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0년,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에서는 주인공 조씨고아 역으로 열연을 펼쳐 연극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이며 무대 위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황정민, 박정민 등 실력파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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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예 홍사빈을 비롯한 송중기, 김형서(비비)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함께한 김창훈 감독의 영화 '화란'은 제7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새로운 경향을 소개하는 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다.
탄탄한 필모를 바탕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블루칩 신예 홍사빈은 차기작으로 영화 '탈주'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열일 행보에 박차를 가해 어떤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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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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