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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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소정(우주소녀 엑시)이 백반집 운영에 나선다.
21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새 드라마 '허식당'에서 '봉은실' 역으로 출연하는 추소정의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허식당'은 조선시대 문제적 인물 허균(시우민 분)이 400년 후의 현대로 넘어와 본의 아니게 식당을 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이다. 추소정이 맡은 봉은실은 엄마의 간판도 없는 백반집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 속에서 허균과 동업에 나서게 되는 인물로, 요리에는 영 소질이 없는 은실이 요리 천재 허균을 만나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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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소정은 극 중 은실과 허균이 튀어나온 듯 으르렁거리는 표정으로 시우민과 아웅다웅 케미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미소를 지은 채 포스터 촬영에 집중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해 보여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이기도. 이처럼 추소정은 촬영 온앤오프 모드를 자유자재로 오고 가며 현장을 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허식당'은 하쿠호도DY뮤직&픽쳐스, 코퍼스재팬이 공동 기획하였으며 오는 24일(월) 첫 공개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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