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프로그램. 류수영, 15년 연속 미쉐린 셰프 파브리와 함께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맛있는 한식,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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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의 티저에는 서빙 실수에 대처하는 방법이 담겼다. 배인혁은 손님에게 “죄송해요. 제 실수예요!”라며 즉시 사과하더니 풀이 죽어 “전 자격이 없어요”라며 자책하는 귀여운 모습으로 류수영과 전소미를 웃음 짓게 한다. 창피해하는 배인혁을 본 손님들도 귀엽다는 반응을 보인다.

무엇보다 상대 팀에 줄 선 손님들을 춤으로 빼앗아 오는 ‘네 손님 내 손님’ 스킬을 발휘해 즐거움을 안긴다. 전소미에게 이끌려 이동한 손님들은 전소미를 따라 단체로 춤을 추기도 해 피리 부는 전소미의 영업력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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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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