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성운은 3월 생일인 아티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받아 '3월의 가수'로 뽑혔다.

솔로 가수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하성운. 그는 보컬과 춤은 물론,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 역량까지 갖췄다. 하성운은 자신의 앨범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육각형 아티스트의 면모를 입증했다. 군 전역 이후 발매한 앨범 '블레스드'(Blessed)에서는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드라마 OST 러브콜도 이어졌다. 발매 지난 4일에는 문가영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의 OST Part.3 '다시 첫사랑'을 발매했다. 이에 앞서 tvN '선재 업고 튀어', '엄마친구아들', '우리들의 블루스', JTBC '조립식 가족' 등 인기 드라마 OST를 가창했다.

올라운더 아티스트 하성운. 올해로 데뷔 11년 차를 맞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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