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혁은 "예민하고 날카로운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피지컬적으로는 마르고 핼쑥한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체중을 줄였다"고 밝혔다. 이어 "복싱을 오래해왔고 몸 관리라는 건 몸 자체보다 멘탈을 다듬는 작업인 것 같다. 내 생활의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바꿔준다. 몸을 더 만들어서 보여줘야 하는 상황이면 좀 더 플러스에서 운동하는 루틴을 만들며 관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65kg를 기점으로 체중에 그렇게 많은 업다운이 없다. 줄여야 될 때는 한 61kg 정도까지 줄이는 것 같다. 거의 61~65kg을 왔다갔다 한다. 그런데 얼굴살이 많이 쩠다빠졌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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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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