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겸은 "AOMG에서 현역 아이돌인 아티스트를 영입한 적은 처음이라 기대 반 걱정 반이었지만, 따뜻하게 환영해 주셔서 의지가 됐다"며 새로운 시작에 관한 소회를 밝혔다. AOMG를 선택한 이유로는 "음악적 방향성이 일치했다. AOMG의 다양한 뮤지션과 함께 작업하며 퍼포먼스로도, 음악적으로도 다 잘해내는 '올라운더'로 성장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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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7년 차에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유겸. 그는 "늘 열심히 하면 될 거라는 믿음이 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흔들린 적 없다"며 "멈추는 것이 가장 무서운 것 같다. 앞으로 발전하는 사람, 성장하는 유겸으로 존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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