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계 떠오르는 샛별’ 배우 박가영이 네모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박가영은 2017년 독립영화 ‘황제’로 얼굴을 알린 후, 차기작인 ‘두 번째 겨울’(2018)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생일’(2019), ‘정오에서’(2020), ‘보글보글’(2020), ‘서스피션’(2020), ‘올 겨울에 찍을 영화’(2021), ‘가을이 여름에게’(2022), ‘온 세상이 하얗다’(2022), ‘겨울에 만나’(2022)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 작품들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를 통해 ‘독립영화계 신성’으로 떠올랐다.
‘온 세상이 하얗다’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초청받아 상영되기도 했다.
4일 네모이엔티 측은 “그동안 ‘독립영화계 숨은 보석’으로 불리며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는 배우인 박가영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박가영의 더 다양한 얼굴들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네모이엔티에 둥지를 튼 박가영은 향후 대중과 접점을 넓혀가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네모이엔티에는 현재 백일섭, 고주원, 이태경, 정예서 등이 소속돼 있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박가영은 2017년 독립영화 ‘황제’로 얼굴을 알린 후, 차기작인 ‘두 번째 겨울’(2018)에서 주연을 맡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생일’(2019), ‘정오에서’(2020), ‘보글보글’(2020), ‘서스피션’(2020), ‘올 겨울에 찍을 영화’(2021), ‘가을이 여름에게’(2022), ‘온 세상이 하얗다’(2022), ‘겨울에 만나’(2022) 등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이 작품들에서 보여준 강렬한 연기를 통해 ‘독립영화계 신성’으로 떠올랐다.
‘온 세상이 하얗다’는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에 초청받아 상영되기도 했다.
4일 네모이엔티 측은 “그동안 ‘독립영화계 숨은 보석’으로 불리며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는 배우인 박가영과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박가영의 더 다양한 얼굴들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네모이엔티에 둥지를 튼 박가영은 향후 대중과 접점을 넓혀가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네모이엔티에는 현재 백일섭, 고주원, 이태경, 정예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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