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요리 실력을 짐작케 했다.
최준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무지게 식단 준비" "이렇게 냉장고에 붙여두면 재료 썩힐 일 없이 냉장고 앞에서 식단 메뉴 구성하기 편하다요"리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요리를 위해 재료를 구매하는 모습. 단백질을 위한 고기부터 계란과 야채 등 건강식 재료들 위주로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또 최준희는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까지 알려 21세 답지 않은 야무진 면모를 풍겼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최준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야무지게 식단 준비" "이렇게 냉장고에 붙여두면 재료 썩힐 일 없이 냉장고 앞에서 식단 메뉴 구성하기 편하다요"리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요리를 위해 재료를 구매하는 모습. 단백질을 위한 고기부터 계란과 야채 등 건강식 재료들 위주로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또 최준희는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까지 알려 21세 답지 않은 야무진 면모를 풍겼다.
2003년생으로 올해 만 21세가 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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