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크홀' 이광수./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싱크홀' 이광수./ 사진제공=쇼박스


영화 '싱크홀'의 이광수가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방송 전 김종국에게 미리 사과 했다고 밝혔다.

9일 오전 이광수와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광수는 '싱크홀' 관련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광수는 "종국이 형한테는 '미우새' 방송이 나가기 전에 미리 얘기하고 사과했다"라며 "예고편이 나갔을 때, 그렇게까지 얘기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광수는 "모든 사과를 미리 드려서 방송 이후에 '미우새'에 대한 얘기는 아직 없었다"라며 "종국이 형도 평상시에 자신이 숨막히게 하는 성격인거 알고 있어서, 그런 말에 그렇게 예민하게 반응하진 않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광수는 지난 8일 방송 된 '미우새'에서 "김종국이 숨막히게 하는 성격"이라고 폭로해 관심을 모았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재난영화로, 배우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김혜준 등이 출연한다. 이광수는 상사의 집들이에 왔다가 운도 없이 싱크홀에 떨어진 '김대리'로 열연한다.

오는 11일 개봉.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