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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원의 밤' 차승원 "손에 꼽을 만큼 행복감 준 작품"

    '낙원의 밤' 차승원 "손에 꼽을 만큼 행복감 준 작품"

    배우 차승원이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일 '낙원의 밤'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열렸다. 박훈정 감독과 배우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이 참석했다. 차승원은 북성파의 2인자 마 이사 역을 맡았다. 차승원은 "큰 분란이나 사건을 바라지 않는 인물인데, 큰 사건이 벌어져 어쩔 수 없이 평온한 섬 제주에서 소위 얘기하는 나쁜 일을 수행...

  • '낙원의 밤' 엄태구 "역할 위해 9kg 증량"

    '낙원의 밤' 엄태구 "역할 위해 9kg 증량"

    배우 엄태구가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 촬영을 위해 몸무게를 9kg 늘렸다고 밝혔다. 2일 '낙원의 밤'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열렸다. 박훈정 감독과 배우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이 참석했다. 엄태구는 범죄 조직의 에이스 태구 역을 맡았다. 극 중 태구는 조직의 타깃이 되어 제주도로 피신 가게 된다. 엄태구는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캐릭터를 만났을 때 &quo...

  • 설경구X변요한 '자산어보', 이틀째 1위

    설경구X변요한 '자산어보', 이틀째 1위

    영화 '자산어보'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자산어보'는 1만59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만3813명이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설경구 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변요한 분)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돼가는 이야기...

  • 서예지X김강우, 부부인데 낯설다…'낯섦'이 주는 공포 '내일의 기억' [종합]

    서예지X김강우, 부부인데 낯설다…'낯섦'이 주는 공포 '내일의 기억' [종합]

    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두 배우가 만났다. 배우 서예지와 김강우가 '낯섦'에서 오는 공포를 그린 스릴러 영화 '내일의 기억'에서 부부로 호흡했다. 1일 오전 11시 '내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서예지, 김강우와 서유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 '내일의 기억' 김강우 "서예지 나타나면 웃음꽃…스태프들 다 좋아해"

    '내일의 기억' 김강우 "서예지 나타나면 웃음꽃…스태프들 다 좋아해"

    배우 김강우가 영화 '내일의 기억'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서예지를 꼽았다. 1일 오전 11시 '내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서예지, 김강우와 서유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이날 서예지는 '내일의 기억'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였나라는 질문에 "당연히 김강우 선배"라고 밝혔다. 이에 김강우는 "...

  • '내일의 기억' 서예지 "기다렸던 영화…떨리고 두려워"

    '내일의 기억' 서예지 "기다렸던 영화…떨리고 두려워"

    배우 서예지가 영화 '내일의 기억'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오전 11시 '내일의 기억'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서예지, 김강우와 서유민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 됐다. 이날 서예지는 "너무 기다렸던 영화인데 지금에서야 개봉하게 됐다"라며 "설레고 떨리고 두렵다"고 말했다. 서예지는 지난해 tvN '사이코지만...

  • '서복' 박보검, 이번엔 공유와 '브로맨스'

    '서복' 박보검, 이번엔 공유와 '브로맨스'

    배우 박보검이 '서복'에서 공유와 함께 감성 브로맨스를 펼친다. 박보검은 그간 장르, 캐릭터를 불문하고 다양한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여 왔다. 먼저 2015년 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 사이코패스 변호사 '선호' 역을 맡아 형 '이현'으로 분한 서인국과 애증 넘치는 형제애로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이어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류준열, 고경표, 이동휘와 함께 쌍문동...

  • '마녀2'부터 국내 대표배우들 총출동 신작까지…NEW 영화 라인업

    '마녀2'부터 국내 대표배우들 총출동 신작까지…NEW 영화 라인업

    미디어 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영화사업부가 '인질', '특송', '입술은 안돼요'(가제), '소울메이트', '핸섬 가이즈', '마녀2' 등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한 올해 새롭게 제작에 들어갈 류승완, 강형철, 장유정, 추창민, 안태진 감독의 신작을 소개한다. ◆ 심장을 조이는 리얼리티 스릴러 '인질'(필감...

  • 설경구X변요한 '자산어보' 개봉 첫날 1위

    설경구X변요한 '자산어보' 개봉 첫날 1위

    영화 '자산어보'가 개봉일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1일 '자산어보'는 개봉 첫날 3만478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모은 관객까지 누적 관객 수는 3만7748명이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설경구 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변요...

  • [TEN 인터뷰]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내 영화엔 영웅주의가 없다"

    [TEN 인터뷰] '자산어보' 이준익 감독 "내 영화엔 영웅주의가 없다"

    장창대는 정약전이 자산어보 집필에 도움을 받았다고 서문을 통해 소개하는 인물이다. 영화 '자산어보'는 정약용에 비해 알려지지 않은 정약전(설경구 분)이라는 인물과 청년 어부 장창대(변요한 분)가 자산어보를 함께 써가며 벗이 돼가는 모습과 함께 부패한 조선 후기 사회를 조명한다. 이번 영화는 이준익 감독의 열네 번째 영화이자 두 번째 흑백영화다. 영화에서 장창대는 서자로 태어났지만 출세의 뜻을 품고 있다. 성리학의 이념을 따르는 ...

  • 박성웅X오대환, '더 와일드' 4월 2일 크랭크인

    박성웅X오대환, '더 와일드' 4월 2일 크랭크인

    영화 '더 와일드'의 박성웅, 오대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본 리딩을 시작했다. '더 와일드'(가제)는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서로 다른 길을 선택한 두 남자의 처절한 음모와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박성웅, 오대환 등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 준비에 돌입,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신세계', '안시성', '오케이 마담' 등 다채로운 필모그...

  • 강하늘X천우희 '비와 당신의 이야기', 촉촉한 감성 무비로 전할 위로 [종합]

    강하늘X천우희 '비와 당신의 이야기', 촉촉한 감성 무비로 전할 위로 [종합]

    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통해 위로를 전한다. 31일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열렸다. 조진모 감독과 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참석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돼준 영호와 소희가 만남과 기다림의 과정을 겪으며 서로에게 스며드는 모습을 그린 영화. 강하늘...

  •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 "천우희 첫인상? 천사인줄"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 "천우희 첫인상? 천사인줄"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함께한 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서로를 향한 믿음을 드러냈다. 31일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열렸다. 조진모 감독과 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참석했다. 강하늘은 이번 영화에서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삼수 생활을 이어가다 기억 속에 떠올린 공소연에게 편지를 보내는 박영호 역을 맡았다. 천우희는 아픈 언니 공소연을 대신...

  • '비와 당신의 이야기' 천우희 "지금껏 연기한 캐릭터 중 나와 가장 닮아"

    '비와 당신의 이야기' 천우희 "지금껏 연기한 캐릭터 중 나와 가장 닮아"

    배우 천우희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와 연기한 캐릭터에 애정을 표했다. 31일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열렸다. 조진모 감독과 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참석했다. 강하늘은 이번 영화에서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삼수 생활을 이어가다 기억 속에 떠올린 공소연에게 편지를 보내는 박영호 역을 맡았다. 천우희는 아픈 언니 공소연을 대신해 박영호와 편...

  •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 "군대서 대본 읽고 눈물 훌쩍…자는 척 해"

    '비와 당신의 이야기' 강하늘 "군대서 대본 읽고 눈물 훌쩍…자는 척 해"

    배우 강하늘이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31일 '비와 당신의 이야기'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으로 열렸다. 조진모 감독과 배우 강하늘, 천우희가 참석했다. 강하늘은 이번 영화에서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삼수 생활을 이어가다 기억 속에 떠올린 공소연에게 편지를 보내는 박영호 역을 맡았다. 천우희는 아픈 언니 공소연을 대신해 박영호와 편지를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