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영상 속 비비는 전종서와 함께 학교를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여기하고 있다. 비비는 이 영상 위에 "저 예전부터 언니 배우로서 존경하고 좋아했는데 저번에 스쳐 지나갈 때 분명히 저한테 조금 웃어주신 것 같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드라마 보는데 전혀 저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 거예요. 저는 우리가 물 나눠 마셨을 때부터 '조금 특별한 사이가 아닌가'라고 생각했는데 살짝 서운할 뻔했어요. 그렇지만 언니를 너무나도 동경하니까 기다릴게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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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비는 오는 14일 신곡 'DERRE'를 발매한다. 무심한 듯 챙겨주는 '츤데레'의 모습을 가진 사람이 겪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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