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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절대 아냐…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어"

    [단독]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절대 아냐…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어"

    농구선수 허웅(31) 전 여자친구 A씨 측근 B씨가 A씨가 업소녀 출신이라는 보도에 반박했다.B씨는 1일 텐아시아에 "A씨는 G업소에서 일한 적이 결코 단 한 번도 없다"면서 "그냥 평범하게 대학원 석사 공부하던 친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유모 씨와 김모 씨 등 2명이 해당 G업소의 마담이었다. A씨는 업소녀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근 허웅과 관련된 A씨 상황에 대해 "굉장히 힘들어 하고 있다"이라며 "본인의 과거 치부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나. A씨 부모님은 이같은 사실은 모르셨기 때문에 당연히 너무나 힘들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A씨의 마약 투약 및 故 이선균 사건 연루 의혹 관련 "황씨의 권유로 뭔지도 모르고 마약을 투약했던 게 사실이고, G업소의 마담 김모 씨와 통화했던 사실 때문에 경찰 조사를 받긴 했었다. 현재는 끝난 사건"이라며 "그러나 A씨는 G업소 및 이선균님 사건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앞서, 한 매체는 허웅 전 여자친구 A씨가 故 이선균 공갈·협박 사건으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는 유흥업소 실장 김모(29·여)씨와 같은 업소 출신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앞서, 허웅 법률대리인은 지난 26일 A씨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에 공갈미수,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고 밝히면서 "유명 운동선수라는 이유로 피고소인들에게 오랜 기간 지속해 공갈 협박을 당하고 있다"며 "제2의 이선균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사기관에 신속하고 밀행적인 수사를 진행해주길 부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허웅 측에 따르면 허웅은 A씨와 2018년 12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

  • 키스오브라이프, 'Sticky' 발매…청량으로 돌아온 핫걸

    키스오브라이프, 'Sticky' 발매…청량으로 돌아온 핫걸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여름의 색채를 담아낸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키스오브라이프의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스티키)가 발매됐다. 'Sticky'를 통해 멤버들은 쉴 틈 없이 바쁘게 흘러가는 삶 안에서 조금은 느리지만 누구의 간섭도 없이 자유롭게 목적지를 정해두지 않고 나비처럼 유영하는 모습을 표현한다.타이틀곡 'Sticky'는 한 번만 들어도 모든 이의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와 매력적인 스트링, 아프로비트 리듬의 그루브와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이다. 청량하고 시원한 사운드와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보이스,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가 대중들의 마음을 청량하게 물들인다.이번 뮤직비디오는 폴란드 바르샤바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역동적인 동작을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 이들의 한층 더 뜨거워진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수록곡 'Te Quireo'(테 키에로)는 뜨거운 축제와 여름밤의 열기를 담아낸 라틴 풍의 댄스곡이다. 키스오브라이프만의 고혹적이고 정열적인 에너지와 낭만적인 무드를 표현했다.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는 한여름 밤의 꿈속 우리를 이야기하는 이번 곡은 멤버 벨이 직접 작사, 작곡했다.한편 한층 편안하고 밝은 에너지로 돌아온 키스오브라이프는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키스오브라이프, Y2K 접어두고 서머 퀸 정조준…"목표는 빌보드 핫 100"[TEN인터뷰]

    키스오브라이프, Y2K 접어두고 서머 퀸 정조준…"목표는 빌보드 핫 100"[TEN인터뷰]

    "'핫 걸' 언니들도 청량할 수 있어!" '핫 걸' 언니들이 변신했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청량 옷을 입고 '서머 퀸' 자리를 노린다.키스오브라이프는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스티키)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놨다.키스오브라이프는 데뷔 때부터 줄곧 강렬한 콘셉트를 선보여 왔다. 특히 개성 강한 Y2K 이미지가 강했다. 그런 키스오브라이프가 처음으로 청량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다.이들이 생각하는 '청량'은 무엇일까. 쥴리는 "핫하지만 그 안에 순수하고 밝고 귀여운 느낌이 모두 들어 있는, 그런 반전 매력이 저희가 추구하는 청량이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께서 신선하게 느끼실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023년 7월 데뷔 이후 벌써 네 번째 활동에 나선다. 여러 곡을 선보이는 동안 이들은 그룹의 색깔에 대한 고민을 이어왔다. 쥴리는 "이쯤 돼서는 어떤 색깔과 콘셉트의 그룹인지 대중에게 딱 각인돼야 하지 않을까 고민을 늘 해왔다"고 털어놨다. 나띠도 "여태 힙합 베이스의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면 이번엔 온전히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이런 콘셉트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멤버들은 이번 곡이야말로 이들에게 딱 맞는 옷이라고 말한다. 쥴리는 "이번 만큼은 고민을 안 해도 될 정도로 우리의 색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 어떤 꾸밈 없이 저희 답게, 재밌게만 하면 그게 곧 콘셉트를 소화하는 거라 행복하게 작업했다"고 전했다.나띠 역시 "'Sticky'는 제일 편하게 준비했

  • 키스오브라이프, 씨스타 이을 서머 퀸 나올까…청량도 씹어 먹는 '핫 걸' 언니들 [인터뷰③]

    키스오브라이프, 씨스타 이을 서머 퀸 나올까…청량도 씹어 먹는 '핫 걸' 언니들 [인터뷰③]

    "보통 '청량'이라고 하면 마냥 순수한 느낌을 떠올리시잖아요. 저희가 해석한 청량은 밝고 행복한 이미지에 가까워요. '핫 걸 언니들도 청량할 수 있어!' 이런 느낌이요."그룹 씨스타를 뒤이을 서머 퀸이 나올 조짐이다.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데뷔 후 처음으로 청량 콘셉트를 시도한 소감을 밝혔다.키스오브라이프는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스티키)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이날 쥴리는 '핫 걸' 키스오브라이프의 청량이란 무엇인지 정의했다. 그는 "핫하지만 그 안에 순수하고 밝고 귀여운 느낌이 모두 들어 있는, 그런 반전 매력이 저희가 추구하는 청량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너무 즐겁고 자신 있어.' 이런 느낌을 주고 싶다. 많은 분께서 신선하게 느끼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쥴리는 "네 번째 활동이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곡 낸 만큼, 이쯤 돼서는 어떤 색깔과 콘셉트의 그룹인지 대중에게 딱 각인돼야 하지 않을까 고민을 늘 해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번만큼은 고민을 안 해도 될 정도로 우리의 색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 어떤 꾸밈 없이 저희답게, 재밌게만 하면 그게 곧 콘셉트를 소화하는 거라 행복하게 작업했다"고 전했다.쥴리는 "여태 힙합 베이스의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면 이번엔 온전히 밝은 에너지를 보여주고자 한다. 우리도 이런 콘셉트도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나띠도 "저희가 전에 센 콘셉트를 많이 했다. 처음으로 보여주는 '핫 걸 청량'의 모습이다. 무대에서 그냥 웃으면서 할 수 있는 노

  • 키스오브라이프 "워터밤 출격, 우리가 다 했다는 얘기 듣고파"[인터뷰②]

    키스오브라이프 "워터밤 출격, 우리가 다 했다는 얘기 듣고파"[인터뷰②]

    "'워터밤은 키스오브라이프가 다했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부담이 안 된다면 거짓말이지만, 그만큼 자신도 있어요. '워터밤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습니다."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서머 퀸' 자리를 노린다.키스오브라이프는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스티키)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키스오브라이프는 7월 열리는 '워터밤' 출격을 앞두고 있다. 나띠는 "어제도 워터밤 연습을 하고 왔다. 저희가 되게 좋아하는 행사다. 연습생 때부터 데뷔 후 꼭 나가고 싶은 곳이었다.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금 더 즐기면서 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싶어서 안무적으로 빼는 부분도 많다. 대중과 교감하면서 놀고 싶다"며 "재밌는 무대를 선보여 페스티벌에서 키스오브라이프가 한 부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들은 지난 4월 발매한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로 호성적을 냈다. 이에 새 앨범의 성적에도 자연스레 기대감이 생겼다. 나띠는 "'Midas Touch'로 미국 '빌보드 200' 안에 들었다. 이번엔 좀 더 높게 잡아서 '핫 100' 안에 들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쥴리도 "목표는 늘 높게 잡으려고 한다. 저번에도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해서 앵콜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했는데, 저번 보다도 이번에 더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그는 "대단한 선배, 동료들과 함께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건 알지만, 열심히 해서 음방 1위 뿐만 아니라 한국 차트 안에서도 성적 점점 올라가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qu

  • '박재범 팬→경쟁 상대'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죄송하지만 저희가 올라갈게요" [인터뷰①]

    '박재범 팬→경쟁 상대'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죄송하지만 저희가 올라갈게요" [인터뷰①]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가 가수 박재범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었다.키스오브라이프는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스티키) 발매 기념 인터뷰를 열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려줬다.멤버 나띠는 앞서 박재범의 싱글 'Jay Park Season 2'(제이팍 시즌 2)의 타이틀곡 'TAXI BLURR'(택시 블러)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나띠는 평소 박재범의 팬으로 널리 알려진 만큼, 협업을 이룬 소감도 남달랐다. 박재범의 협업 요청에 함성을 질렀을 정도.나띠는 "너무 빅 팬이었다"며 "박재범 선배님의 음악을 원래 좋아해 영향을 많이 받았다. 팬이다 보니 처음 연락 왔을 때 사실 소리를 질렀다. 회사분한테도 이거 거짓말 아니냐고 물었다"며 벅찼던 순간을 전했다.그는 "회사에서 진짜라고 하시더라. 그럼 피해 안 가는 선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제가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이라 재미있게 열심히 같이 준비했다"며 눈을 반짝였다.나띠는 박재범의 앨범 작업에 참여하며 그의 이번 신곡을 맛보기로 들어봤다고 한다. 나띠는 "같이 연습을 하면서 박재범 선배님이 이번에 나올 곡도 먼저 들려주셨다. 선배님이 마지막으로 섹시한 콘셉트를 하고 끝낼 거라고 하셨다. 그만큼 멋있게 준비를 하셨더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응원했다.다만 키스오브라이프와 박재범은 같은 시기에 컴백하며 음원 차트에서 경쟁 상대로 만나게 됐다. 관련 질문에 나띠는 그제야 알았다는 듯 "아!"하고 외마디 탄성을 내뱉었다. 이어 "죄송하지만 저희가 올라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키스오브

  • NCT 127·스트레이 키즈·엔하이픈…7월 보이그룹 대전 승자는[TEN뮤직]

    NCT 127·스트레이 키즈·엔하이픈…7월 보이그룹 대전 승자는[TEN뮤직]

    쟁쟁한 보이그룹들이 맞붙는다. 그룹 NCT127, 스트레이 키즈, 엔하이픈이 7월 가요계에 컴백한다. 개성이 뚜렷한 각 그룹은 이들만의 색깔로 한층 다채로운 여름을 만들 전망이다.NCT 127(엔시티 127)은 오는 7월 15일 정규 6집 'WALK'(워크)로 컴백한다. 정규 앨범인 만큼 다양한 수록곡으로 앨범을 채웠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삐그덕(Walk)'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1곡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새로운 음악적 도전은 물론, 가장 NCT 127다운 음악으로 가득 찬 앨범을 예고했다.스트레이 키즈는 같은 달 19일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를 발매한다. 새 앨범에는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포부가 담겼다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이러한 설명답게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음원이 발매될 예정이다. 금요일 오후 1시 발매라는 점에서 빌보드 차트를 겨냥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빌보드 차트가 순위 산출에 반영되는 세일즈 집계 기간을 매주 금요일부터 그다음 주 목요일까지로 두고 있어서다.엔하이픈은 7월 12일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CE : UNTOLD'(로맨스:언톨드)를 선보인다. 이들은 이 앨범으로 서사의 새로운 챕터를 연다. 엔하이픈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컨셉추얼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은 이번에도 콘셉트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이들 가운데 NCT 127과 스트레이 키즈는 줄곧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콘셉트를 선보여 왔다. 센 콘셉트라는 공통 분모 속에서 어떤 디테일한 부분으로 각 그룹의 색깔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엔하이픈은 IP를 활용한 콘텐츠 생산이 활발한 그룹이다. 탄탄

  • 7월 1일 도대체 무슨 날이길래…요즘 핫한 걸그룹 셋이 동시에 붙는다[TEN뮤직]

    7월 1일 도대체 무슨 날이길래…요즘 핫한 걸그룹 셋이 동시에 붙는다[TEN뮤직]

    컴백 풍년이다. 7월 1일에만 걸그룹 세 팀이 컴백한다. 그룹 스테이씨, 키스오브라이프, 베이비몬스터가 주인공이다. 색채가 짙은 각 그룹이 각자 어떤 곡으로 대중을 만날지 관심이 쏠린다.스테이씨는 다음 달 1일 첫 번째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으로 컴백한다. 앨범명에서부터 '변화'를 암시한다. 스테이씨는 그간 특유의 하이틴 감성을 전면으로 내세워 활동해 왔다. 그런 이들이 이번 컴백을 앞두고 '틴프레시'를 뛰어넘는 새로운 장르를 예고했다.데뷔 후 3년 8개월간 달려온 스테이씨. 미성년자 멤버들도 있었던 데뷔 당시와는 달리, 이제 스테이씨는 전원 성인이다. 20대 멤버들이 언제까지고 '틴프레시'를 외칠 수는 없는 노릇. 이들은 음악적 성장을 등에 업고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콘셉트 포토 역시 이전과는 다른 느낌이다. 스모키한 눈 화장과 검은색 의상, 초커 목걸이 등 액세서리로 강렬하고 센 분위기를 풍긴다.키스오브라이프는 같은 날 디지털 싱글 앨범 'Sticky'(스티키)를 선보인다. 키스오브라이프도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콘셉트를 줄곧 시도했던 멤버들은 처음으로 청량 옷을 입는다. 데뷔 후 1년 가까이 센 콘셉트로 대중 앞에 섰던 만큼 이미지 고착회를 방지하기 위해 변신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여름 컴백인 점을 고려했을 때 청량 콘셉트는 탁월한 선택이다. 반전 매력을 선보이고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할 기회다.티저로 공개된 음원의 일부에서는 아프로비트 리듬이 두드러진다. 아프로비트는 서아프리카 음악 장르로, 미국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스오브라이프는 멤버 네 명 중 막내

  • 아일릿, 잘나가네…미 빌보드 '이달의 K-팝 루키' 선정

    아일릿, 잘나가네…미 빌보드 '이달의 K-팝 루키' 선정

    그룹 아일릿(ILLIT)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이달의 K-팝 루키' 주인공이 됐다.30일 빌리프랩에 따르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홈페이지 기사(Why 'Magnetic' Group ILLIT Is Billboard's First-Ever K-Pop Rookie of the Month)를 통해 2024년 6월 '이달의 K-팝 루키'로 아일릿을 집중 조명했다.빌보드는 아일릿의 'Magnetic'(마그네틱)이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핫100'에 진입(91위/4월 20일 자)하고, 그 영향을 받아 미니 1집 'Super Real Me'도 '빌보드 200' 입성(93위/5월 11일 자)한 점을 되짚었다.또한 빌보드는 'Magnetic'이 '글로벌 200'과 '글로벌 200(미국 제외)' 두 최신 차트(6월 29일 자)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지키고 있음을 상기하며 "아일릿의 국제적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빌보드는 "아일릿이 데뷔와 동시에 매우 중요한 그룹으로 떠올랐다"며 "K-팝 데뷔곡으로서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운 이들은 중독성 있는 음악과 감미로운 보컬, 대중적인 안무, 멤버들의 매력적인 개성으로 전 세계 음악 팬을 사로잡았다"고 호평했다.이 밖에도 빌보드는 아일릿의 데뷔 과정과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주목하며 다섯 멤버의 활동 목표와 계획,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을 소개했다.아일릿은 빌보드와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Magnetic'을 사랑해 주셔서 놀랐다. 아직 미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빨리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싶다. 데뷔곡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아일릿은 내달 19일 '2024 TMEA 5th

  • 지민 솔로 2집 'MUSE' 선공개 곡, 日 오리콘 1위·美 스포티파이 4위 직

    지민 솔로 2집 'MUSE' 선공개 곡, 日 오리콘 1위·美 스포티파이 4위 직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선공개 곡이 전 세계 음악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히트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8일 자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새 앨범 'MUSE' 선공개 곡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다운로드 수 3861건으로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 1위로 진입했다.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공개 첫날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62만 5387회 재생돼 28일 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4위에 올랐다. 또한 이 곡은 한국(2위), 베트남(1위), 온두라스(1위) 등 13개 국가/지역의 '데일리 톱 송'에서 '톱 10'을 차지했다. 지민은 앞서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로 10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29일 오전 7시까지 기준)를 찍었다.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해 활기찬 바운스와 리듬감, 역동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래퍼 로꼬가 피처링에 참여해 지민과 색다른 시너지를 낸다. 이 곡의 인기에 힘입어 내달 19일 발매되는 지민의 새 앨범 'MUSE'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했다. 지민의 솔로 2집 'MUSE'에는 선공개 곡을 포함해 총 7곡이 담긴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원위, 오늘(30일)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출격

    원위, 오늘(30일)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출격

    '실력파 보이밴드' 원위(ONEWE)가 국내 주요 페스티벌을 휩쓸고 있다.원위(용훈, 강현, 하린, 동명, 기욱)는 오늘(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88호수수변무대에서 열리는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에 출격한다.'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은 도심에서 즐기는 피크닉이라는 콘셉트 아래, 관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페스티벌이다. 록, 재즈,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는 가운데, 원위 또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인기를 증명했다.이날 원위는 강렬함과 섬세함을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과 만난다. 원위만의 감성이 담긴 곡부터 페스티벌에 걸맞은 곡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에너제틱 밴드 퍼포먼스의 정점을 선사할 전망이다. 원위는 최근 국내 주요 페스티벌에 연이어 참석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2024 사운드베리 씨어터', '피크 페스티벌 2024', '2024 어썸뮤직페스티벌 in 대구' 등에 출격, 오프라인 공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펼치며 '신흥 페스티벌 강자' 타이틀을 꿰찼다.한편, 원위는 오늘(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88호수수변무대에서 진행되는 '2024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사진제공=RBW]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논란 범벅' 미노이 컴백에 "노래보다 오열쇼가 유명" VS "본업 반가워" [TEN피플]

    '논란 범벅' 미노이 컴백에 "노래보다 오열쇼가 유명" VS "본업 반가워" [TEN피플]

    가수 미노이(MEENOI)가 3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본업이 가수로 컴백하는 가운데, 그의 복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죄를 지은 상태"라며 오열하고 이어진 광고 촬영 노쇼 및 거짓 해명 논란이 불거진 이후기 때문이다. 29일 미노이 소속사 AOMG에 따르면 미노이는 오는 7월 3일 두 번째 정규앨범 'This is my life'(디스 이즈 마이 라이프)를 발매하고 돌아온다. AOMG는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노이의 정규 2집 발매를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신보는 미노이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In My Room'(인 마이 룸) 이후 3년여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지난해 미노이는 직접 프로듀싱한 싱글 '마치 (Feat. 키드밀리)', '어떨것같애 (Feat. ZICO)', 'Ticket'(티켓)을 발매한 바 있고, 최근에는 릴러말즈와 컬래버레이션곡 '내일 얘기해',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OST에 참여한 바 있다.다만, 미노이의 컴백에 일부 대중은 반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월 논란의 중심에서 비호감 이미지로 대중의 신뢰를 잃었기 때문. 앞서 미노이는 라이브 방송 중 뜬금 없이 오열하고 감정 기복이 심한 언행으로 팬들의 걱정과 우려를 샀다.방송 후 미노이는 "나의 인생의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 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 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고 고백해 또 한번 의구심을 자아냈다.'이후 미노이가 한 광고 촬영에 노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이 일었고

  • '노쇼·거짓말 논란' 미노이, AMOG와 갈등 봉합하고 7월3일 컴백 [공식]

    '노쇼·거짓말 논란' 미노이, AMOG와 갈등 봉합하고 7월3일 컴백 [공식]

    아티스트 미노이(MEENOI)가 3년 만에 두 번째 정규앨범을 선보인다.미노이는 오는 7월 3일 두 번째 정규앨범 ‘This is my life (디스 이즈 마이 라이프)’를 발매한다.소속사 AOMG는 지난 28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노이의 정규 2집 발매를 예고하는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드러난 ‘This is my life’라는 앨범명이 미노이만의 음악적 개성을 담은 트랙을 예감하게 한다.또 꽃을 화분에 심는 과정이 아트벌룬으로 구현되어 아늑하면서 키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유니크한 오브제와 연출이 ‘This is my life’를 향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This is my life’는 미노이가 지난 2021년 발매한 정규 1집 ‘In My Room (인 마이 룸)’ 이후 3년여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다. 지난해 미노이는 직접 프로듀싱한 싱글 ‘마치 (Feat. 키드밀리)’, ‘어떨것같애 (Feat. ZICO)’, ‘Ticket (티켓)’을 발매하고 싱어송라이터로서 짙은 음악색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릴러말즈와의 컬래버레이션곡 ‘내일 얘기해’,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OST로 달콤한 보컬을 들려줬다.자신의 이름으로 내는 올해 첫 신보이자 오랜만에 정규앨범으로 컴백하는 미노이가 ‘This is my life’로 전할 새로운 음악적 이야기에 기대가 높아진다.미노이의 정규 2집 ‘This is my life’는 오는 7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나는 참 좋아하는데 속상해"…펜타곤 진호, 가슴 아픈 외사랑 고백 ('불후의 명곡')

    "나는 참 좋아하는데 속상해"…펜타곤 진호, 가슴 아픈 외사랑 고백 ('불후의 명곡')

    그룹 펜타곤 진호가 7회 출연만에 1승을 염원하며 “오늘 순서 보면서 속상했다”라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오늘(29일)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664회는 ‘여름 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번 특집 유일하게 친구가 아닌 팀 멤버로 출연한 펜타곤 진호X후이는 “반칙 아니냐”는 원성에 “우리가 너무 치사했나 하고 봤는데 아닌 거 같다”며 역대급 라인업에 대한 부담을 언급한다.앞서 6차례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지만, 단 한번도 1승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이번에는 1승하고 싶다”는 열망을 뿜어낸다. 그러나 진호는 견제했던 팀과 맞붙게 되자 “나는 참 좋아하는데 ‘불후의 명곡’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속상하다”고 돌연 ‘불후’ 외사랑의 아픔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이에 서문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시작도 안 했다”라며 용기를 불어넣어주며 공개 응원을 선언하자,진호는 “이길 수 있어요”라고 외친다고. 이어, 후이가 “사실 저희는 비즈니스다. 계약으로 묶여 있다”고 밝히자 서문탁은 “찐친은 돌아설 수 있지만 계약은 돌아설 수 없다”라며 또 한번 승리를 꿈꾸는 두 사람에게 강력한 힘을 실어준다.또한, 진호는 “무대를 위해 이를 갈았다. 하도 갈아서 얼굴이 작아진 거 같다”며 “빵 같은 거 지금 드시지 말라. 체할 수 있다”며 강력한 선전포고를 날린다. 과연, 간절한 염원으로 이뤄진 펜타곤 진호X후이의 ‘담배가게 아저씨’ 무대가 이들의 무승 기록을 깨고 1승을 안겨줄 수 있을지 ‘불후’ 본 방송에 기

  • BTS 지민의 세레나데, 108개국 사로잡았다…아이튠즈 '톱 송' 1위 [공식]

    BTS 지민의 세레나데, 108개국 사로잡았다…아이튠즈 '톱 송' 1위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솔로 2집 선공개 곡으로 전 세계 아이튠즈 정상을 휩쓸었다.  지민이 지난 28일 오후 1시(이하 한국시간) 발표한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스메랄도 가든 마칭 밴드, feat. 로꼬)'가 29일 오전 7시까지 기준으로 전 세계 108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공개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정상을 찍었다.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의 트랙 비디오는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다. 이 영상의 조회 수는 공개 20시간 만인 29일 오전 9시 520만 건을 돌파했다. 이처럼 앨범의 선공개 곡이 큰 관심을 끌면서 지민의 솔로 2집 'MUSE'는 산뜻한 출발을 하게 됐다.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는 행진하면서 연주하는 '마칭밴드'를 기반으로 한 곡이다. 빅밴드(대규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힙합 장르가 가미돼 처음부터 끝까지 활기찬 바운스와 리듬감, 역동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특히 지민의 청량한 보컬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로꼬의 에너지 넘치고 섬세한 랩이 곡에 매력을 더했다. 이들의 완벽한 조합은 선공개 곡의 트랙 비디오에서도 빛을 발한다. 'Smeraldo Garden Marching Band (feat. 로꼬)'의 트랙 비디오는 아름답고 순수한 동화 같은 공간에서 펼쳐지는데, 지민과 로꼬의 투샷에서 시너지가 극대화된다.  내달 19일 발매되는 'MUSE'는 지난 2023년 3월 공개된 첫 솔로 앨범 'FACE'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나온 지민의 새로운 작품으로, 영감의 원천을 찾아가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