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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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앤버터(CocaNButter)가 댄스로 또 하나의 역사를 써 내려간다.

5일 코카앤버터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퍼포먼스 음원 'Mi Deh Yah(미데야)' 마지막 카운트다운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강렬한 레드빛 공간에서 앉아있는 코카앤버터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의 블랙, 레드 컬러 의상과 힙한 비주얼이 조화를 이뤄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무드를 극대화한다.

오는 6일 발매되는 'Mi Deh Yah'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난 괜찮아'라는 음원 제목 뜻처럼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멤버 전원이 보컬과 안무에 참여했고 래퍼 쿤타(Koonta)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했다다.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RIHEY), 가가(GAGA), 비키(BICKI), 제트썬(ZSUN) 등이 속해있는 4인조 댄스 크루다. 지난해 방영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신호탄으로 노래, 댄스,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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