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쏘스뮤직
사진= 쏘스뮤직


‘하이브 최초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 앨범이 일본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김가람, 홍은채)의 데뷔 앨범 ‘FEARLESS’는 5월 16일 자(집계기간 5월 2~8일) 오리콘 주간 디지털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디지털 앨범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데뷔 음반으로 오리콘 차트를 정복하는 르세라핌의 저력을 확인시켰다. 타이틀곡 ‘FEARLESS’는 스트리밍 차트 7위, 디지털 싱글 다운로드 차트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와 동시에 일본 방송사와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은 르세라핌은 현지 음원 차트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데뷔곡 ‘FEARLESS’는 라인뮤직 주간 차트(집계기간 4월 27일~5월 3일)에 17위로 첫 진입 했다. 이 곡이 지난 2일 발표된 것을 감안하면 단 이틀 동안의 성적으로 20위권에 안착했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오늘(11일) 발표된 라인뮤직 최신 주간 차트(집계기간 5월 4~10일)에서는 12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하는 등 발매 2주 차에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타이틀곡 ‘FEARLESS’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의 일본 ‘톱 200’ 차트에 161위로 진입한 지 하루 만에 107계단 상승한 54위에 올랐으며 9일 자 차트에서는 17위를 기록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에 총 5일간 차트인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 곡은 지난 3일 171위로 첫 진입해 역대 걸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 ‘글로벌 톱 200’ 차트인 신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르세라핌은 일본 오리콘과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에 입성하고, 국내 한터차트 기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을 달성하는 등 K-팝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지난 10일 SBS MTV ‘더 쇼’에서 데뷔 8일 만에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린 르세라핌의 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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