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기하 SNS
사진=장기하 SNS
사진=장기하 SNS
사진=장기하 SNS
가수 겸 작곡가 장기하가 데뷔이래 처음으로 영화 속 주인공에 발탁됐다.
앞서 장기하는 전날인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기하는 "영화 '바이러스' 나옵니다"라는 문구를 스케치북에 적은 후 자신의 얼굴이 단독으로 담긴 포스터를 소개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공교롭게도 이 날은 거짓말을 마음껏 할 수 있는 4월 1일 '만우절'. 이에 팬들은 장기하의 이같은 기쁜 소식에도 "진짜냐"며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사진=장기하 SNS
사진=장기하 SNS
사진=장기하 SNS
사진=장기하 SNS
그러자 장기하는 다음날인 2일 곧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냐는 얘기 많아서 이건 만우절 지나고 올림"이라며 하나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에는 장기하가 무려 헐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배두나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 또 영화 '범죄도시' 시즌 2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인 손석구와 호흡을 맞추고 있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장기하는 자신을 포함한 세 배우의 개인 포스터를 게재하면서 "이거 봐... 진짜라니까..."라며 억울함을 재차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기하가 출연을 앞둔 영화 '바이러스'는 이유 없이 사랑에 빠지는 치사율 100% 바이러스에 감염된 '택선'(배두나 분)이 모쏠 연구원 '수필'(손석구 ), 오랜 동창 '연우'(장기하 분), 그리고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 '이균'(김윤석 분)까지 세 남자와 함께하는 예기치 못한 여정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ADVERTISEMENT

오는 5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