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스튜디오에 소녀시대 효연이 게스트로 등장하고, 박서진은 "효연과 17년 만에 만난 인연"이라고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박서진은 "저희 세대는 소녀시대가 최고였다. 나도 당시 스키니진 입고 'Gee(지)' 춤도 췄었다"라며 팬심을 드러낸다. 또한 효연이 지켜보는 오프닝 무대에서 특히 중요한 날에 선보인다는 장구 치트키 무대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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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얼굴 성형에만 약 1억 원을 들인 박서진은 이날 생애 처음으로 관상을 보게 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역술인은 역시나 관상을 보기 시작하자마자 충격적인 말을 했는데, 과연 박서진의 관상은 어떻게 나왔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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