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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리는 기존 트로트를 단순히 커버하는 것이 아닌, 개사와 변곡을 통해 새로운 감성과 차별화된 재미로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윤소리는 커버곡 영상 3개만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2500명을 확보하며 빠르게 팬층을 넓히고 있다. 귀여운 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은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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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리는 앞으로도 월 1회 이상 신곡을 발표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윤소리의 소속사이자 AI 마케팅 대행사 크리에이티브랩의 우지원 대표는 “윤소리는 AI 기술이 대중문화와 접목돼 얼마나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단순히 기술력을 선보이는 것을 넘어, 대중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는 게 목표”라며, “앞으로 윤소리를 사랑하는 팬들이 콘텐츠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크리에이티브랩은 AI 버추얼 가수 외에도 다양한 AI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AI 기술과 트로트의 만남은 단순한 실험을 넘어, K-AI와 K-POP의 새로운 시장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윤소리의 데뷔가 대중음악계와 기술 산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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