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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C몽·이승기, BPM 의리 끈끈…비오 신곡 'Criminal' 뮤비 등장

    MC몽·이승기, BPM 의리 끈끈…비오 신곡 'Criminal' 뮤비 등장

    아티스트 비오(BE´O)가 신곡을 공개한 가운데, 소속사 식구들의 지원사격이 눈길을 끈다. 비오는 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Criminal'(크리미널, Feat. MC몽)을 발표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비오는 한껏 격식을 갖춘 사람들 사이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홀로 남겨져있다. 차가운 사람들의 시선과 조롱 속에서 상처받은 비오의 손을 잡아준 건 바로 MC몽이었다. MC몽과 한잔 술을 나누며 마음을 터놓은 비오는 자신을 가뒀던 틀에서 깨어나 자유로운 본 모습을 깨닫고, 그런 비오를 바라보던 사람들도 가면을 벗어던진채 함께 파티를 즐긴다. 자신을 억압하던 세상의 룰에서 탈피한 비오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카메오로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최근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엔터로 적을 옮기며 비오와 한식구가 되었는데, 곡의 피처링으로 활약한 MC몽과 서로를 알아보는 모습은 쏠쏠한 재미를 선사했다.한편, 비오가 속한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가수 태민, 이무진, VIVIZ(은하·신비·엄지), 하성운, 렌, 허각,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가수 겸 배우 이승기, 예능인 이수근,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종합] 김호중, 변호인단 일부 물갈이→초호화 군단 세팅…반성문 제출 여부는

    [종합] 김호중, 변호인단 일부 물갈이→초호화 군단 세팅…반성문 제출 여부는

    뺑소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김호중이 첫 공판을 앞두고 변호인을 추가 선임하며 총력전에 나서겠다는 의지가 읽힌다. 3일 취재에 따르면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호중은 지난달 26일 법무법인 현재 소속 전상귀, 조완우 변호사 2명을 담당 변호인으로 선임했다. 이어 이튿날인 27일 법무법인 대환 소속 변호사 3인이 사임하고, 이호선 변호사가 추가 선임됐다.김호중의 변호인단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지낸 조남관 변호사와 검사 출신 변호사 추형운 변호사를 포함해 총 6명의 초호화 군단을 꾸리게 됐다.이같은 변호인단을 꾸린 김호중은 오는 10일 예정된 첫 재판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김호중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 대표와 본부장 전모씨, 매니저 장모씨는 조남관 변호사, 추형운 변호사 등 2명의 변호인만 선임했다.이중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증거인멸)한 혐의를 받은 본부장 전씨는 지난달 27일 재판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이와 관련 허주연 변호사는 채널A 뉴스톱10을 통해 "일단 본부장이 반성문 제출한 것은 자신의 어떤 범인도피에 대한 교사 행위에 대해서 증거가 통화 녹취라든가 다 관련자들의 진술 이런 것들로 명확한 상태이기 때문에 미리부터 인정을 하고 양형에 영향을 주려는 그런 생각"이라고 풀이하며 "범행을 부인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일단은 든다"고 말했다. 다만, 본부장 전씨가 반성문을 제출한 가운데, 김호중은 아직까지는 반성문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

  • '초등생' 서이브→'17세' 트리플에스 수민…성희롱에 무방비 노출된 미성년자들[TEN스타필드]

    '초등생' 서이브→'17세' 트리플에스 수민…성희롱에 무방비 노출된 미성년자들[TEN스타필드]

    《김지원의 슈팅스타》김지원 텐아시아 가요팀 기자가 '슈팅스타'처럼 톡톡 튀고 시원하게 가요계를 맛보여드립니다.어린 스타들을 향한 성희롱이 끊이질 않는다. 가요계에 미성년자 스타들이 배출되기 시작한 지 꽤 됐지만, 여전히 성희롱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마라탕후루'로 틱톡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크리에이터 서이브 측은 악성 게시글 작성자를 고소했다. 서이브의 소속사 순이엔티는 "서이브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게시물이 매우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지난달 21일 아동청소년성보호법 법률 위반 및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소속사는 "미성년자인 아티스트에 대한 성범죄, 명예훼손 등 심각한 수준의 범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한 피고소인들에게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 없이 끝까지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마라탕후루'는 틱톡, 유튜브 등에서 챌린지 곡으로 크게 유행했다. 방송인 침착맨 등 유명인들이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시도했을 정도. 원곡자인 서이브에게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렸다. 그중 일부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미성년자인 서이브의 몸매 등을 언급하며 성희롱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유튜브에서도 그를 성희롱하는 댓글이 이어졌다.그룹 트리플에스 수민은 팬들과 소통 중 성희롱을 당했다. 수민을 소통 앱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수민이 입술에 박치기해서 웁웁하게 만들고 싶네"라는 메시지를 받았다. 수민은 이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어 고개를 젓는 이모티콘을 보내면서 불쾌감을 표현했다.버블에는 금칙어가

  • 장원영, 금발 미녀로 파격 변신…예쁜 나이 21살[TEN★]

    장원영, 금발 미녀로 파격 변신…예쁜 나이 21살[TEN★]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인형 같은 비현실적 미모를 자랑했다. 2일 장원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이모티콘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그는 밝은 컬러에 뱅헤어를 연출했다. 그는 2004년생으로 21살이다.컬러 렌즈의 모델로 활약하는 장원영의 새로운 화보 컷으로, 그는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색다르고 예쁘다", "엘프 같다" "안 어울리는 게 없다" 등 칭찬 댓글을 달았다.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달 28일 신곡 '서머 페스타'(SUMMER FESTA)를 발매했다. '2024 펩시 캠페인' 파트너인 아이브가 펩시와 컬래버레이션 한 곡이다.아이브는 4월 두 번째 EP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표했다. 이들은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SHOW WHAT I HAVE)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10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미주·유럽·남미·호주 등 19개국 27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내달에는 서울 앙코르 공연을 연다. 9월에는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커피·반려견 그리고 이효리…이상순, 평온한 하루 담긴 '완벽한 하루' 티저

    커피·반려견 그리고 이효리…이상순, 평온한 하루 담긴 '완벽한 하루' 티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낭만 가득한 '완벽한 하루'를 예고했다.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1일 공식 SNS 채널에 이상순의 디지털 싱글 '완벽한 하루'의 티저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따스한 햇살 아래 커피를 내리고, 반려동물과 산책을 하는 이상순의 평온한 하루가 담겼다. 이상순이 직접 촬영한 영상 등이 포함된 가운데, 시각·미각·후각·촉각 등 일상 속의 감각을 일깨우고 있다.특히, '완벽한 하루'의 Inst. 음원을 배경으로 이상순의 진정성 있는 내레이션이 더해져 차분함을 더한다. '커튼 사이로 비치는 햇살 / 커피를 준비하는 평온한 아침 / 그리고 가벼운 산책 / 같이 나가자' 등 시적인 메시지로 온화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완벽한 하루'는 이상순이 지난 2021년 6월 발매한 첫 솔로 EP 'Leesangsoon'(이상순) 이후 약 3년 1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여느 때와 다를 것 없는 평범한 하루도 꿈같은 하루로 만드는 마법 같은 노래로, 짜임새 있는 편곡과 어우러진 정교한 사운드가 특징이다.이상순은 그간 서정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전해준 바, '완벽한 하루'로 건넬 평온한 일상에도 관심이 모인다.이상순은 새 싱글 '완벽한 하루'는 오는 4일 오후 6시 공개.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AOMG와 극적 봉합' 미노이, 피처링 없이 11곡 채웠다

    'AOMG와 극적 봉합' 미노이, 피처링 없이 11곡 채웠다

    가수 미노이(MEENOI)가 정규 1집으로 타이틀곡 4곡을 선보인다.미노이는 지난 1일 오후 소속사 AOMG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his is my life (디스 이즈 마이 라이프)’의 트랙리스트 이미지와 음원 일부가 담긴 트랙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미노이의 이번 정규 2집에는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This is my life’와 ‘10분 안에’, ‘오늘 밤은 고비다’, ‘지금 여기에’까지 4곡의 타이틀곡이 수록된다. 이를 비롯해 ‘No.3’, ‘ㅈ나 힙하게’, ‘꼬셔야겠어’, ‘식자재를 사야 돼’, ‘살고 있어’, ‘따라 입어’, ‘부디’ 등 총 11곡이 함께 실린다.미노이는 11곡 전곡의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특히, 피처링이 없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소속사 AOMG는 "미노이의 보컬은 시크한 무드와 비트가 인상적인 ‘This is my life’, 감성적인 ‘10분 안에’, 가벼운 리드감의 ‘오늘 밤은 고비다’, 힙한 ‘지금 여기에’ 등 타이틀곡을 포함한 다채로운 트랙에서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오는 3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46kg' 현아, 다이어트한다더니…갈비뼈 드러난 비키니 셀카 눈길[TEN★]

    '46kg' 현아, 다이어트한다더니…갈비뼈 드러난 비키니 셀카 눈길[TEN★]

    가수 현아가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2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비키니에 팬츠를 입고 있다.현아는 초록색 볼 캡과 링 귀걸이를 착용해 매력을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언니의 계절이 왔다", "잘 어울린다", "독보적이다", "건강 잘 챙겨라" 등 댓글을 달았다.그는 지난달 24일 46.6kg이고 표시된 체중계 사진을 올렸다. 앞서 현아는 8kg 증량 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현아는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을 통해 "26살부터 그렇게 자주 쓰러지기 시작해서 대학병원을 1년에 2번씩 꼬박꼬박 가는 게 너무 힘들더라. 그런데 살을 찌우면 좋아질 수 있다고 병원에서 계속 얘기를 했는데 살찌기가 너무 무서웠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밥을 너무 잘 챙겨 먹게 돼서 그때부터 식습관을 바꿨다"고 고백했다.그는 "지금 너무 많이 쪄서 이제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8kg나 쪘다"며 "나한테 익숙한 몸무게라고 해야 하나 그 (적정한) 몸무게에서 더 쪄버렸다. 8kg가 갑자기 쪄서 옷 입기도 힘들더라. 그게 느껴지니까 빼야겠다 이 생각이 들었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구하라 가슴에 묻은' 카라→'해체 충격' 2NE1, 아픔 딛고 언니들 돌아온다 [TEN뮤직]

    '구하라 가슴에 묻은' 카라→'해체 충격' 2NE1, 아픔 딛고 언니들 돌아온다 [TEN뮤직]

    언니들이 돌아온다. 그룹 카라와 2NE1이 상처를 딛고 대중 앞에 돌아와 더이상 추억이 아닌 현재진행형 K팝 그룹으로 활동에 나선다. 먼저, 카라(박규리, 한승연, 니콜, 강지영, 허영지)는 오는 24일 디지털 싱글 'I DO I DO'를 발매한다. 다섯 멤버는 이후 8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완전체 콘서트 'KARASIA'도 개최할 예정.카라는 여름에만 피는 꽃 '블루델피늄'으로 팬들에 인사를 건넸다.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게요'라는 꽃말은 카라가 이번 여름 활동을 통해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대변했다.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발매된 데뷔 15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OVE AGAIN'(무브 어게인)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카라는 지난 활동을 통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오른 데 이어, 지상파 음악방송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에 등극한 최초의 걸그룹 타이틀을 꿰찼다.또, 카라는 지난해 서울과 일본 3개 도시에서 팬미팅을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 호흡했고, 이 중 일본 팬미팅은 티켓 오픈 직후 전석이 매진되며 이전의 '한류 퀸' 명성을 다시금 입증한 바 있다. 2007년 데뷔한 카라는 올해로 벌써 18년차 걸그룹. 짧지 않은 세월 사이 멤버 구하라를 잃은 아픔을 겪었지만, 카라는 지속적으로 팀 활동에 나서며 고인의 몫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다섯 멤버 모두 故구하라에 대한 짙은 그리움과 애틋함을 갖고 있다. 특히, 한승연은 지난달 2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구하라와의 애칭을 비롯해 함께 보냈던 하루를 회상하며 "그런 날을 하루 갖고 싶다"고 털어놓으며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

  • "힙합은 안 멋져" 박재범→도끼, 힙합 위기는 네임드 레퍼들이 자초했다[TEN피플]

    "힙합은 안 멋져" 박재범→도끼, 힙합 위기는 네임드 레퍼들이 자초했다[TEN피플]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 멋져." 악뮤 이찬혁의 가사처럼, 힙합을 멋있지 않게 만드는 이들이 속속 생기고 있다. 힙합을 이끄는 장본인들이 힙합의 멋을 떨어뜨리는 모순적인 행보가 두드러진다.가수 박재범은 지난달 30일 신곡 'McNasty'(맥네스티)를 발매했다. 그는 컴백을 홍보할 수단으로 성인 플랫폼 격인 '온리팬스'를 택했다. '온리팬스'는 유료 구독형 온라인 콘텐츠 플랫폼으로, 포르노 사이트는 아니지만 유료 구독의 폐쇄성을 이용해 성인용 콘텐츠를 사고파는 용도로 주로 쓰인다. 이에 성인 플랫폼을 양지화한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박재범 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진 않았다.신곡 뮤직비디오에 AI 백종원을 등장시키기도 했다. "너의 몸맨 좋은 재료 나는 백종원처럼 요리해"라는 가사에 맞춰 AI로 만든 백종원의 모습이 나온다. 가수들이 뮤비에 AI 기술을 활용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실존 인물로 하는 건 드문 경우다. 이번에는 성인 플랫폼으로 인해 논란이 일었던 만큼 실존 인물을 엮는 데는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식케이도 힙합의 위상을 떨어뜨리는 데 한몫했다. 식케이는 대마 소지 및 흡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식케이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 4월 "의뢰인은 서울용산경찰서에서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로 수사를 받았고, 기사에 언급된 바와 같이 위 사건은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됐다. 의뢰인은 대마 단순소지, 흡연혐의에 대해 자수하였으며, 해당 혐의에 대해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돈 자랑을 일삼던 도끼는 돈 문제로 논란이 됐다. 도끼는 2022년 세금 3억원을 내지 않아 국세청의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 [종합] 스테이씨 4년 만에 팔색조 매력…"무엇이든 소화하는 게 우리 강점"

    [종합] 스테이씨 4년 만에 팔색조 매력…"무엇이든 소화하는 게 우리 강점"

    그룹 스테이씨가 첫 정규 앨범으로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늘 가장 K-팝스러운 곡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테이씨가 또 다른 매력으로 여름 가요계에 출격한다.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스테이씨는 1일 데뷔 3년 8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했다. 11개월 만의 컴백이기도 하다. 이날 수민은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크다. 이 앨범을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이번 앨범에 총 14곡이 수록됐다. 앨범명인 '메타모르픽'에 맞게 스테이씨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저희가 처음으로 작사한 팬송과 멤버들의 솔로 및 유닛곡도 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그간 스테이씨는 하이틴 감성의 '틴프레시'를 전면으로 내세워 활동해 왔다. 이번에는 전과 달리 강렬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시은은 "이전까지는 상큼 발랄한 에너지가 좀 강했다. 주로 '키치'한 모습을 보여드렸다"며 "이번에는 발칙한, '치키'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스테이씨 6명의 변화하고 새로운 모습들이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앨범명부터 '변화'를 의미하는 만큼, 멤버들은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시도를 했다. 윤은 "이전에는 멜로디 위주의 곡을 자주 들려드렸다. 이번에는 전보다 반복되는 파트가 많다는 점에서 새로운 도전이었다"며 "저는 원래 노래를 많이 담당했는데 랩 등 눌러주는 파트를 소화해 새로웠다"고 말

  • 김준수, 동방신기 시절 미모도 인기도 그대로네[TEN이슈]

    김준수, 동방신기 시절 미모도 인기도 그대로네[TEN이슈]

    가수 김준수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완벽하고 우리 코코넛들과 함께해서 오래 기억에 남을 서울파크 뮤직페스티벌. 코코넛 너무 많이 와서 놀랐잖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코코넛(COCONUT)은 김준수의 공식 팬덤 명이다.'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됐다. 김준수 외 잔나비, 카더가든, 유라, 이석훈, 조유리 등이 출연해 관객들과 축제 분위기를 즐겼다.같은 날 '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 이 3만 관객을 돌파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영화사 그램은 공식 SNS에 "아껴주시고 성원해주시고 후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코코넛 분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김준수 콘서트 무비 챕터 원 : 레크리에이션'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의 첫 번째 콘서트 실황 영화로, 지난달 5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이후 3만 관객을 돌파했다. 2003년 12월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준수는 2009년 팀을 탈퇴하고 JYJ를 결성했다. 그는 가수와 뮤지컬 배우를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스테이씨 세은 "음원 속 '야옹' 소리, 직접 녹음했다"

    스테이씨 세은 "음원 속 '야옹' 소리, 직접 녹음했다"

    그룹 스테이씨가 세은이 음원 속 고양이 소리를 직접 녹음했다고 밝혔다.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세은은 음원 속 고양이 소리의 비하인드를 밝혔다. 세은은 "제 파트 끝나고 '야옹'하고 고양이 소리가나온다. 그게 정말 고양이 소리가 아니라 제가 직접 녹음한 소리다"고 말했다.이어 세은은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야옹'이 아니라 '마옹'으로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직접 고양이 소리를 내며 시범을 보였다.'Metamorphic'은 스테이씨의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을 비롯해 스테이씨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14개의 곡이 수록됐다.'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스테이씨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확장했다.스테이씨의 첫 정규앨범 'Metamorphic'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스테이씨, 이미지 변신 나섰다…"발칙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스테이씨, 이미지 변신 나섰다…"발칙한 모습 보여드릴게요"

    그룹 스테이씨가 첫 정규 앨범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첫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이날 수민은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돼서 설레는 마음이 크다. 이 앨범을 오랫동안 준비했다"며 "이번 앨범에 총 14곡이 수록됐다. 앨범명인 '메타모르픽'에 맞게 스테이씨의 변화된 모습을 담은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저희가 처음으로 작사한 팬송과 멤버들의 솔로 및 유닛곡도 있으니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윤도 "이전에는 멜로디 위주의 곡을 자주 들려드렸다. 이번에는 반복되는 파트도 많고 새로운 도전을 했다. 저는 원래는 노래를 많이 했는데 랩 등 눌러주는 파트를 소화해 새로웠다"고 말했다.시은은 "이전까지는 '틴프레시'하고 상큼 발랄한, 그런 에너지가 좀 강했다. '키치'한 모습을 보여드렸었다. 이번에는 발칙함을 표현하는 '치키'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좀 더 발칙한 모습을 보여드릴 거고, 스테이씨 6명의 변화하고 새로운 모습들이 대중의 눈에 사로잡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Metamorphic'은 스테이씨의 데뷔 첫 정규앨범으로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씨 땡)'을 비롯해 스테이씨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14개의 곡이 수록됐다.'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곡이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B.E.P)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스테이씨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확장했

  • 스테이씨, 한층 깊어진 무대매너[TEN포토]

    스테이씨, 한층 깊어진 무대매너[TEN포토]

    그룹 스테이씨(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숨은 매력을 담은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스테이씨, 멋진 퍼포먼스[TEN포토]

    스테이씨, 멋진 퍼포먼스[TEN포토]

    그룹 스테이씨(STAYC/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 쇼케이스에 참석해 멋진공연을 펼치고 있다.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숨은 매력을 담은 곡.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