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선수들과 대화를 나누던 황희정은 업무차 영국에 다녀온 일화를 얘기했다. 그는 "영국에서 러닝도 뛰고, 희찬이가 저보다 이번 시즌 골을 못 넣었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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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희정은 "동생(황희찬)이 갑자기 미해 언니와 민지 언니를 칭찬하더라"고 얘기했고, 나미해는 "영광이다"며 화답했다.
앞서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벤져스와 국대패밀리의 G리그 조별 예선에서 황희정은 골때녀 사상 3호 포트트릭을 기록하며 승부를 이끌었다. 특히 황희정은 국대패밀리에서 만들어낸 6골에 모두 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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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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