습생들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듯한 편집과 실수를 반복적으로 비추는 편집도 민망했다. 그런데 지난 5일 방송된 ...

  • [10초점] 이영현과 손승연은 왜 고음을 버렸을까

    [10초점] 이영현과 손승연은 왜 고음을 버렸을까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체념'은 긴 시간 노래 꽤나 한다는 사람들의 애창곡 자리를 지켜왔다. 애절한 멜로디의 후렴구에선 호소력 짙은 음색을 자랑할 수 있고, 3옥타브 파까지 올라가는 고음 파트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기에 제격이다. 그리고 원곡자 이영현은 노래 꽤나 한다는 사람들의 우상이자 대모, 롤모델 같은 인물이었다. '체념'이 발표된 지 근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말이다. 지난 2일 발표된 이영현의 신곡 '새벽집'에서는 '체념'과...

  • [10리뷰] 연극 '인디아 블로그', 인도로 가면 무엇이 보일까

    [10리뷰] 연극 '인디아 블로그', 인도로 가면 무엇이 보일까

    [텐아시아=장진리 기자] 인도는 흔히 오래된 나를 비우고, 새로운 나를 찾는 청춘의 여행지로 여겨진다. 생명의 탄생과 죽음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갠지스강, 인도에서 기원된 불교부터 힌두교, 이슬람 등 여러 종교의 만남 등 인도는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는 ‘신비의 땅’이다. 이러한 연유로 인도는 배낭여행자들이라면 반드시 거쳐가야 할 ‘성지’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연극 ‘인디아 ...

  • '음원-음방 싹쓸이' 여자친구, 1위를 달리다

    '음원-음방 싹쓸이' 여자친구, 1위를 달리다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까지 석권했다. 여자친구 신곡 ‘시간을 달려서’가 4일 오후 3시 기준 국내 최대 이용자 보유 중인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25일 공개 직후 진입 2위를 기록해 기쁜 아쉬움을 남겼던 여자친구가 드디어 1위에 오른 것.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는 컴백 이후 지코, 엠씨더맥스, 태연 등 쟁쟁한 음원강자들의 신곡 ...

  • [10초점] 여자친구의 고공행진

    [10초점] 여자친구의 고공행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거침이 없다. 지난해 1월 ‘신상 걸그룹’으로 데뷔해 1년 만에 ‘대세’ ‘1위’ 등 정상의 수식어는 다 앞에 붙였다. 내놓는 곡마다 큰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발표한 곡으로는 음악 프로그램 1위까지 거머쥐며 신인 걸그룹으로는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 이로써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 곡까지 알리는데 성공했다.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2...

  • [10보고서] 포미닛, 가장 잘하는 것 찾았다 '싫어'

    [10보고서] 포미닛, 가장 잘하는 것 찾았다 '싫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글, 편집.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디자인. 김민영 kiminoe@

  • [10초점] 마마무배 가창력 대회 '아이 미스 유'

    [10초점] 마마무배 가창력 대회 '아이 미스 유'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마마무에겐 언제나 ‘실력파’ 수식어가 따라온다. 무대 위에서 넘치는 흥, 관객도 즐겁게 만드는 무대장악력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라이브 실력이 마마무의 수식어를 만들었다. 마마무에겐 ‘음오아예’에서 보여준 흥만 있을까. ‘아이 미스 유(I Miss You)’로 감성 풍부 가창력까지 뽐내며 ‘실력파’의 위엄을 드러냈다. 마마무...

  • [10초점] SM 한류 3단계, 기대되는 NCT의 모습

    [10초점] SM 한류 3단계, 기대되는 NCT의 모습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2016년 새 보이그룹을 발표했다. 이름하야 NCT(Neo Culture Technology). SM은 지난 27일 오후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 쇼 ‘SM타운 : 뉴 컬처 테크놀로지(New Culture Technology), 2016’에서 홀로그램과 그래픽 등을 활용해 2016년 SM의 5개 신규 프로젝트를 발표, K-POP의 미래를 제시했다...

  • [10초점] 에이핑크, 2016년을 기대해

    [10초점] 에이핑크, 2016년을 기대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그리는 2016년은 어떤 모습일까. 2015년 그리고 2016년 1월, 에이핑크가 보여준 행보들이 더 성장할 에이핑크의 2016년을 기대하게 만든다. 에이핑크의 2015년과 2016년 1월은 글로벌 발판 다지기를 위한 시간이었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4년 10월 일본 공식 데뷔 이후 현재까지 총 4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정규 앨범을 모두 오리콘 차트 TOP5내에 랭크시켰다. 또한, 지난해 9월 ...

  • “온고, 지신, 그리고 불화설” 엠씨더맥스의 컴백 키워드 3 (종합)

    “온고, 지신, 그리고 불화설” 엠씨더맥스의 컴백 키워드 3 (종합)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가 익숙한 듯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가히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라 할 만 하다. 엠씨더맥스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8집 '파토스(Patho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엠씨더맥스가 대중 앞에 서는 건 2014년 발표한 정규 7집 이후 2년 만. 멤버들은 “떨리고 설렌다”면서도 “열심히 준비했다. 조심스럽게 1위를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