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거미는 다이나믹 듀오 소속사에 합류한 뒤 힙합, 알앤비 음악을 하는 것에 대해 "제가 OST, 발라드 활동을 오래 해서 잘 모르시는데, 원래 흑인 음악 장르를 했다. 지금 음악적으로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장훈은 "거미가 '이별 노래 전문가'다. 노래 중 80% 이상 이별 노래인데 결혼식 축가 요청 많이 받더라"고 운을 뗐다. 최근 7월 13일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축가도 거미로 확정된 사실이 기사로 알려진바.



김지민 어머니가 "7월 13일 일요일"이라고 밝히자 신동엽은 "그날 스케줄도 체크헤야 할 텐데"라며 걱정했다. 거미가 "일요일 많이 바쁜 날"이라며 고개를 숙이자 김지민 어머니는 "다행히 저녁 시간"이라고 다급하게 설명했다. 신동엽은 "저녁 시간에 행사가 더 많다"고 이야기했다.



부부가 딱 붙여서 노래하는 자료화면이 공개되자 신동엽은 "이렇게 가까이 붙어서 한다고?"라며 잉꼬부부 면모에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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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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