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새해전야' 이연희 "새로운 변화 위해 SM엔터 나와" [인터뷰②]

    '새해전야' 이연희 "새로운 변화 위해 SM엔터 나와" [인터뷰②]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이연희가 소속사를 옮긴 이유를 밝혔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연희는 남자친구의 일방적 이별 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지난해 말, 19년간 몸 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현빈이 소속된 VAST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이에 대해 이연희는 "제게서 새로운 변화를 기대했고 도전이기도 ...

  • '새해전야' 이연희 "혼자서 훌쩍 떠난 여행, 터닝포인트 됐다" [인터뷰①]

    '새해전야' 이연희 "혼자서 훌쩍 떠난 여행, 터닝포인트 됐다" [인터뷰①]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이연희가 여행으로 리프레시했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이연희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이연희는 남자친구의 일방적 이별 통보에 무작정 아르헨티나로 떠난 스키장 비정규직 진아 역을 맡았다. 이연희는 "중요하게 여겼던 건 무언가를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도 '왜 안될까'라는 게 진아의 입장이었던 것 같다. 열심히 사랑하고 헌신했던 사람에게도...

  • '새해전야' 김강우 "연말 추억? 술 마신 기억밖엔" [인터뷰③]

    '새해전야' 김강우 "연말 추억? 술 마신 기억밖엔" [인터뷰③]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김강우가 코로나19 종식 후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김강우는 이혼 4년 차의 형사 지호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는 크리스마스부터 새해날까지의 일주일 간을 배경으로 네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이혼한 지호는 재활 트레이너 효영(유인나 분)을 신변보호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된다. 또 다른 커플들은 국...

  • '새해전야' 김강우 "난 아들만 둘인 아빠…머슴도 되고 호랑이도 돼" [인터뷰②]

    '새해전야' 김강우 "난 아들만 둘인 아빠…머슴도 되고 호랑이도 돼" [인터뷰②]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김강우가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김강우는 이혼 4년 차의 형사 지호 역을 맡았다. 극 중 지호는 딸을 향한 그리움과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다. 평소에는 어떤 아빠인지 묻자 김강우는 "저는 아들만 둘이라 딸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딸은 좀 더 섬세하고 다정하게 해야할 것 같은데 저는 아들들과는 항상...

  • '새해전야' 김강우 "뽀글머리, 내가 먼저 제안" [인터뷰①]

    '새해전야' 김강우 "뽀글머리, 내가 먼저 제안" [인터뷰①]

    배우 김강우가 영화 '새해전야' 속 자신의 뽀글머리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영화 '새해전야'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김강우는 이혼 4년 차의 형사 지호 역을 맡았다. 김강우는 이번 영화의 홍지영 감독과 2013년 개봉한 '결혼전야'로 함께 작업한 바 있다. 김강우는 "'결혼전야'를 안 본 분들은 모를 수도 있지만 저는 이번 캐릭터가 그 연장선...

  •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새해전야', 네 커플의 4色 로맨스 [종합]

    "한국판 '러브 액츄얼리'…'새해전야', 네 커플의 4色 로맨스 [종합]

    시작과 끝의 경계에 있는 네 커플의 위태롭지만 설레는 사랑이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영화 '새해전야'다. 이혼 후 새로운 새출발하는 커플부터 국제결혼을 앞둔 커플까지 저마다의 이유로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서로를 보듬는 모습이 따뜻하게 그려지며, 인생의 전환점에 있는 이들에게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

  • '승리호' 진선규 "실제 선박의 뜨거운 엔진실서 촬영"

    '승리호' 진선규 "실제 선박의 뜨거운 엔진실서 촬영"

    배우 진선규가 영화 '승리호'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진선규는 갱단 두목 출신 기관사 타이거 박 역을 맡았다. 진선규는 "감독님이 미팅에서 시나리오 상에 보이지 않았던 것들의 스케치를 보면서 믿음이 갔다"고 말했다. 진선규는 캐릭터에 대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

  • '승리호' 김태리 "전형성 벗어나 더욱 힘 있는 인물"

    '승리호' 김태리 "전형성 벗어나 더욱 힘 있는 인물"

    배우 김태리가 영화 '승리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김태리는 우주 해적단 출신의 장 선장 역을 맡았다. 김태리는 "시나리오도 좋았고 감독님이 첫 미팅에서 여러 가지 그림을 보여주셨다. 준비한 게 많았고 감독님이 이 작품에 애정을 갖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아 신뢰감이 들었다"...

  • '승리호' 유해진 "로봇 모션 캡처 연기, 준비 절차 복잡해"

    '승리호' 유해진 "로봇 모션 캡처 연기, 준비 절차 복잡해"

    배우 유해진이 영화 '승리호'에서 로봇 모션 캡처 연기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유해진은 로봇 업동이 역을 맡아 한국영화 최초로 로봇 모션 캡처 연기를 선보였다. 유해진은 "시나리오는 재밌는데 이게 어떻게 영상화될지 걱정도 됐다"면서도 "미팅에서 감독님이 화이트보드에...

  • '승리호' 송중기 "조성희 감독과 두 번째 만남…항상 꼬질꼬질한 역할"

    '승리호' 송중기 "조성희 감독과 두 번째 만남…항상 꼬질꼬질한 역할"

    배우 송중기가 영화 '승리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일 영화 '승리호'의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조성희 감독과 배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참석했다. 송중기는 돈 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달려드는 기동대 출신 조종사 김태호 역을 맡았다. 송중기는 "10년 전 '늑대소년'을 같이 촬영할 때 이런 작품을 준비한다는 얘길 해주셨고 재밌겠다는 생각을 막연히 갖고 있었다...

  • 아동학대 다룬 '고백', 박하선 열연+사회적 관심 환기 시킬 영화

    아동학대 다룬 '고백', 박하선 열연+사회적 관심 환기 시킬 영화

    영화 '고백'이 아동학대에 대한 문제의식을 던지는 한편, 아동학대 생존자들의 미래에 대한 손길, 더 나아가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로 돌아가야 한다는 어른들의 반성과 책임을 촉구한다. 이에 '도가니', '미쓰백' 등의 영화들에 이어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며 세대를 초월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백'은 7일간 국민 성금 천원씩 1억 원을 요구하는 ...

  • '아이' 김향기X류현경, 오늘(2일) '최파타' 출연

    '아이' 김향기X류현경, 오늘(2일) '최파타' 출연

    영화 '아이'의 주인공 김향기, 류현경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뜬다.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아이 아영이 의지할 곳 없이 홀로 아이를 키우는 초보 엄마 영채의 베이비시터가 되면서 시작되는 따스한 위로와 치유를 그린 영화 '아이'의 주인공 김향기와 류현경이 2일 오후 1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다. 처음으로 라디오에 함께 출연하는 김향기와 류현경은 '아이&...

  • "진짜 가족"…'미나리' 美 연기앙상블상 2관왕 이유 있다

    "진짜 가족"…'미나리' 美 연기앙상블상 2관왕 이유 있다

    오스카 유력 후보작 '미나리'의 배우진 '팀 미나리'(스티븐 연, 한예리, 윤여정, 앨런 김, 노엘 케이트 조)가 환상적인 케미로 미국 영화제 연기앙상블상 2관왕을 석권하며 할리우드를 매료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진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완성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원더풀한 이...

  • '소울' 새해 첫 90만 돌파 영화…100만 넘을까

    '소울' 새해 첫 90만 돌파 영화…100만 넘을까

    영화 '소울'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새해 첫 90만 관객을 돌파하며 새해 힐링 무비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9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누적 관객 수 90만9675명을 모았다. 이로써 올해 90만 돌파 첫 영화가 됐다. '소울' 측은 눈을 뗄 수 없는 영상과 감성, 아름다운 음악, 빛나는 명언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전 세대의 마음을 ...

  • '새해전야' 최수영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

    '새해전야' 최수영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

    배우 최수영이 영화 '새해전야'의 매력을 자랑했다. 1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새해전야'의 언론시사회 및 스크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홍지영 감독과 배우 김강우, 유인나, 유연석, 이연희, 이동휘, 염혜란, 최수영, 유태오가 참석했다. 최수영은 사랑 앞에 어떤 장애도 없다고 믿는 원예사 오월 역을, 유태오는 패럴림픽 스노보드 국가대표 래환 역을 맡았다. 극 중 두 사람은 주변의 편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