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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만 로맨스' 조은지 감독 "배우 아닌 장편영화 감독 데뷔, 모든 게 새로워"

    '장르만 로맨스' 조은지 감독 "배우 아닌 장편영화 감독 데뷔, 모든 게 새로워"

    조은지 감독이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장편 영화 연출에 데뷔하는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비대면 기자간담회에는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 류승룡은 슬럼프에 빠져 7년째 신작을 내지 못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김현의 전 부인 박미애로 분했다. 김희원은 박미애...

  • '장르만 로맨스' 무진성, 200대 1 경쟁률 뚫고 발탁 "감격스럽고 얼떨떨"

    '장르만 로맨스' 무진성, 200대 1 경쟁률 뚫고 발탁 "감격스럽고 얼떨떨"

    영화 '장르만 로맨스'로 스크린 데뷔하는 배우 무진성이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4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비대면 기자간담회에는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 류승룡은 슬럼프에 빠져 7년째 신작을 내지 못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김현의 전 부인 박미애로 분했다. 김희원은 박미애와 ...

  •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전 남편 류승룡, 현 연인 김희원과 애정신 질투"

    '장르만 로맨스' 오나라 "전 남편 류승룡, 현 연인 김희원과 애정신 질투"

    배우 오나라가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즐거웠던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전했다. 4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비대면 기자간담회에는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 류승룡은 슬럼프에 빠져 7년째 신작을 내지 못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김현의 전 부인 박미애로 분했다. 김희원은 박미애와 ...

  •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내 필모그래피에 방점 찍을 작품"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내 필모그래피에 방점 찍을 작품"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배우 류승룡이 조은지 감독을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4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비대면 기자간담회에는 조은지 감독과 배우 류승룡,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은 조은지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류승룡은 슬럼프에 빠져 7년째 신작을 내지 못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 역을 맡았다. 오나라는 김현...

  • [TEN인터뷰] '강릉' 유오성 "주인공 하겠다고 뻔뻔하게 나선 첫 작품"

    [TEN인터뷰] '강릉' 유오성 "주인공 하겠다고 뻔뻔하게 나선 첫 작품"

    "발산하지 않고 펄럭거리지 않고 부산스럽지 않아서 좋았죠."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강릉'에서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길석 역을 맡은 배우 유오성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강릉'은 강릉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조직 간의 대립을 그린 액션 누아르. 56살의 연륜과 여유가 묻어나오는 얼굴을 한 유오성의 모습은 이번 영화 속 길석에게 그대로 투영됐다. 길석은 거칠고 투박하면서도...

  • [종합] "기승전 윤계상"…1인 7역+맨몸 액션, '범죄도시' 제작진과 재회 ('유체이탈자')

    [종합] "기승전 윤계상"…1인 7역+맨몸 액션, '범죄도시' 제작진과 재회 ('유체이탈자')

    배우 윤계상이 '범죄도시' 제작진과 다시 뭉쳤다. 1인 7역에 맨몸 액션까지 소화하며 다년간 쌓아온 연기 스펙트럼을 폭발 시켰다. 함께 출연한 모든 배우들이 "윤계상 때문에 출연했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4일 오전 영화 '유체이탈자'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과 윤재근 감독이 참석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

  • '유체이탈자' 박용우 "윤계상이 박수 전파…도덕책에 나오는 장면 같았다"

    '유체이탈자' 박용우 "윤계상이 박수 전파…도덕책에 나오는 장면 같았다"

    배우 박용우가 윤계상을 극찬했다. 4일 오전 영화 '유체이탈자'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과 윤재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박용우는 "윤계상을 보면서 '나도 현장에서 저렇게 해봐야 겠다'고 느낀 부분이 있다. 윤계상은 자신이 연기를 안 할 때도 현장을 지켰다. 다른 배우들이 연기할 때 모니터링을 철저히 해주고, 끝날때마다 박수를 쳐주더라. 거기서부터 전파되서 다른...

  • '유체이탈자' 임지연 "'진중→천진난만' 윤계상처럼 살아 보고 싶어"

    '유체이탈자' 임지연 "'진중→천진난만' 윤계상처럼 살아 보고 싶어"

    배우 임지연이 윤계상처럼 살아보고 싶다고 밝혔다. 4일 오전 영화 '유체이탈자'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과 윤재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지연은 '여기 있는 분들 중 어떤 사람이 돼 살아보고 싶나'라는 질문에 "윤계상처럼 살아 보고 싶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임지연은 "윤계상 오빠는 되게 다양한 모습이 있다. 어쩔땐 진중하고 차분...

  • '유체이탈자' 윤계상, 출연 이유 번복…"박용우·임지연·박지환 때문에 결정"

    '유체이탈자' 윤계상, 출연 이유 번복…"박용우·임지연·박지환 때문에 결정"

    배우 윤계상이 영화 '유체이탈자'에 출연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4일 오전 '유체이탈자'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과 윤재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윤계상은 여러 사람에게 들어간다는 소재가 재미있었다"라며 "무엇보다 액션을 기대 했다. 남자 배우라면 하고 싶은 역할일 것이다. 평소 첩보물을 좋아하는데 영화를 찍을 수 있는 이런 기회 와서 좋았다"...

  • '강릉' 유오성 "배우, 다시 하라면 못할 것" [인터뷰③]

    '강릉' 유오성 "배우, 다시 하라면 못할 것" [인터뷰③]

    배우 유오성이 자신만의 인생 가치관에 대해 밝혔다. 4일 영화 '강릉'에 출연한 배우 유오성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유오성은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유오성은 "제가 27살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지금 저는 인생 3쿼터의 두 번째 해에 와있다 생각한다. 살아오며 희망도 즐거움도 힘겨움도 있었다. 이제부터 또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인생을 열심히 잘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한다"고...

  • '강릉' 유오성, "장혁도 나이 먹었더라" [인터뷰②]

    '강릉' 유오성, "장혁도 나이 먹었더라" [인터뷰②]

    영화 '강릉'의 배우 유오성이 장혁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4일 영화 '강릉'에 출연한 배우 유오성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유오성은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유오성과 장혁은 2015년 방영된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유오성은 장혁에 대해 "다들 프로의 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이고 다들 직업을 삼고 있는 사람이지 않나. '장사의...

  • '강릉' 유오성 "주인공 해보고 싶다고 뻔뻔하게 얘기하긴 처음" [인터뷰①]

    '강릉' 유오성 "주인공 해보고 싶다고 뻔뻔하게 얘기하긴 처음" [인터뷰①]

    배우 유오성이 영화 '강릉'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영화 '강릉'에 출연한 배우 유오성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만났다. 유오성은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유오성은 "감독님을 뵙고 시나리오와 관련해서 회의를 한 게 2017년 3월 23일이었다. 정서가 투박해서 좋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제가 강원도 출신인데, 그간 강원도 정서를 담은 영화들이 별로 없...

  • [공식] 박소진, 영화 '모라동' 합류…이동휘·한지은과 호흡

    [공식] 박소진, 영화 '모라동' 합류…이동휘·한지은과 호흡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영화 '모라동'에 합류했다. '모라동'(감독 김진태)은 부산 모라동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생활밀착형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 부산영상위원회 지원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블랙 코미디 영화 '운동회'를 연출한 김진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배우 이동휘, 한지은이 각각 한선우, 민우정 역으로 앞서 출연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박소진은 이번 작품에서 거...

  • [공식] '이터널스' 개봉 첫날 29만 돌파…올해 마블영화 최고 오프닝

    [공식] '이터널스' 개봉 첫날 29만 돌파…올해 마블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10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올해 최고 사전 예매량을 달성했던 영화 '이터널스'가 개봉 첫날 29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마블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터널스'는 개봉 첫날인 지난 3일 29만6042명(누적 297,6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한 마블 작품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올해 외화...

  • [TEN스타필드] 마동석 표 K귀싸대기, '이터널스'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이유

    [TEN스타필드] 마동석 표 K귀싸대기, '이터널스'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이유

    《김지원의 인서트》 영화 속 중요 포인트를 확대하는 인서트 장면처럼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가 매주 수요일 영화계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입체적 시각으로 화젯거리의 앞과 뒤를 세밀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이 글은 영화 '이터널스'의 스포일러를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동석이 한국계 배우 최초로 마블 히어로가 됐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국내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했다. 하지만 기대가 컸던 탓에 베일을 벗은 '이터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