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MC 도경완은 "아이들도 함께 조교로 저를 도와주게 됐다"며 도도남매의 베트남 여행기가 공개됐다.
베트남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연우는 동생 하영을 데리고 무사히 자리에 안착했고, 사람들이 기내식을 주문하는 것을 지켜봤다. 자신들의 식사는 나오지 않자 연우는 승무원에게 영어로 음식을 능숙하게 주문했다.

베트남에 도착한 도도남매는 시장을 구경하러 아빠 없이 둘이서 버스를 타러 갔다. 버스에 탑승한 연우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에서 이현이는 "하나도 헤매는 것 없이 물 흐르듯이 가고 있다. 대단하다"고 감탄했고, 이에 도경완은 "연우는 혼자 여행하는 유튜브를 해도 되겠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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