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오성과 장혁이 액션 누아르 '강릉' 통해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거친 남자들의 낭만을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강릉'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현균, 신승환, 최기섭이 참석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조직 간의 대립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윤 감독은 "...
배우 장혁이 영화 '강릉'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강릉'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현균, 최기섭, 신승환이 참석했다. 장혁은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는 이민석으로 분했다. 장혁은 “거친 바다를 건너가는 느낌을, 그 무리들을 헤쳐나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빌런이...
우 유오성이 영화 '강릉'이 '비트', '친구'에 이어 누아르 3부작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1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강릉'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윤영빈 감독과 배우 유오성, 장혁, 박성근, 오대환, 이현균, 최기섭, 신승환이 참석했다. 유오성은 강릉 최대 조직의 수장 김길석 역을 맡았다. 장혁은 강릉 최대 리조트 소유권을 노리는 이민석으로 분했다. 박성근은 ...
엇갈리는 주장, 엇갈리는 선택, 엇갈리는 대중의 마음. 정상 직전에서 추락한 김선호가 붙잡게 된 것은 탄탄한 동아줄일까, 썩은 동아줄일까.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는 더 이상의 폭로를 멈췄고, 김선호 역시 대중에 직접적인 노출을 피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유튜버 연예 뒤통령 이진호, 연예매체 디스패치 등에서 김선호, 그리고 그의 전 여자친구와 관련된 폭로를 이어가며 김선호의 사생활 논란에 다시금 불을 지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연예계와 대중, ...
마블 영화 '이터널스'가 8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와 함께 개봉 이틀 전, 사전 예매량 17만5000장을 돌파하며 올해 외화 최고 흥행작인 '블랙 위도우'의 기록을 경신,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3일 개봉하는 '이터널스'가 지난 10월 24일부터 8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이어갔다. 또한 개봉 2일 전인 오늘(1일) 사전 예매량 17만5741장을 돌파했다...
배우 김선호가 예정대로 영화 '슬픈 열대'에 출연하기로 했다. 1일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김선호 배우 '슬픈 열대' 출연이 맞다"며 "주신 기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 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신세계', &...
배우 김선호가 영화 '슬픈 열대'에 최종적으로 함께하기로 했다. 배급사 NEW는 1일 "'슬픈열대' 제작진은 고심 끝에 김선호 배우와 함께 연내 촬영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 선수를 꿈꾸며 아버지를 찾아 한국에 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신세계', '마녀' 등 누아르 대가로 꼽...
장동윤, 서인국, 최귀화, 성동일 주연의 영화 '늑대사냥'이 한창 촬영 중인 가운데, 올 연말 크랭크업을 앞두고 퍼스트룩 스틸을 공개한다. '늑대사냥'은 인터폴도 포기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 한가운데서 한국까지 3일 안에 이송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지금껏 보지 못한 글로벌 호송 프로젝트. '늑대사냥'은 충무로의 새로운 대세로 주목 받는 장동윤이 수많은 죄목을 가진 인터폴 적색 수배 범죄자 도...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오는 11월 12일 MCU 최고의 빌런이자 인기 캐릭터인 로키의 모든 것을 담아낸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압도적 비주얼과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MCU 최고의 빌런이자 인기 캐릭터인 로키의 모든 것을 담아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가 마침내 오는 11월 12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번에 공개된 '로키...
영화 '모가디슈'가 제42회 청룡영화상 최다 후보작이 됐다. 제42회 청룡영화상이 최종 후보작(자)을 발표했다. 오는 11월 26일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총 18개 부문을 시상한다. 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자)은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청정원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이다. 2020년 10월 30일부터 2021년 10월 14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 및 영화 ...
≪노규민의 영화人싸≫ 노규민 텐아시아 영화팀장이 매주 일요일 오전 영화계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배우, 감독, 작가, 번역가, 제작사 등 영화 생태계 구성원들 가운데 오늘뿐 아니라 미래의 '인싸'들을 집중 탐구합니다. "위험한 아티스트네" '거장'이라 불리는 봉준호 감독이 첫 장편 '소리도 없이'로 영화판을 들썩 거리게 한 차세대 '거장' 홍의정 감독에게 ...
'어벤져스' 이후의 마블 세계관을 이어갈 '이터널스'가 마침에 모습을 드러낸다. 마블 페이즈4를 새롭게 열어가는 히어로 군단 이터널스의 거대한 서사가 공개된다. '이터널스'-마블의 일원이 된 '마블리' 마동석 감독 클로이 자오 출연 안젤리나 졸리, 마동석, 리차드 매든 개봉 11월 3일 확장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이터널스'가 개봉...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클로이 자오 감독이 마동석 표 손바닥 액션을 넣은 건 "그를 위한 헌사"였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에서는 평범한 인간으로 등장한 데인 휘트먼 역의 키트 해링턴은 향후 캐릭터가 히어로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귀띔했다. '이터널스'는 수천 년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
영화 '이터널스'의 배우 키트 해링턴이 향후 MCU 히어로가 될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영화 '이터널스'의 클로이 자오 감독과 배우 키트 해링턴이 참석한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키트 해링턴은 이번 영화에서 데인 휘트먼 역으로 출연했다. 데인 휘트먼은 지구에서 박물관 큐레이터로 살아가고 있는 이터널스인 세르시(젬마 찬)와 연인 관계다. 클로이 자오 감독은 영화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
클로이 자오 감독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마동석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29일 영화 '이터널스'의 클로이 자오 감독과 배우 키트 해링턴이 참석한 화상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키트 해링턴은 이번 영화에서 데인 휘트먼 역으로 출연했다. 데인 휘트먼은 지구에서 박물관 큐레이터로 살아가고 있는 이터널스인 세르시(젬마 찬)와 연인 관계다. 클로이 자오 감독은 영화 '노매드랜드'로 제93회 아카데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