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KQ엔터테인먼트 제공
KQ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데뷔 프로모션에 박차를 가한다.

오늘(7일) 0시 싸이커스의 공식 SNS에는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HOUSE OF TRICKY : Doorbell Ringing)’의 트리키 포인트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랜덤 뽑기 기계 속에 들어있는 형형색색의 볼에 텍스트가 새겨져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는 앞서 지난달 23일부터 차례로 공개하기 시작했던 슬로건 포스터, 아이덴티티 필름 등 싸이커스만의 프로모션이 적혀 눈길을 끈 가운데, 어렴풋이 드러나는 텍스트 실루엣들이 앞으로 공개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예감케하며 기대를 모은다.

특히 오는 8일에 트리키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싸이커스의 데뷔와 함께 이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 발매를 기다리는 팬들의 설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이렇듯 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까지 10명으로 구성된 싸이커스는 지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에 이어 오는 18일 진행되는 ‘케이콘 2023 태국(KCON 2023 THAILAND)’에도 출연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한편, 싸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도어벨 링잉’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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